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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741

자는데.....

조회 수 660 추천 수 1 2015.02.26 13:49:40
탁탁탁탁 *.30.108.1

어제 술먹고 자는데.......


집사람이 심하게 깨우더만....


세탁기 다돌아갔다고......

빨래널고 자라고해서....


비몽사몽간

빨래 널고 잤어요.....


아이 피곤해라....

말 잘들어야 낚시 한번 보내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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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스타

2015.02.26 13:50:46
*.195.244.23

보기좋아요 ^^

솔로라 그럴일이없는1인 ^^

탁탁탁탁

2015.02.26 13:57:37
*.30.108.1

부모님이 해주실때가 가장 좋지 말입니다....

돌아가고 싶어요....

에메넴

2015.02.26 13:51:09
*.215.237.158

팡팡 털어서 널었어야 낚시 보내드릴껄요?ㅋ

탁탁탁탁

2015.02.26 13:56:50
*.30.108.1

안 털었던거 같음...그냥 걸치기만 겨우.....했던거로 기억이...

앵그리카빙

2015.02.26 13:52:07
*.8.191.101

범인 만렙 고양이.gif


저희야 항상 눈치 인생이죠..동변상련 ..  꽈당 조심하세요~

 

 

 

 

 

첨부

탁탁탁탁

2015.02.26 13:58:57
*.30.108.1

남자는 철이들면 그순간이 늙은 순간이라고 철들지 말라고 모 이사님의 말씀이....

앵그리카빙

2015.02.26 14:06:00
*.62.163.37

어휴... 주정뱅이 맨날 술이야..지겨워.
일어낫!!!얼렁 빨래 널어!!!

뭐야??? 이 신빌끈이!!!
(강력 레이저빔에 타 즉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어엉...

양팔벌리고시선은멀리

2015.02.26 13:54:33
*.234.223.132

아......................ㅠㅠ

탁탁탁탁

2015.02.26 13:59:59
*.30.108.1

귀찮귀찮.....세탁하고 알아서 널기 까지 해주는 세탁기 개발해 주세요~~~스텀패드 그만하시고...

양팔벌리고시선은멀리

2015.02.26 14:02:38
*.234.223.132

우선 연구비 명목으로 투자좀 하시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삼촌

2015.02.26 13:55:48
*.61.23.146

역시 유부당의 행복은 그런거군요.. 부럽습니다... (진지진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탁탁탁탁

2015.02.26 14:02:13
*.30.108.1

행복이라뇨...빨래 너는게 무슨......

귀찮은 일이지요......

부모님과 살땐 몰랐던....

앵그리카빙

2015.02.26 14:09:04
*.8.191.101

현실은 이렇습니다...

 

살려줘~!!

 

멱살잡이.jpg


잡혀 살죠~

 

 

첨부

토끼삼촌

2015.02.26 14:11:03
*.61.23.146

음 잡혀도 행복한 겁니다.. 아파도 챙겨주고 구박도 해주고..


그런 거 없으면요... 길가는 비둘기한테 말도 걸고 그럽니..... 아.. 아닙니다.. ㅠ..ㅠ

앵그리카빙

2015.02.26 14:16:12
*.8.191.101

그렇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근데 갑자기 눈물이... 흑흑

드럼친타이어

2015.02.26 13:55:52
*.7.19.120

글 제목과 낙네임의 절묘한 조화군요.


자는데......
탁탁탁탁

탁탁탁탁

2015.02.26 14:01:14
*.30.108.1

자다 말고 먼 ....

그리고 탁자는 그냥 그 탁자가 아니라 卓(높을탁) 자 입니다

하지만픽션

2015.02.26 14:17:28
*.114.22.132

높게높게높게높게 솟아오르는.....읭?

죄송합니다 (쿨럭...)

달다구리

2015.02.26 14:04:15
*.143.99.14

ㅎㅎㅎㅎㅎ 저도 가끔 남친 놀러오면 집안일 시키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시켜야 겠...............응?!

탁탁탁탁

2015.02.26 14:06:37
*.30.108.1

도배도 하시고...배관도 띁으시고 보일러도 교체 하시고 타일도 갈으시고....막그냥 막....

 

달다구리

2015.02.26 14:16:37
*.143.99.14

ㅋㅋㅋㅋㅋㅋㅋ 좋네요! 일당은 자장면 시켜주는걸로다가...!?!? ㅋㅋㅋㅋㅋ

밋러버

2015.02.26 14:47:39
*.36.147.235

빨래만 널고 다시 주무셨어요?

혹시 진짜 빨래때문에 깨웠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_@

탁탁탁탁

2015.02.26 18:08:42
*.30.108.1

그러고 혼났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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