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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의 흡연으로 인해 다른집에 피해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가급적 흡연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써 있어요......

 

내집에서 내가 피는데 ...( 와이프 반  탁탁탁탁 반 집이지만)    흡연은 이제 사생활에도 터치 하는구나..

싶네요....

 

 

그리고   아가타님이 세르게이님과 저를 동격으로 보셨었었었나 봅니다...

이거 좋은건지?????

 

[레벨:13]aAgata      

그 화장지 좋던데..

어데다 파신거예욧~~~ㅋ

[레벨:16]러브게이           

??????화장지요?;;

무슨 화장지를;;

[레벨:13]aAgata          

네임콘에 두루말이 화장지...

[레벨:15]id: 탁탁탁탁

  응 ??? 이거요????

와 세르게이님과 제가 연관이 되다니......

화내야 될지 좋와해야 될지.....ㅠㅠ

 

[레벨:13]aAgata

                 

제가 말입니다..

기억력이 안드로메다로 출장 간지 오래라...ㅍㅎㅎ

 

 

엮인글 :

*맹군*

2015.01.28 14:10:55
*.22.236.150

흡연자는 어디로 가야한단말입니까~~~ ㅜㅜ

탁탁탁탁

2015.01.28 14:17:20
*.120.15.122

놀이터를 갈수도 없고

어쩌라는건지 답은 없음...그냥 하지말래요....

 

*맹군*

2015.01.28 14:26:34
*.22.236.150

참나. 뭐 어떻게하라는 답은 주고 하지말라고해야지.

무조건 하지말라니... 어이없습니다.



erard

2015.01.28 14:11:41
*.31.197.241

환기라던가 기타 구조적 문제로 인해 아래층의 연기가 윗층 실내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경우 문제가 되지요 ㅎㅎ

탁탁탁탁

2015.01.28 14:19:07
*.120.15.122

그러니까.....밑에 포스트 잍으로 붙여 노을까도 잠깐 생각되더라는...

그러니까 어쩌라는 겁니까??

은행 융자 받아 산 내집인데 내집에서도 피지 말라고 하면 흡연실을 만들어 주세요 ....라고 붙이면

관리비 인상???

erard

2015.01.28 14:21:07
*.31.197.241

답답하시겠습니다ㅎㅎ


저희 아버지께서도 집 > 복도 > 결국 1층... 요로코롬 흡연지를 옮기시더라구요

그냥... 끊으셔요 ㅠㅠ


전 비흡연자 입니다 (도망)

aAgata

2015.01.28 14:12:38
*.195.163.73

두분 컨셉이 좀 비슷해서 말이죠...

맘 상하셨음....

방뎅이 쭈욱~~~~

궁딩이 팡팡 해드릴께요...ㅋㅋ


그렇다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럼 삐칠테다~~(요)...ㅎㅎㅎ

탁탁탁탁

2015.01.28 14:20:11
*.120.15.122

아니 객관적으로 이미지가 제가 나쁜건지 세르게이님이 나쁜건지 궁금해서...ㅎㅎㅎ

궁디 팡팡 좋와라 하긴 합니다.....

aAgata

2015.01.28 14:22:37
*.195.163.73

그럼 한번 더~~

궁딩이 팡팡!!!!

좋았어욧~~~? ㅋ

탁탁탁탁

2015.01.28 14:23:47
*.120.15.122

흐흐흐흐....

냉냉...감사합니다...

아랑루

2015.01.28 14:13:20
*.73.65.179

본인 집에서 담배를 태우던 달리기를 하던 자유는 맞지만~


그 연기가 다른집에 피해를 줄 경우는 문제가 되죱~


저도 아래집에서 담배를 많이 태우시는거 같은데..(화장실에서) 저희집 화장실에 배기관을 타고 올라오는지..


담배 냄새 + 역한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요ㅜㅜ

탁탁탁탁

2015.01.28 14:21:34
*.120.15.122

배란다에서 창문 겁나게 열어놓고 간혹 태우거든요.....

문제는 대책없이 걍 하지마라라는 행정이.......공기관에서 하는거랑 좀 닮은듯해서...

binil

2015.01.28 14:13:21
*.115.223.46

아랫집 담배 연기랑 냄새가 올라와서 항의했더니

내집에서 내가 담배도 맘대로 못피냐

이후로 윗집에서 매일마다 줄넘기를...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항의했더니

내집에서 내가 운동도 맘대로 못하냐...

이랬다는 전설이... ;;;


즈이 누님네 아파트 실화...

탁탁탁탁

2015.01.28 14:23:18
*.120.15.122

호옷 와닿네요....

저히 윗집 손주들 겁나 뛰어 다니는데 암소리 안하고 있긴 합니다

대신 아랫집에 명절떄 마다 선물세트 하나씩은 드리고 있어요 저히집도 애들 있어서.....

좋으신분 만나는거도 복입니다...

하화

2015.01.28 14:14:34
*.62.163.42

베란다에서 펴도 넘어오고, 화장실에서 피면 환풍기 통해 윗층 화장실에 연기가 들어오더라구요. 전 담배값 올라서 끊은지(참은지) 이제 27일...

탁탁탁탁

2015.01.28 14:24:29
*.120.15.122

존경스럽습니다...

전 시도할 맘도 안생기던데....

디핀스

2015.01.28 14:16:12
*.226.207.45

공동주택은 어쩔수없죠..

개인주택으로 가면될꺼같아요

탁탁탁탁

2015.01.28 14:25:33
*.120.15.122

매매도 안되는 현실...

아닌게 아니라 평지로 가고 싶습니다....

달동네 힘들어....ㅠㅠ

밤노래

2015.01.28 14:21:05
*.62.190.27

내집이지만 아파트 전체가 내집은 아니니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에메넴

2015.01.28 14:23:44
*.215.237.158

안녕하세요 금연 홍보대사(?) 에메넴입니다.


탁X4님 이참에 금연하십시오.ㅋ

탁탁탁탁

2015.01.28 14:27:29
*.120.15.122

고려만 좀 해보겠습니다만....

아마도...

아프니까앞쩍이다

2015.01.28 14:24:35
*.178.91.18

음...... 베란다도 포기하라면, 이거 뭐 난간에 구조물 연결해서 '공중부양 담배' 라도 시전하라는건가;;;

물론 담배가 좋은건 아니지만, 내집에서 내맘대로도 못하는 세상 참 각박하긴하네요... 힘내셔요 탁형님ㅠ 

탁탁탁탁

2015.01.28 14:30:11
*.120.15.122

와 닉넴에서....뼈아픈 느낌이 물씬 나십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aAgata

2015.01.28 14:26:06
*.195.163.73

담배얘기가 나와서 그런데요..

솔까 담배 냄새 나는 남정네들 옆엔 다가가고 싶지 않은건 어쩔수 없는 현실~~



탁탁탁탁

2015.01.28 14:31:33
*.120.15.122

그럴듯 합니다.....그렇게 지독하다고..........간혹 저도 담배 쩔인 냄새 맡아봤던 기억이...

비흡연자면 더하겠지요...

Non-Toxic

2015.01.28 14:58:28
*.165.164.94

그래서 담배 끊었는데도 아무도 안오는거 보니, 담배가 문제가 아니였나봐요...

aAgata

2015.01.28 14:59:49
*.195.163.73

눙물이...흐엉 흐엉..ㅠ.ㅠ

덜덜덜~

2015.01.28 14:31:04
*.12.120.201

화장실에서 피면 윗집, 윗집의 옆집까지도 매캐한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창문열고 피시면, 윗집에 창문이 열려있을경우 방충망으로 담뱃재가 들어와요.
아랫집 여대생이 흡연하는 방 바로 윗방이 우리 유쳔생 딸램 방인데, 장난감에 면카페트에 담뱃재가 펄펄 날아다니면 화나는게 사실입니다
층간소음만큼 피해주는게 사실이예요

탁탁탁탁

2015.01.28 14:35:19
*.120.15.122

아파트의 단점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저희는 층간소음은 그래도 좀 관대한 편입니다

라면먹고갈래?

2015.01.28 14:44:56
*.247.149.100

4~5미터 짜리 플라스틱 파이프를 사셔서,,,배란다에서 그 파이프에다가 담배연기를 뿜어보세요

탁탁탁탁

2015.01.28 14:46:55
*.120.15.122

푸학 ......차라리 끊어야 겠습니다...ㅎㅎㅎ

자이언트뉴비

2015.01.28 14:50:18
*.247.149.239

저희집이 15층 맨윗집인데

 

연기가 올라오더라구요... 문열어 놓으면...

 

그럼 건조대에 걸어 놓은 옷들에 스멜이....

 

배란다 말고 차라리 계단창문이 그나마 좀 더 나을거 같아요...

 

근데 또 흡연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참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내집에서도 못피우면 진짜 어디서 피나 생각해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다들 집에 공기청정기 하나씩 놓으셔야 할듯 ㅠㅠ

탁탁탁탁

2015.01.28 14:58:49
*.120.15.122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인데...홀대 받고 있습니다...ㅎㅎ

스키장 맆트에서도 아니고..........흡연금지 구역도 아닐지언데...

timex

2015.01.28 14:51:00
*.7.47.237

이추운 겨울 배란다 문열고 아래층 감시하나 봐요.
요즘은 가끔 배란다에서 핍니다.
문론 봄가을여름 절대 안펴요.
나가기 겁나싫으요.

탁탁탁탁

2015.01.28 14:59:52
*.120.15.122

요즘 자꾸만 끊어 볼까란 생각이 잠깐잠깐 들기도....

DarkPupil

2015.01.28 14:52:03
*.220.156.186

.. 꼭대기 층에 사시면 됩니다....



연기는 하늘로 올라 가니까요 ㅡㅡㅋ

우문현답이라고 해주세요 ㅡㅡㅋ

탁탁탁탁

2015.01.28 15:00:30
*.120.15.122

우문현답...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ㅎㅎ

DarkPupil

2015.01.28 15:02:38
*.36.132.248

저부터 뒤에분들 까지 아이디어가 샘솟네요

ㅋㅋ
흡연자도 할수 있습니다 ㅋ

쵸파츕스

2015.01.28 14:52:58
*.62.179.24

시골로오세요오!!
저희아파트는 노인회장님께세 복도끝에 재털이 만들어놓으셨더라구요.....

탁탁탁탁

2015.01.28 15:01:14
*.120.15.122

텃세 없으시겠죠????

아직 나이 좀더 먹고 고려해 보겠습니다...

쪽지 보셨죠???그분 맞죠???

쵸파츕스

2015.01.28 15:04:20
*.62.179.24

텃세 없을거에요!!
쪽지 확인했습니다! 맞아요^^

숏턴의달인∂

2015.01.28 14:53:58
*.203.127.217

부엌 가스레인지 환풍기틀고 피우세요.

탁탁탁탁

2015.01.28 15:02:21
*.120.15.122

환풍기가 별로 안좋와요....효과 그리 좋지 않음요...

Tech.

2015.01.28 15:07:27
*.41.255.241

이번 기회에 집을 옮기시죠...!!!읭?;;

탁탁탁탁

2015.01.28 15:09:29
*.120.15.122

안그래도 작년 가을에 내놨는데 매매 연락 한통 없던데요..

 

Retro아톰

2015.01.28 15:08:13
*.113.114.182

좀전에 저희 아파트도 방송하네요...ㅠㅠ 화장실서 피지말라고.....

탁탁탁탁

2015.01.28 15:10:02
*.120.15.122

이시간에 아파트에????

 

사실 저도 자택근무이긴 합니다...ㅎㅎ

Retro아톰

2015.01.28 15:11:42
*.113.114.182

오늘은 병원에 검사받으러가는날이라 병가내고 지금 병원갈 준비중입지요 ㅋㅋ

아파트

2015.01.28 15:11:05
*.38.215.22

생각보다 윗집 냄새 많이나요. 요즘은 그래서 아파트 1층에 흡연구역 따로 있더라구요.

탁탁탁탁

2015.01.28 15:19:27
*.120.15.122

아.....최신식 아파트들은 그렇게 하나보네요..

 

오래된 아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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