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폭설에서 폭우로 바뀌어 버린 날씨에

아 이번 시즌 끝났구나 싶고 미리 날씨 예보를 검색했지만?

역시나 토요일에는 비가 온다는 예보...

그래서 역시 시즌은 끝 생각하고 장비 정리를 생각하고서

오늘 다시 날씨 예보 검색... 제가 시즌권자로 있는 곳은...

역시나 비가 올 전망... 시즌권 있어도 한번 가면 차비로 3만원은 깨집니다.

하지만 조금더 북쪽 높은 산이 있는 곳의 날씨를 검색하니

어랏? 비 안오네 그냥 흐리다고 하네... 어랏 눈온다네... 믿을만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바로 검색... 금욜 밤에 출발해서 토요일 아침부터 떙보딩 후 3시~4시 사이에 복구 하는 버스팩

12만원 ㅡㅡ;

하지만 토요일 아침에 출발해서 약 3시간 정도 탈수 있는 플랜은 6만원...

대충 계산하면 3시간에 6만원을 주고 타야 하는 현실이...

아 고민되네...

이번주는 그냥 쉬자고 결심했었는데...

아직 고글도 안왓고 음... 지난 시즌 고글 가지고 갈까 하는 생각도 있고 아오

오늘 시간은 또 왜케 안가나... 회사 네트워크 마비로 일도 못하고 있고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