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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뜻하지 않게 옷을 모두 바꾸게 되었죠..ㅋㅋㅋ
대세는 슬림핏! 나 슬림핏 입을꼬야! 하고 바꿨는데...
기존에 하던 보호대가 너무 푹신푹신 두껍두껍하는 바람에 엉보만 하고 무릎은 포기했다가..
슬로프에 절을 두번하고 나서 주먹만한 멍을 양 무릎에 새기고 얇은 무보를 구매했었습니다.
하!지!만! 날이 풀리고.. 자켓 입으면 덥고 나도 후드만 입고싶은데.......ㅠㅠ
자켓을 벗고 후드를 입으면 허벅쪽에서 보호대가(지방보호대 아닙니다!)..
안녕! 나 보호대야! 나 여기이써! 나 보이니?! 라고 너무 티를 내주셔서..ㅋㅋ
시즌오프전에 마지막으로 예쁜핏을 위해!! 슬림핏 보호대를 주문했습니다! 으하하핳하!
(무보는 있는데 사고싶은게 셋트로팔아서 무보를 또 산건 함정ㅠㅠ)
화요일에 주문해놓고 어제 너무 피곤할거 같아서 연차를 쓰고 휘팍가서 피로를 풀고 회사를 오니 보호대가!!
박스없이 기본박스에 뾱뾱이만 둘러서 온거에 한번 빵! 터지고 ㅋㅋ
박스크기보니 슬림핏 아닌거같고...ㅋㅋㅋ
보호대 입고 바지 입어봐야 할 것 같은데 바지는 어제 락커에 두고왔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에 날 좋으면 살포시 보호대 착용하고 후드입어 볼랍니다!ㅋㅋㅋㅋ
하지만 후드가 짧아서 또 후드를 사는일은 없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문 아님)
언른 주말이 왔으면 좋겠네욬ㅋㅋㅋㅋ
보호대 착용후 슬림핏이 안들어가는 사태가 일어나게 되는데.....
2136년 과거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서 - 일기
슬림핏 위에 보호대를 착용하게 된 스토리를 찾고 찾았다.
너무도 오랜 이야기라...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그 이야기가 어디서 부터 시작된 이야기인지...
정말 찾기 힘들었다.
그러나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몇날몇일을 원서를 찾아보고 .. 데이터를 뒤지고... 최초의 스키와 스노우보드의 오래된 역사를 찾고 찾았다.
그러다 Data를 뒤지던 중 헝그리보더라는 곳이 있었고...
2015년 2월 12일이 작성되었던 스윗제이란 분의 글을 보게 되었다.
아... 이것이 시발점인지 맞는지 규명을 해야하는것이 먼저였고..
그 당시 시대상황과 날씨의 균형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해당 정보센터에서 정보를 캐면서 .....
난 확신 했다!!
그녀가 슬림핏 위에 보호대를 입고 타게 되었다는.............사실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