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ㅎㅎ 추억의 ....

서로 누가 더 높게 나오냐로 참 겁나게 돌렸지말입니다 ㅋㅋ

악력운동 전용은 역시 고장력 악력기 아닌가요...

문구점의 허접한 장난감 악력기 말고, 국산제품에도 고장력 악력기 꽤 괜찮은 것들 많죠.

입문자용부터해서 다양한 장력별로 가능합니다.

모든 장력을 다 구하실 필욘 없고 건너뛰어서 구매하시면 되고,

돈좀 더 쓰시면 거의 모든 장력을 다 벤취마킹이 가능한 조절식 악력기도 있죠.

역시 국산이고 꽤 괜찮습니다. 갓난아기에서부터(물론 손크기가 안 맞아 두손으로 가능할 듯..)

세계 최고의 악력가(그립스터) 네이선 홀(?) 조차 못 잡는 장력까지 구현 가능하죠.

미세장력까지도 조절이 가능하기에..(미세장력 조절법은 팁이 있다는..)

파워볼 같은 경우 악력을 키우는덴 한계가 있고요.

다만 악력기를 위한 워밍업과 악력기 훈련전 부상방지차원에서 손목강화등을 위해 훌륭한 운동기구라 봅니다.

파워볼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플라스틱 종류보다는 메탈방식을 추천드려요.

물론 여자분이라면 메탈방식이 좀 부담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수명이라던가 파워면에선 메탈방식이 낫다고 보고요.

메탈방식의 경우 좀 묵직하기때문에 운동이 제대로 될 수 있습니다.

고속회전형과 중량방식이 있죠.

고속회전형의 경우 메탈볼 자체가 경량이지만 매우 고속으로 회전하기때문에 고속회전으로 인한 관성으로 무게감을 느낄 수 있고요.

중량방식은 메탈특성의 중량감으로 밀어붙이는거죠.

개인적으로 회전수 표시 나오는게 성취감면에서 볼때 괜찮을 듯 보입니다.

(메탈방식의 경우 회전수가 표시 안 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물론 운동보다는 재미를 위해서라면 메탈방식 말고 플라스틱 방식중에 재밌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회전수를 LED라던가 레이져방식? 뭐 암튼 그런식으로 보여주기도 하고,

자가 발전형이라 회전하는 힘으로 표시되기도 하고 그렇죠.

하지만 제대로된 운동을 위해서라면 역시 메탈형 강추..(메탈형이 좀 비싸긴 합니다.)

LSD꺼 사용중인데요...첨에는 운동 좀 된는거 같은데...

좀 지나니 생각만큼 많이 된느거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