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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굶다가
아사히 3병째 혼자 쳐묵 쳐묵 하구
있어요.....
아! 뒤숭숭해...
기분은 또 오늘 왜이렇게 깔아지고
슬픈건지..........슬픈 영화 한편 보면
펑펑 울거 같네요....
봄인가요? 봄타나?
오늘 하루 일하신다구 수고하셧슴다..
살짝 들럿다..혼자 주절 거리다 갑니다.^^"
2015.03.16 21:08:30 *.13.197.227
1리터의 눈물 추천합니다.....
2015.03.16 22:46:06 *.143.111.44
슬픈 영화 찾구 있어용...
울어 볼려구...............
눈물........받아서 인증해야 하죠?
2015.03.16 21:18:11 *.70.46.159
2015.03.16 22:46:54 *.143.111.44
흑.......전.........좀더 ...큰일 까지 있어서....
흑..흑.... 눈물약이 어딨더라..ㅎ
2015.03.16 21:21:40 *.137.34.245
시즌오프라...우울하신분들이 많은듯 ㅎㅎ
저도 오늘 뭐 딱히 할일도 없어서
고기좀 사다가 제육볶음해서 팩소주 한개요 ㅎㅎㅎ
2015.03.16 22:47:34 *.143.111.44
전 도시락 하나 사서... 맥주랑..먹구 있어요..ㅡㅡ
2015.03.16 21:21:43 *.234.26.142
2015.03.16 22:55:53 *.143.111.44
저는...하루 종일 침대에서 끙끙 거리며 앓고 있어요..
2015.03.16 21:34:05 *.70.46.183
2015.03.16 22:56:53 *.143.111.44
4병째................
마시는중......
뭐죵?4계절....
2015.03.16 23:20:24 *.70.46.183
봄,여름,가을,겨울 일년 내내 사춘기라는 말이죵 ㅋㅋㅋㅋㅋ ㅠㅠ
2015.03.17 01:14:17 *.143.111.44
딴거 뭐하다가........ㅎㅎ
퇴원 하셨어요?
2015.03.16 22:08:06 *.223.17.31
2015.03.16 22:58:13 *.143.111.44
대구서 차가 엄써용.........
이미 막보딩 하구.............. 장비도 처분해서...
흑...
2015.03.16 22:36:50 *.232.192.173
전 가을만 타던데....봄은 별 감흥이 없어서.. ^^
찬바람 불때면.....에휴...왜사나 싶기도 하구 괜히 울적하구~ ㅋㅋ
2015.03.16 23:04:17 *.143.111.44
에구............훌쩍 훌쩍.....
가까우시면.....맘 편히 뵙기나 할텐데... 4월초 최대한 빨리
시간 빼겠슴돠..
죽자구........ 쇠주 한잔 달려보아용.
2015.03.16 22:51:00 *.111.232.28
쳐묵쳐묵 말고 그냥~
홀짝홀짝 드세요~^^
2015.03.16 23:04:51 *.143.111.44
꼴깍 꼴깍 병 나발 불고 있어요...
^^.
2015.03.16 23:30:33 *.178.222.241
하... 한입만... 주세요!!!
2015.03.17 01:12:23 *.143.111.44
네끼 만에 먹는 밥...
다먹었어요..ㅠ.ㅠ
1리터의 눈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