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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키장 10번 정도 가본 초보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시즌권을 구매하여 하이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매번 대여하려니 가격도 부담되고 갈때마다 장비에 몸을 맞추는 것도 벅차고.. 보드 하나를 장만 할까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헉.. 가격이 이렇게나 비싼줄 몰랐네요.. 일단 저렴하게 보드복과 고글. 헬멧, 보호장비는 구매했는데 보드는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너무비싸네요. 그리고 내년쯤 결혼하게 될 예정이라 이후에는 다닐수 있을지도 모르고요.. 그래서 중고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 막데크?? 라고 하는 것들이 엄청 싸더라구요. 그냥 발사이즈와 보드길이 맞는 것이 있으면 구매하면 되는 그런 보드인가요?
비추... 계속 보드를 타실거라면 올바른 데크를 사심이.. 결혼후 안타실거면 내년부터.
시즌 끝나가는데 렌탈 쓰시는게 낫습니다
적당한 이월 놓고 보면
데크 30에서 50
바인딩 20-30
부츠 20-30
80에서 100안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가격좋고 as좋은 살로몬 기준으로 놓고 보면요..
데크 30에서 50
바인딩 20-30
부츠 20-30
80에서 100안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가격좋고 as좋은 살로몬 기준으로 놓고 보면요..
중고 막데크=상급의 연식좀 된 쓸만 데크와
스트랩과 라쳇 상태가 양호한 바인딩 세트를 말하는거에요.. 무작정 싸다고 샀다가 x레기 돈주고 사오시는 상황 생길수도 있습니다.
보드 잘어눈 분에게 봐달라고 하세요 그 조합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