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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17:44:23 *.62.215.82
2015.03.18 17:45:41 *.219.67.57
에고.... 많이 아프지 않으시기를.. ㅠㅠ
2015.03.18 17:45:42 *.226.206.131
2015.03.18 17:54:49 *.226.207.46
힘내시고... 주변분들이 더 기운내셔야 합니다.
2015.03.18 18:01:34 *.61.13.98
그래도 연세가 많으시면 암세포의 속도가 빠르진 않더군요..몸조리 잘 하시면 건강하게 오래도 사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아는 두분도 연세가 80 가까이 되셨는데 대장암 및 후두암이 걸린지 근 칠팔년 지났는데도
아무일 없이 잘 살고 계시더군요.. 힘 내세요~
2015.03.18 18:04:39 *.215.236.130
저도 얼마전에 가족의 암 소식 들었었는데...ㅜㅜ 그 기분 압니다
장난으로 암걸리겠다 암걸리겠다 하는거 그 후로 들으면 움찔움찔 해요...
2015.03.18 18:24:07 *.62.219.170
2015.03.18 19:11:30 *.246.68.167
2015.03.18 20:17:53 *.152.166.11
같이 운동하는 형님 아들 백혈병으로 골수 이식 받고
근 4년 잘 살다가 거부반응 일어나서 다시 수술받을라고 대기중
폐에 이상이 생겨 수술날자 미루고 치료중 갑자기 명을 달리함
아 2월중순에 잠시 만나서 술한잔하고 그랬는데 진짜 갑자기 ;;;;;;;
아 놔 ~~~그것때문에 어재 술한잔 진짜 엄청 마셨죠 ㅠㅠ
2015.03.18 20:26:55 *.33.160.31
2015.03.18 22:35:46 *.62.178.63
할아버님께서 좋아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