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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핫초코입니다..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다들 오늘만 고생하시면^^(물론 가여운 주말보더에 한한 얘기입니다..)
어제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동안 벙개에 목말랐던 수원분들.. 여유있게 자리 잡는다고 했는데도.. 자리가 좁아서..
다음엔 장소 섭외 잘할께요..(아.. 저 앞으로 벙개 안친다고 말했죵?? ㅋㅋ)
절.. 정말 즐겁게 해주신 제제빠님(담에 볼땐 도끼 가져갈수도 있음)
외로운 제 등까지 걱정해 주시면 효자손을 두개나 선물해 주신 자드레곤님(저희 엄마가 요긴하게 쓰고 계신듯 합니다^^)
동갑이라며 너~~무 친한척 하는 우리.. 다크퍼필..(이따 지산에서 봅시다~~)
어린 꽃보더 옆에 앉아.. 나랑은 말도 안섞던 라면님..(쳇.. 오빠가 그렇죠!!)
진정 진정 꽃보더 알뫄님..(25세 여성분이셨습니다. 피부도 뽀얗고.. 절~대 부러워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역시 말빨은 최고셨던 김과장님(나중에 꼭 원포 부탁드립니다)
안오면 가만안주겠다던 제 협박에 김포에서까지 와주신 엄마찾아원에리님..(토요일 심야 휘팍에서 보아요~)
이외에 많은 분들..
너무 너무 즐거웠네요^^
담에들 또 보아요~~
아... 저 오늘 지산가는데 혹시 할인권 있으신분~~
굽신 굽신...
^^
사실~~
어제 옆에 있던 황소곱창 무척이나 가고 싶었지 말입니다 ㅋㅋ
네네..
정말 재밌었어요..
감당 안될정도로.. ㅋㅋ
전 걍.. 스키장은 다 다녀요^^
무주랑 에덴 빼구요.. 거긴 넘 멀어서 ㅠㅠ
불쌍한 주말 보더 입니다 ㅠㅠ
아...
그러네~~
아~놔~
이제 그만좀 괴롭히라구.. ㅋㅋ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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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 그런가요!!!
제가 보기엔 돈 많은 실.업.자.
아~~ 아니라고 했었죠? ㅋㅋㅋ
네~네~
비공개로 하면 되는건가요? ㅋㅋ
부산 벙개 치세요..
부산 놀러가고 싶습니다.
아하하하..
부산까지 가서 벙개쳤는데.. 아톰님하고 저하고 둘이면~~~~
전 뭐가 됩니까?
ㅋㅋㅋ
이거봐.. 이거봐..
아톰님이 지금 그렇게 만들고 있다니깐^^
ㅋㅋ
부산엔 주말에 밖에 갈수가 없자누요.. 멀어서..
주말엔 하이원에 가야하자누요.. 보드타러..
고로 부산벙개는 시즌 아웃할때쯤.. 한번 괘안겠네요~
곰장어가.. 제가 알고있는 꼼장어 맞나요?
일단 좋아요 좋아요~
부산 출장만 한번 다녀와보고.. 놀러간적이 없어서 너무 너무 궁굼한곳^^
이렇게 바람잡고.. 부산 벙개 치면 안올라고 그라죠? ㅋㅋ
제우스정설중님이 창원이셨나?
가깝네요~
흠.. 제가 제 무덤을 판건가요?
ㅋㅋ
조만간 부산에서 뵈요~
아웅~
낚였어~~ ㅋ
제가 벙개치면 라면님은 세트입니다~~
부산 바람이나 쐬고 오면 되죵.. ㅋㅋ
원정~
갑자기.. 짜증이~~
ㅋㅋ
자꾸 벙개를 강요하지 마십시오..
벙개 치는 사람도 무척 피곤합니다.
게다가... 부산은 원정비가.. ㅋㅋ
네네...
ㅋㅋ
담엔 저희 6시까지 달려보아요~~
너무 너무 아쉽웠지 말입니다~
ㅋㅋ
그래서 제가 옆에 안앉았지 말입니다
ㅋㅋㅋ
왜 이렇게 부산 분들만 벙개글에 예민하신가요!!
부산 벙개한번 하세요~
탄야님은 이외에 많은 분들에.. 속하십니다..
ㅋㅋ
음.. 제 머리의 한계가.. 제 주위에 앉으신 분들이 아니면 다 외우기가..
제 머리를 욕하세요 ㅋ
그건 다 뻥입니다!!!!!!!!!!!!!!!
ㅋㅋㅋㅋ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제가 지산을 가는 이유는 양팔님에 무언가(?)를 받기 위함인데.. 양팔님께서 오늘 웰팍에 가실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ㅠㅠ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확인해보고.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들어가면 9시쯤 들어갑니다~~
ps. 고기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다.음.엔. 누님좋아하시는 곱창으로 갑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