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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교다닐때
뒷구멍길 아시나요?
지금은 뭐 없어졌는데..
아침에 교문 땡! 닫히고
개구멍 따라서 쪼르르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개구멍은 또 지들이 만들었다고 지들만 쓰다가
나중에 걸리면
"이전에 선배들이나 쓰던 소각장 개구멍만 쓰지 말라는거 아니였어요? 여긴 저희가 새로 만든거라구요!"
라고 대들던 싸가지 없는 고삐리들
불법도 만들면 합법인줄 아는 사람들
갑자기 생각나네요.
남들보다 편법으로 빨리갔으면 그만한 댓가는 치뤄야하는게 정상인데
학생들은 그때만 딱 혼나고 말죠.
빠따 몇대~ 반성문 몇장~
지금 그 상황인거같네요.
근데
반성문 쓰라니까
자서전을 쓰고계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브가스님
물론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포인트 올린거 인정하고, 반성합니다.
지금은 잠궈뒀지만 아래에 그와 관련해서 써뒀고요.
그후 잠겨져 있는 글 봤는데, 발가벗겨진 기분이더군요.
그래서 발끈한겁니다.
물론 제가 잘한건 하나도 없죠.
어리석은 제 생각엔 용훈님 지인이신 레브가스님께서
대놓고 저격했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비난하거나 욕하거나 하진 않으셨지요.
제가 비아냥거린건 못난 제 자신이 수치심을 느꼈기에
못난 사람이라 그동안 헝글에서 뒤로 받아왔던 비난과 막말에
지쳐있었는데, 위에 언급한대로 발가벗겨진 기분까지 드니
그동안 눌러왔던 감정이 터져버렸네요.
그래서 편법으로 포인트올린 이 닉네임 봉인하려는거고요...
레브가스님께선 잘못된걸 바로 잡으려하셨던건데
괜한 수치심에 발끈한거 사과드립니다.
저 역시 부끄러운 일이란거 인정합니다^^
달아주신 댓글보니 제가 오해한거 같네요
오늘도 용훈님 댁에 놀러가는데,
전 지인의 지인분께서 대놓고 저격했다 생각했거든요^^;;
공구하면서 이런저런 잡음 및 반협박까지 받다보니
제가 예민했나봅니다.
오해하고 비아냥대서 죄송합니다.
' 죄송합니다. 앞으론 안그럴께요' 라는 글 한줄, 말 한마디가 어려운 , 억지를 쓰더라도 이겨야하는 지면
조롱받을 거고비난을 더 받을 거라고 생각하는 각박한 사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