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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굴리러갑니다>_<

조회 수 1177 추천 수 1 2015.04.05 21:05:52
주말의 끝자락을 여기서 놔주긴 너무 아쉬워..주섬주섬 챙겨가 볼링장 가는 길입니다>_<

주변에 볼링치는 사람이 없어 가끔요래 혼자치다보니 흥미가 예전같진 않지만, 나름 운동도 많이되고 스트레스도 팡팡 풀리는 즐거운 운동입니다^-^/

언젠가 볼링번개 함 쳐보고 싶어요
볼링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ㅎ

글고 12파운드 볼 안쓰는거 하나 더 있습니다.
마이볼 가지고 볼링 배우고 싶으신 초보분께 나눔할 의향도 있습니닷ㅎㅎ

암튼 볼링벙개는 헝글 행사가 끝난후에 생각해보기로하고,
전 이만 뽈치러 쑝~~


^-^/
엮인글 :

여자랑한번도모태범

2015.04.05 21:07:08
*.212.212.205

볼링벙 좋아요~^^

smell

2015.04.05 21:25:02
*.62.216.200

오예~~>_<

구빙이

2015.04.05 21:08:10
*.253.78.127

가면 전부 굇수분들만 계시겠죠..

smell

2015.04.05 21:25:41
*.62.216.200

잘치는괴수요???적어도 저는 아닙니다!ㅎㅎ

고메

2015.04.05 21:18:34
*.193.72.43

저희 동네는 주말 볼링장 사람이 너무 많아요

장사 잘된다고 혼자인 경우 자리 안줘요 ㅠㅠ

smell

2015.04.05 21:27:13
*.62.216.200

저도 짐 30레인 넘게있는 볼링장에 자리가 없어서 대기중이요ㅜㅜ 그래도 혼자라고 자리안주는건 너무하다요!! 거기가지마세요!! 앞으로 안양으로 오세욬ㅋㅋㅋ

aAgata

2015.04.05 21:24:15
*.7.15.224

저 하우스볼 12파운드 쳐요..ㅎㅎ

단, 초보가 아니라는게 함정..

예전 사내대회 준비한다고 정말 열심히 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smell

2015.04.05 21:29:32
*.62.216.200

우와 잘치시는군요>_< 하우스볼 12드시면 마이볼뚫음 14정도 들으셔야 할듯ㅎㅎ 제가 초보분께만 나눔한다는건 좋은공은 아니라서요^^; 입문용ㅎㅎ

aAgata

2015.04.05 22:12:57
*.7.15.224

주신다해도 다른분께 양보했을거예요~~ㅎㅎ
걍 전 하우스볼로 만족하기도 하구 요즘은 그닥 칠일도 없더라구요~~^^

smell

2015.04.05 22:17:53
*.62.216.200

하우스볼로 여자분이 12들고 치기 쉽지않은데...고수이신듯>_<b 대체 못하시는 운동이 뭐예요~~~ㅎㅎ^-^

aAgata

2015.04.05 22:32:45
*.7.15.224

제 책상엔 늘 악력기가 있었드랬죠~ㅎㅎ

smell

2015.04.05 22:37:06
*.62.216.200

왘ㅋㅋㅋ진짜대단하세요!ㅎㅎㅎ저는 끈기있게 끝장보는 운동이 없어서ㅠㅠ 정말 그런노력과 정성으로 뭘해도 해야할텐데요..ㅠㅠ

clous

2015.04.05 21:35:23
*.102.19.212

아~~주 오랜 옛날 8촌 친구가 중앙대 안성에 미대에 다니던 시절

술 마시고 다음날 시장에 갔다가 줏어 온 이름도 알 수 없는 볼링공 5천원에 샀던가.....

그걸 가져와서 새로 지공도 하고 해서 쓰다가 (약 20년 전)  ㄷㄷㄷㄷㄷ

그걸 또 동호회 동생한테 줬는데 그녀석이 쓰다가 볼이 쪼개졌대요.  푸핫~


볼 가방이랑 신발, 로진백에 아대까지 있을거 다 있었는데.....



smell

2015.04.05 22:28:41
*.62.216.200

우왘ㅋㅋㅋ볼이 쪼개질수도 있나요!!??대박ㅋㅋㅋ지금은 안치세요?^-^

clous

2015.04.05 22:45:02
*.102.19.212

오래된 공이라 그렇게 됐겠죠. ㅎㅎㅎ  2년 전에 휘팍에서 한 게임 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군요. ㅎ

smell

2015.04.05 23:45:00
*.62.216.200

대박신기해요ㅋㅋㅋㅋ 볼링벙개 한번 같이해요>_< ㅎㅎㅎ

럼블포인트

2015.04.05 21:37:23
*.241.210.126

저도 안양사는데 산본 볼링장 다녀요!!

30레인이면 호계 볼링장 다니시나보네~~ 취미로 한달에 두어번 치는데 시간되면 볼링벙 참석하고 싶네요

smell

2015.04.05 22:31:00
*.62.216.200

우와 반갑습니다!!!!>_< 호계볼링장이 집에서 젤가깝고 게임비도 싸서요ㅎㅎ 전 한달에 한번도 잘안쳐요ㅜㅜ 혼자치니 재미없어요ㅜㅜ 볼링벙 진짜함 해야겠네요!!!!!!>_<

v흑기사v

2015.04.05 22:59:58
*.248.49.163

볼링 엄청 운동이돼죠...

예전에 배운다고 깔짝거릴때 16파운드 볼을 사용했는데

 

전에가서 들어보니 너무무겁드라는..ㅠ.ㅠ

smell

2015.04.05 23:53:26
*.62.216.200

저도 예전에 배운다고 깔짝거릴때 14파운드 뚫어놨다가 몇년지나서 들어보니..공에 마구 끌려다녀욬ㅋㅋ팔도 너무아프고ㅠㅠ 암튼 볼링벙개 한번 함께 합시다요!ㅋㅋㅋ

v흑기사v

2015.04.06 00:03:30
*.248.49.163

말씀만 감사합니다..

여긴 너무 멀어서......ㅠㅠ

smell

2015.04.06 00:05:42
*.62.216.200

언제든 부르면 달려온다던 흑기사는 역시 동화속에만 존재하는거였어........ 크흑ㅠ-ㅠ ㅋㅋㅋ먼데 계시군요ㅠㅠ 아쉽ㅜㅜ

덜 잊혀진

2015.04.06 12:07:37
*.169.33.110

흑기사는 공주가 부를때만... ㅋ

smell

2015.04.06 12:44:39
*.235.32.124

아아............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었군요 ㅠㅠㅠㅠㅠㅠㅠ

v흑기사v

2015.04.06 10:06:09
*.111.20.2

아직 어리시군요..
동화을 믿으시다니..아니 믿고싶은 거겠죠ㅎㅎ

smell

2015.04.06 12:45:10
*.235.32.124

후자겠지요.ㅋㅋㅋㅋㅋㅋ 마음만 안늙고 있어요ㅋㅋㅋㅋ

珍매니아

2015.04.06 00:14:40
*.202.240.125

볼벙 좋아요~ 적극 동참합니다. 


smell

2015.04.06 00:18:27
*.62.216.200

우왕 좋네요>_< 볼링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네요^-^ 헝글행사가 끝나면 꼭한번 추진해보겠어요!^-^

DanielLee

2015.04.06 00:52:33
*.241.110.120

안녕하셔요 저도 볼링 치는 사람입니다.
호계체육관에서 매일 볼링 칩니다~~^^

smell

2015.04.06 01:28:20
*.62.163.33

헉! 진짜요??대박>_< 저오늘도 호계체육관서 혼자치고 왔는데!오와ㅎㅎ볼링멤버 꽤되네요>_< 담엔 저도 한번 초대해주세요ㅎㅎ실력은없지만^^;;

DanielLee

2015.04.06 01:39:16
*.241.110.120

저도 잘 치는.편이 아니라서...
아마도 내일7시쯤에 호체 볼장에 있을듯 합니다.

smell

2015.04.06 09:01:44
*.62.163.33

저도 그냥 혼자 막쳐요ㅋㅋㅋ 오늘은 야근예정. 내일은 벙개예정이라 안되겠으나~~ 거의 볼링장 매일 가신다니 조만간 제가 볼링장갈때 연락드려볼께욥!>_<

고메

2015.04.06 07:34:52
*.36.131.209

전 일산이라 호계는 넘 멀어요 ㅠㅠ

smell

2015.04.06 09:02:41
*.62.163.33

에잉 50키로밖에(?)안되는...ㅋㅋㅋㅋㅋㅋ 멀죠...ㅜㅜ머네요ㅠㅠ힝

자이언트뉴비

2015.04.06 08:52:30
*.247.149.239

안양이시군요 ㅎㅎ 볼링 재밌죠~~ 저도 가까운곳에 있었으면 혼자 몇번 갔을텐데

 

근데 마이볼이 없어서 혼자 가기가 좀 ㅎㅎ

smell

2015.04.06 09:04:37
*.62.163.33

마이볼없어도 혼자치시는분도 많아요~~ 하우스볼로 치셔도 저보다 훨씬훨씬 잘치시는분들 천지고ㅠㅠ(물론제가못치는...ㅋㅋ) 암튼, 오디세요? 활동반경이~? ㅎㅎ

미니아버님

2015.04.06 10:44:30
*.120.79.251

전 회사 동호회서 매주 치고 있지만 실력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죠^^

나이가 들어가니 체력이 딸려요ㅜㅜㅜ

하체운동을 좀해야하는데 게을러서 못하고 있네요ㅜㅜ

 

smell

2015.04.06 11:09:03
*.235.32.124

아아... 나이가 들어가니 체력이 딸린다는건 저도 공감공감합니다ㅠㅠ 그래도 매주 치고 계시다니 실력자이실듯!! ㅎㅎ 볼링 자체만으로도 하체운동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덕분에 허벅지가 늘 허벅허벅 ㅋㅋㅋㅋㅋㅋㅋ

겨울나그네

2015.04.06 12:52:55
*.36.158.219

한때 볼링 동아리였지만....
지금은 모든 장비는 사라지고 집에 15.6파운드짜리 공하나만 덜렁 남았네요
예전에 어떻게 쳤는지 ㅠㅠ

지금은 너무 버겁죠.... 몇년에 한번 기회가 있어도 하우스볼로 대강 치게되네요

한번 근처 볼링장이 있나 검색이라도 해봐야겠네요

smell

2015.04.06 13:52:15
*.235.32.124

저도 예에에에에전에 볼링 동호회 하면서 조금 배웠었는데. 그때 뚫은 공이 지금 너무 버거워요 ㅠㅠ 어쩌다 한번 치니 아까워서 다시 뚫지도 못하고 ㅋㅋ 그래도 간간히 한번씩 치면 운동도 되고 재밌더라구요^^

앤드

2015.04.06 12:58:26
*.42.98.111

KakaoTalk_20150406_125714554.jpg 저두 토욜날 새벽한시반에 심심해서

 

혼자가서 볼링장 전세내고 혼자서 6게임 치고왔네요 ㄷㄷㄷ


첨부

smell

2015.04.06 13:53:44
*.235.32.124

혼자 6게임 ㅇㅅㅇ 쉽지않은데 ㅎㄷㄷ 전 혼자치면 딱 3~4게임만 치고 지쳐요 ㅎㅎ 에버도 높으시네요!!! +_+ 어디세요!! 같이쳐요
!!! ㅋㅋㅋㅋㅋㅋ

앤드

2015.04.06 14:22:06
*.42.98.111

3명이상 치면 3게임치면 지치고 ㄷㄷㄷ

 

혼자 쭉치면 6게임은 치드라고요 ㅎㅎㅎ

 

에버는 오락가락해서 높은편은아니에요 ㅎㅎ

 

서울 휘경동에서 칩니다 ㅎㅎ

 

 

 

아 몬가 이상하다했더니 여자사람이였군요 ㄷㄷㄷㄷ

 

난 왜 남자가 12파운드 들구치지... 이생각했엇는데 ㄷㄷㄷㄷ

 

혼자가서 볼링치는 여자사람도 존재하는군요ㄷ ㄷㄷㄷㄷ

 

smell

2015.04.06 14:38:32
*.62.163.33

아 네;;ㅋㅋㅋㅋㅋㅋ와꾸는 남자사람과 다를바 없지만서돜ㅋㅋㅋㅋ 전 오히려 같이치면 더 치겠는데 혼자치면 빨리지쳐요ㅎㅎ쉬는텀이 없어서 그런가ㅎㅎ

앤드

2015.04.06 14:46:43
*.42.98.111

ㅎㅎ 같이 치면 기다리다 지쳐서 체력이 빠져요 저는 그냥 여섯게임 다이렉트로 쭉쭉~~!!

 

smell

2015.04.06 15:08:35
*.62.163.33

역시>_<b 체력좋으십니다!! 볼벙합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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