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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스펙이 저와 비슷하시네요. 실측 253~255 양쪽발 2미리차이구요. 발볼은 100가까이됩니다.
발등은 평범하고요.
지금까지 신었던 부츠들이 주로 32위주였는데 초창기 살로몬 모델들도 255였고 라쉬드,팀투는 1314 이전모델들이였는데 255 깔창없이도 적응이 가능했고요.
근래 나온 32는 좀 사이즈가 작아졌는지 프라임260으로 넘어왔을때 너무 아파서 깔창을 빼고
간신히 적응했습니다.
지금도 하루종일 타고나면 새끼발가락쪽이 아프진 않지만 압박감이 조금 있고요. 윗분들 말씀대로 꼭 시간내셔서 신어보시는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한번 온종일 시간내셔서 규모있는 샵 가셔서 부츠메이커들 간판모델들 주욱 신어보시고 자신에게 얼추맞는 사이즈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시면 향후 온라인주문시에 착오도 줄일수가 있겠죠. 부츠메이커들의 족형형상의 특성은 변하지 않는편이니까요.
렌탈 부츠에 많을걸 바라면 안되죠...
전 작년 부츠 안들고가서 렌탈 5년만에 신어봤더니 ....하루종일 욕을 퍼부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