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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터를 타고 있는데 너무 편하고 쉽고 잘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약간 심심해요.. 턴을 하면서도 심심...
마제스터는 차이가 많이 나나요? 담 시즌에 사볼까 생각중인데요. 이전 마제스터160은 풀티탄이라 빡세다고 해서 안중에 없었는데 올해부터 바뀌었다고 해서요... 캐논볼과 마제스터의 비교도 혹시 타보신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라이딩시 느낌은 친구들끼리 비교하자면 트위스터와 모스는 일본도로 날카롭게 슬롭을 자르고 나가는 기분이랄까요.. 그에 비해 그의 친구들은 좀더 묵직하다랄까요..트위스터와 마제랑 전반적인 차이는 역시 위에서 쓰신것처럼 좀더 단단하지만 트위스터 몰아보셨으면 충분하실듯해요..그런데 제가 듣기론 모스같은 경우 매년 프로 시승후 프로들의 의견을 즉각 반영을 많이 해서 매년 데크 변화가 많다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올해 느낌과 내년꺼는 지금과는 다른 느낌의 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그래도 트위스터와만 비교하자면 위에 내용정도 차이 정도 아닐까하는 제 사견입니다 ㅎㅎ
1415 마제160 1516 캐논볼159 타봤는데 둘중 고르라면 전 캐논볼에 한표..
마제는 뭔가 심심하더라구요..데크가.. 묵직하고 정숙하고 정직한 느낌..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인거니 사람마다 틀릴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