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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시간에 은성이를 교실까지 찾아와 자기 아들과 싸웠냐고 물은 문제의 엄마.


결론은 은성이가 아니라 다른 아이와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좀 제대로 알아 보고 와서 들이대든가 하지.

괜히 아침부터 애 맘 상하게.....

예절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x.


게다가 그 아이는 작년부터 은채랑 은성이를 놀리던 아이였다네요.

우리 애들 볼때마다 "모발~모발~" 그랬다는데..... 

근데 왜 모발모발?  우리 애들이 머리숯이 없는 것도 아니고.....  ㅡ.ㅡ;;;

조금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은성이에게 전달 받는 내용에는 많은 한계가 있..... ㅠㅠ



아무리 봐도 이 녀석이 누굴 때리거나 괴롭힐 것처럼 보이지는 않거든요. 허허허


reeDSC_7082.JPG


맞고 다니면 몰라도.  ㅡ.ㅡ;;;



날으는고여사

2015.03.10 17:02:56
*.113.144.226

눈밑점...매력덩어리....

clous

2015.03.10 17:15:21
*.102.19.212

저거 눈물점이라고 엄마가 싫어해요.  나중에 꼭 빼 줄거라면서.....

처음엔 없었는데...... 언젠가부터 생기더니 꽤 커졌어요. ㅡㅡa

앵그리카빙♨♨

2015.03.10 17:03:43
*.8.191.101

잘 키우셧습니다. 라이더 쟈켓에.. 매력점 까지 ^^

황당한 일이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추천 꾸욱 ~

clous

2015.03.10 17:13:41
*.102.19.212

이제 2라운드 가 보려구요. 하핫.....  ;;;

쵸파♡

2015.03.10 17:03:48
*.205.202.53

제가 애 엄마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학교에서 싸울 수도 있고

크게 다치지 않았다면 저렇게 쫓아다니는 모습이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무서워서 그 애랑 어디 놀겠어요...

애가 누구랑 싸우고 그러는게 싫으면 학교를 보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ㅅ=


아침부터 은성이가 맘이 많이 상했겠네요.

나쁜 아줌마같으니!

clous

2015.03.10 17:12:58
*.102.19.212

지금 알아보고 있는데..... 그 아줌마 보통이랑은 조금 다른 차원인가봐요. ㄷㄷㄷ

쵸파♡

2015.03.10 17:35:15
*.205.202.53

아...혹시 그 구역에 미친x는 아니겠죠?ㅎㄷㄷㄷ

clous

2015.03.10 17:36:45
*.102.19.212

1인자가 2월 말에 이사를 갔으니까 이제 1인자에 등극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ㄷㄷㄷ

쵸파♡

2015.03.10 17:38:57
*.205.202.53

힘내세요,클라우스님!!ㅠㅠ

트럼펫터

2015.03.10 17:04:44
*.61.13.98

clous

2015.03.10 17:11:41
*.102.19.212

자랑질 티 많이 났죠?  허허허   ㅡ.ㅡㄱ

여자랑한번도모태범

2015.03.10 17:05:03
*.101.115.254

그런 경우없는 XX들은 끝까지 따지고 들어가서 한번 혼나게 해야 할것같아요.

 

물론 저라면 말이죠...

clous

2015.03.10 17:10:47
*.102.19.212

그런데 그런 개념이 가출한 엄마는 아무리 말을 해줘도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걸 인지 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노답이라는...... 흠....

자드래곤

2015.03.10 17:05:14
*.34.130.253

나중엔 힘 좀 길러서 은성이 번쩍 들어줄게요

아저씨가 힘이 딸려서 은채만 들어줬어요......

clous

2015.03.10 17:09:07
*.102.19.212

몸이 약해소~~~~ ㅋㅋㅋ

에메넴

2015.03.10 17:07:10
*.215.237.158

모발모발요??????

clous

2015.03.10 17:08:41
*.102.19.212

무슨 다른 뜻이 있수? ㅡ.ㅡㄱ

sweetyj

2015.03.10 17:09:19
*.146.11.203

요즘 자기애만 귀한줄 아는 부모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 귀여운 아이들을 놀리다니!! 혼나야 쓰겄네요!

에메넴

2015.03.10 17:13:12
*.215.237.158

제가 자기애가 쩔어요;;


8.png



첨부

sweetyj

2015.03.10 17:20:48
*.146.11.203

그믐별

2015.03.10 17:23:46
*.216.38.106

요즘 짤이 좀 신선하네요?

sweetyj

2015.03.10 17:25:13
*.146.11.203

ㅋㅋ짤 수집좀 했습니다

에메넴

2015.03.10 17:30:43
*.215.237.158

피씨버젼이긔덩요?!

sweetyj

2015.03.10 17:41:27
*.146.11.203

에메넴

2015.03.10 17:42:34
*.215.237.158

댓글이 늦어 눈치챘소..


3.png



첨부

sweetyj

2015.03.10 17:57:55
*.146.11.203

19.jpg

더 많은 짤을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첨부

clous

2015.03.10 17:16:29
*.102.19.212

저랑 스윗누나 눈에만 귀엽긔~?  ㅡ.ㅡ;;

sweetyj

2015.03.10 17:24:02
*.146.11.203

그런가보긔요 ㅠㅠ 엄청 귀여운데!!

자연사랑74

2015.03.10 17:11:39
*.36.156.92

그 미친X한테 썅욕좀 해주시지...아...그런거 못하시죠??저한테만 맨날...ㅠㅠ

에메넴

2015.03.10 17:15:23
*.215.237.158

저도 자사님께 욕 들어쳐먹은지 좀 된것 같아서 서운(?)하네요..ㅋ

clous

2015.03.10 17:17:43
*.102.19.212

어허허~ 다른 분들이 보시면 제가 자사님께 욕이나 하는 사람으로 보이겠는걸요~  이런 모함을 ..... ㅋㅋ

베어그릴스

2015.03.10 17:13:54
*.83.140.166

역시 가죽잠바가 화근인듯 합니다 ㅋㅋㅋ

clous

2015.03.10 17:18:15
*.102.19.212

저거 학교 갈 때 입은 적도 없구만...... 시무룩~~~

그믐별

2015.03.10 17:22:53
*.216.38.106

가죽자켓+_+;;

저랑 이미지가 겹치네요ㅋㅋ

clous

2015.03.10 17:27:42
*.102.19.212

역시 가죽!  은성이껀 비닐~   가죽 쏘나요~~?  ㅡ.ㅡㅋㅋ

도레미파♪

2015.03.10 17:24:30
*.41.144.210

아마.... 그 집도 헝글을 하는데...헝글 모바일에서 우리 은성이와 은채사진을보고

모바일모바일 하던게



모발모발..........하는거아닐까...................................................겠죠?


(추리력 제로)


은성이가 은채를 챙기고 장난치는 모습에서 도를 넘는다는 정도는 안보였는데 말이죠ㅠㅠ...

어른들한테 예의바르고 반듯한 이승기(이미지)를 느꼈는데요....


모쪼록 우리 은성이 마음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clous

2015.03.10 17:26:03
*.102.19.212

집에 돌아와 오늘 있었던 일들 설명을 제대로 못해서 엄마 아빠가 버럭버럭하는 바람에 상처를 받.....  ㅡ.ㅡ;;;

도레미파♪

2015.03.10 17:39:50
*.41.144.210

ㅠㅠ어른들이 잘못했..............읭?




아버님 마음이 더 욱하셔서 그런것도 이해해요(토닥토닥ㅠㅠ)

clous

2015.03.10 17:42:15
*.102.19.212

이녀석 조리 있게 설명을 못해요.

조금 전에도 마트에서 직원에게 뭔가를 설명해야 하는데.....

한참을 서서 말을 하고는 있지만 정작 직원은 이해를 못하는 표정.  아놔......  ㄷㄷㄷ

erard

2015.03.10 17:26:32
*.31.197.119

자기보다 멋지거나 잘나보이면 놀리곤 하죠...


참... 탐나....쿨럭... 아 아닙니다 ㅋㅋㅋ

clous

2015.03.10 17:28:32
*.102.19.212

레쟈 잠바가 탐이 나셨군요~ ㅎㅎㅎ

보라돌이-™

2015.03.10 17:29:31
*.62.179.108

그엄마 인성이 참...

clous

2015.03.10 17:32:32
*.102.19.212

지금 동네방네 저희 연락처 알아보고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처 알려줬다는데 아직 전화가 안 오네요.

두근두근합니다~ ㄷㄷㄷ

보라돌이-™

2015.03.10 17:47:56
*.62.179.108

같이 다짜고짜하면 같은류의 사람이 되는거니 점잖게 잘 말씀하세요 뭔가 깨닫게 되면 좋겠네요

clous

2015.03.10 17:50:08
*.102.19.212

이런 류의 사람들이 좀 그렇죠. 아마도 연락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반쪽보더

2015.03.10 17:31:15
*.111.19.237

버럭하시면 오히려 더 주눅들어요.
천천히 달래면서 차분히 이야기하도록 유도해야죠.

clous

2015.03.10 17:33:12
*.102.19.212

반쪽님도 막상 은성이랑 대면하시면 좀 답답하실지도 어허허헣.....  ㅡ.ㅡ;;

드럼친타이어

2015.03.10 17:33:24
*.7.57.80

훈남일쎄.. 훈남이여!! 여자 많이 울리겠어요.

clous

2015.03.10 17:38:00
*.102.19.212

여동생을 자주 울리는 것으로 볼 때 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농후 합..... 으응?  ㅡ.ㅡㄱ

드럼친타이어

2015.03.10 18:03:10
*.7.57.80

누나들 많이 울릴...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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