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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사건 중 하나 중고거래에 대하여 명확하게 선을 그었고요,
특이사항은 사용상부분입니다. 이젠 보관, 관리, 라이딩의 부주의 또는사고에 대해서도 불가하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이것이 참 애매하네요. 부주의한 관리와 보관은 왁싱등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라이딩은 머... 설마 전경주고 타다가 그런것일까요?
일단... 확실한건 샵은 검품이 이루어진 제품만을 판매하는것이니 만큼... 믿고 사라는 말씀입니다.
결정은 이젠 소비자의 몫입니다.
적어도 헝글에선 모스 사는 사람수는 폭락하겠네요.
자멸하네요...
로긴하게 만드네...;;;;
기껏 300이하인 데크가 중고면 A/S 불가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0짜리 자동차도 보증기간에는 중고든 뭐든 해줍니다. 그래도 욕처듣는게 자동차 메이커인데 ㅋㅋㅋㅋ
이렇게 나오는 이유는 한가지죠.
AS 안해줘도, 니들이 떠들던지 말던지, 데크는 팔린다~~~~!!!!
고객이 아닌 호갱으로 보는 거죠.
모스 데크 사는 순간 호갱님 등극 뭐 이렇겠네요.
"호갱님이 되고 싶으신가요? 그럼 모스데크를 구매하세요~!!!1 강추!!"
라고 광고하는 꼴이네요
중고는 모스가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