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사실 왁싱으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다들 많이 고민하시는 주제이긴 합니다만..
열풍기, 다리미는 물론이고, 왁스 종류도 바꿔가면서 시험을 많이 해봤는데요.
결국에 정착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이건 제 기준으로 정한겁니다만..
1. 왁스 종류는 불소 함유량보다 얼마나 오래 가느냐가 중요함. 귀찮아서리... 그래서 싼걸 두껍게...
2. 상대적으로 많이 닳는 엣지쪽은 2~3번 출격당 한 번씩 왁싱, 베이스 중앙부는 4~5회당 한번씩 왁싱, 노즈 테일은 그냥 기분 내키면...
3. 마찬가지로 엣지쪽은 왁스 두껍게 녹인 다음에 다리미로 왁싱, 베이스중앙 및 노즈 테일쪽은 저온 왁스로 빽빽하게 문지른 다음에 열풍기로 슬쩍 녹여 천조각으로 폴리싱.
4. 스크래핑은 너무 많이 깎아내지 않는 쪽으로... 파우더 보딩이면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전체적으로 강설이라... 그래서 눈 많이 온 날 용으로 역캠 하나는 얇게 왁싱해서 보관.
5. 솔질은 하면 좋다는데.. 솔직히 안 했을때랑 별 차이를 못 느끼겠음.
6. 왁싱 한것과 안 한것의 차이는 확실히 큰데, 왁싱 열심히 한 것과 대충 한것의 차이는 별로 없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 특히 스크래핑은 베이스 만져서 대충 손에 걸리는 것만 없으면 상관 없지 않나... 하고 생각중.
여튼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다른분들 왁싱법은 어떤지 궁금합니데이.
제 예전 그랜다이져가
사람들이 다운서스했냐고 하도 물어봐서
그 원인을 생각해보니..
혹시나...해서 말입니다
음??????
왁싱은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