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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미역국 좋아하시나요.??

 

저는 미역국을 참 좋아라 합니다.

 

전 미역을 젖가락을 건져먹고, 나머지 국물을 마셔버리는

 

스타일입니다.

 

밥은 따로 먹구요.

today.jpg

 

 

그런데 오늘 아침에 어머니가 처음으로 홍합 미역국을 아침 사육재료로 내놓으셨습니다.

 

오우..

 

이거 정말 괜찮더군요.!!

 

소고기에 푸욱 끊인 맛하고는 다르더군요.

 

깔끔한 맛이랄까..

 

 

 

이제 굴도 재철이고, 홍합도 재철인듯 싶습니다.

 

 

 

 

날씨도 춥고..

 

따뜻한 국물이 땅기는 시기입니다.

 

 

 

 

 

한줄요약 : 홍합미역국에 육수엔 통양파 1개가 핵심이라고 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뽁뽁이』

2010.11.15 09:27:53
*.131.234.137

오오... 통양파!!!

 

상주하면서 뭐해먹나 싶었는데.. 기억해야겠네요!!!!

간지꽃보드

2010.11.15 09:32:51
*.114.78.21

홍합탕에 소맥 1잔

Gatsby

2010.11.15 09:33:39
*.45.1.73

아침부터 굶었는데....................................................ㅜ.ㅜ

쎄션.

2010.11.15 09:42:03
*.161.26.139

생일이신가요'-'.

머 꼭 멱국을 생일날만 먹는건 아니지만..

자축이신가..싶어서요 ㅎㅎㅎ

 

전 그래도 소고기멱국이 좋다는!!!!!!!!!!!!!!!

감기약.

2010.11.15 09:43:47
*.32.9.136

아침에... 횡성에서 사온 안심을 넣은... 미역국을 끓여 먹고 나왔습니다.. ㅎㅎ

A.V.A_SHRED

2010.11.15 09:44:04
*.166.205.131

미역국은 별로...

소고기국이 쵝오!!

8번

2010.11.15 09:44:13
*.140.226.121

홍합멱꾹 어릴때 부터 늘 먹어옴. 멱꾹 중에선 깔끔한것 같아여

 

삼슬이♡

2010.11.15 09:45:41
*.234.221.19

미역은 오래 푹 끓여야 참맛이나옴ㅋ

미역이 후들후들해질때까지!>ㅅ<
profile

세런디퍼티

2010.11.15 09:49:18
*.185.189.131

조갯살 넣고 해도 맛있는뎁 ㅠㅠ

옥♡

2010.11.15 09:50:59
*.94.41.89

엄마한테 해달라고 해야지....ㅋㅋㅋㅋ

인디맨

2010.11.15 09:54:53
*.105.37.56

건더기 먹고

국말 마시고

밥 먹고

 

신기해요 ㅎㅎㅎ

 

간지꽃보드

2010.11.15 10:01:23
*.114.78.21

성우리조트 편의점에 사과막걸리가 없었다는 슬픈 소식을 들었어요!!!!!!!!!!!

 

ㅡㅡ 그렇다면.. 장수..막걸린가..ㅠ.ㅠ

수술보더

2010.11.15 10:13:53
*.150.226.253

이런 대단히 슬픈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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