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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갑지가 보드가 배우고 싶다하더니
설에 무주 가서 가르쳐 달라네요
일단 같은 취미를 할 수 있다는거에 기분은 좋네요^^
2015.02.10 18:29:02 *.223.34.154
2015.02.10 18:29:29 *.84.193.188
위...위험한가요?
2015.02.10 18:31:57 *.187.114.10
취미가 비슷해야 오히려 덜싸우십니다. 추천 드립니다.
2015.02.10 18:29:13 *.127.140.50
축하드립니다 ㅋ
2015.02.10 18:31:43 *.84.193.188
감사합니다~^^
2015.02.10 18:30:20 *.82.226.42
시즌끝나기전에 와이프님 동반으로 학동 끌려가시겠네요 ..
2015.02.10 18:32:07 *.84.193.188
학동은 너무 먼~~집이 광주 입니다. 작년에 부천살아서 작년이었다면 갔겠지만 ㅠㅠ
2015.02.10 18:30:57 *.32.170.64
부디 평화로운 설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5.02.10 18:32:42 *.84.193.188
돌부처가 되렵니다~
2015.02.10 18:31:30 *.187.114.10
축하드립니다. .. 그래도 같이 하는게 좋죠 ..
하이원 마운틴 탑에서부터 .. 벨리 주차장까지 제우스 두 슬로프를 걸어서 내려간 아찔한 기억이 나네요 ..
화이팅 ~~~~~~~ ( 아 .. 추억 짜증내시며 데크 던지고 걸어가시던 마님이 기억나네요 .. 지금은 잘타세요)
2015.02.10 18:33:18 *.84.193.188
타주세요~라고 굽신굽신 거려야겠어요
2015.02.10 18:32:13 *.151.125.246
고난이 시작되시는 듯... 읅;;
2015.02.10 18:33:39 *.84.193.188
아...아닐겁니다~!!
2015.02.10 18:33:45 *.208.104.51
부....부럽습니다 ㅠㅠ전 애가 어려서 항상 ... 남동생이랑 갑니다 --
2015.02.10 18:34:34 *.84.193.188
전 항상 솔보였어요 ㅠㅠ
2015.02.10 18:35:12 *.208.104.51
솔보가 좋은가요? 저는 이제 갓 배운 초보라 솔로는 너무...ㅠㅠ갠히 머쓱해서리 ㅠㅠ
2015.02.10 18:36:11 *.84.193.188
처음엔 어색한데 나중가면 익숙해져요. 대신 벙어리가 됩니다
2015.02.10 18:37:39 *.208.104.51
제가 경상도에서 와서리.. 혼자 밥먹고 혼자 뭘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ㅠㅠ 해본적도 없거니와 ... 내일 지산으로 평일 주간 보딩 가는데.. 같이가요에 글올리고 ㅎㅎ 한분과 조우하기로 했네요 ㅎㅎ
2015.02.10 18:34:02 *.223.10.108
2015.02.10 18:34:59 *.84.193.188
천국안가면 다행입니다~
2015.02.10 18:35:51 *.224.60.193
진정으로 드리는말씀인대 형편만되신다면 강습의뢰를.............
몸소 갈키다보면 본의아니게 담지못할소리나올수도,,,,,,,,,,,
2015.02.10 18:39:04 *.84.193.188
그렇다면 본의 아니게 천국 가는거죠
2015.02.10 18:36:27 *.7.55.243
2015.02.10 18:38:28 *.84.193.188
한번 해볼려구요. 돈주고 강습하라고하면 돈아깝다고 안배운다고 할거 같아요
2015.02.10 18:39:06 *.112.13.103
여친과, 와이프에게는 직접 가르치면 안되는게 2가지 있죠
운전과 보드
2015.02.10 18:44:46 *.84.193.188
운전이야 와이프가 할 줄 알고.... 보드는 저 밖에 못타니
2015.02.10 18:40:57 *.33.85.186
2015.02.10 18:45:04 *.84.193.188
온가족이 즐기는 보드~~
2015.02.10 18:42:59 *.102.19.212
2015.02.10 18:44:21 *.84.193.188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2015.02.10 18:46:16 *.102.19.212
2015.02.10 18:46:39 *.84.193.188
ㅠㅠ
2015.02.10 18:45:01 *.193.19.242
2015.02.10 18:48:56 *.84.193.188
가족끼리 타면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2015.02.10 18:45:09 *.205.246.2
보기 좋네요..^^
같은 취미 부럽네요..
2015.02.10 18:49:17 *.84.193.188
근데 한번타고 안탄다고 하면 어떻게 하죠?
2015.02.10 18:46:58 *.120.79.251
전 직접 가르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우왕ㅋ굳님은 실력이 되시니 금방 가르치실듯
저도 제가 가르쳤는데 요즘 폭풍 뒷발차기에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부가 뒷발차기를 가르치니 제자는 업그레이드 뒷발차기를 하더라구요~~
2015.02.10 18:48:12 *.84.193.188
저 별로 못타요....저도 아직 너비스만......
2015.02.10 18:48:06 *.223.34.154
2015.02.10 18:59:12 *.84.193.188
오픈 절대 하면 안되죠 암요~!
2015.02.10 18:52:49 *.36.49.117
운전?? 보드?? 부부끼리 가르쳐주는거 아니랍니다~~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전아무일없이잘끝내서이해는못하지만요ㅋㅋ)
2015.02.10 18:56:47 *.84.193.188
저도 아무일 없이 잘끝나길 빌어주세요
2015.02.10 19:27:32 *.36.49.117
화만 안내시면 되요~
울와이프님은 10년차고 베이직카빙에 버터링도 한다요~~
(염장죄송요~ㅋ)
항상 같이 다니면 얘기하는데.. 어머! 초보네? 옛날생각난다 그치? 이러믄서ㅎㅎ
2015.02.10 18:53:58 *.62.163.86
2015.02.10 18:56:28 *.84.193.188
다음에 볼일이 있다면....
2015.02.10 18:54:47 *.187.114.10
하시다가 화나고 .. 입에서 뭔가 나오시면 강습 보내시는게 .. 이롭다고 생각됩니다.
저야 성격이 그래서 .. 운전도 그렇고 .. 보드도 .. 마니 받아 드렷었습니다.
하지만 .. 저도 몰래 나오더군요 .. 운전할때 무셔웠던게 ... 뒤에 오던 35톤 추레라 헤드라이트에 빡치셔서
초보 마님이 그 긴 추레라를 .. 산골 고갯길에서 앞지르기 막하실때 .. 입이 안나오더군요 ㅜㅜ ........
2015.02.10 18:58:08 *.84.193.188
일단 가르치기 전에 어느정도 기본적인걸 숙지 시켜야겠어요
2015.02.10 18:56:52 *.78.97.195
설날에 이렇게 되지 않으시길.....
전... 아직 부인도.. 여자친구도 없지만.. 같은 취미를 가지면 좋을꺼같네요...
2015.02.10 18:58:39 *.84.193.188
그렇지는 않을걸요? 그럴려나? ㅠㅠ
2015.02.10 19:00:19 *.187.114.10
우 하하하 .. 재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