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504060600075&code=940401



JTBC 급식 여론 조사에서 선별적 급식 찬성 60% . 

다들 잘 사시는듯. 우리나라는 기업과 부자들의 조세율이 낮은 나라거든요. 

저는 못살아서 보편적 복지 대찬성 !! 


복지재원은 물론 부자들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법인세를 통해서.

규제풀어주고 세금 적게 내게해줬더니 기업이 틀어쥐고 풀지 않는 돈만 500조원이상. 

엮인글 :

탁탁탁탁

2015.04.06 13:35:41
*.30.108.1

아....기사가 사실이 아니길.....
한국에서 교육시키고 싶지 않다만...대책이 있나 원....ㅠㅠ

張君™

2015.04.06 13:58:06
*.82.27.239

애들 밥먹이는 문제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도 문제지만 국민세금을 정말 쓸따리없는데도 꼴아박은

자원외교, 4대강사업 이런 것 좀 단죄했음 좋겠어요.

스팬서

2015.04.06 14:15:49
*.214.190.203

추천
1
비추천
0
사자방이라고 하죠
사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 모두 물 건너 갔습니다. 방산비리도 검찰에서 빙산의 일각만 건드리는거라 추측합니다.
여당의 쪽수가 너무 많아서 국회에서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야당이 무능하다고요?
축구로 치면 11대 7로 축구하게 만들어 놓고 7명이 싸워서 못이기면 무능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KIM.GJ™

2015.04.06 14:00:47
*.124.228.254

교육자라는 작자가 대체 무슨생각을 가지고 그런건지.

단호박입니다

2015.04.06 14:07:07
*.1.214.51

할말이 없다....

워니1,2호아빠

2015.04.06 14:38:24
*.253.106.80

난 무얼 예상하고 들어왔는가...(2)

DandyKim

2015.04.06 14:55:19
*.108.162.182

선별적 급식 찬성이 60%라니...
교감의 막말 보다 찬성률이
더욱 좌절케 만드네요

ㅡ ㅇ ㅡ;;

노출광

2015.04.06 15:16:57
*.156.234.201

저는 이건 '교묘한 속임수'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인간의 '이기심'을 이용해서 국민을 조종하는 수법이죠.


현실적으로 따져보면... 예를들어 '공공보험'의 많은 부분을 부자들이 떠받히고 있죠.
즉, 그들이 '의료민영화'로 빠져버리면... '공공의료'는 무너져 버린단 뜻이죠.(수익이 확 줄어드니 유지할 수 없거나 보험혜택은 매우 한적적으로 줄어들겁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의료민영화'가 자신들에게 더 이득이죠.
자신들이 낸 돈은 온전히 자신들을 위해서만 쓰여지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국민을 위해 많은 세금을 내고 있고 그들의 세금이 하위계층과 서민들을 위해 쓰여지고 있음을 기본으로 전제하면...
사실이 보입니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이걸 역으로 이용해요.
한정적인 '세금'을 복지를 위해 쓰지 않고... 자기자신들을 위해 쓰기위해 복지정책을 줄이려 하는거죠.

그리곤 이렇게 말해요...
너희들이 낸 세금으로 부자 아이들을 먹이는게 좋으냐? 너희들만을 위해 쓰이는게 더 좋지않겠냐? 하면서...'이기심'을 자극하게되는거에요.
마치, 우리를 위해 더 많이 쓰여질거 같지만... 현실은 반대죠.




간단하게 말하자면... 부자들이 세금을 많이 내고 그것이 하위계층과 서민들의 복지를 위한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러니 그들의 아이들을 위해 우리 아이들과 똑같이 밥을 제공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한것이죠.




이 간악한 정치인들이 이걸 못보게 막는거에요.
우리 국민들에게 속삭이죠... 너희들이 낸 세금을 부자 아이들을 위해 쓸 필요 없다....라고 거짓을 눈에 씌워버려요.
그리곤 '복지 재정'을 확 줄여버리고...자신들을 위한 정책을 써버리죠.





국민들은 잘못 없어요.. . 그렇게 믿도록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정치인놈들이 잘못된거죠.

DandyKim

2015.04.06 15:46:58
*.108.162.182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요.
국가를 위해 그토록 세금을 많이 내는 부자들한테
한끼 밥조차 못준다면 그게 무슨 나랍니까?

정치적 공작에 휘둘리지 않았음 좋겠는데
현실은.... ㅜ..ㅜ

노출광

2015.04.06 15:49:31
*.156.234.201

추천
1
비추천
0
근데,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소수'의 부자들을 위한 당 ' vs '다수'국민들을 위한 당'이니... (정상적으로 투표를 하면 우리가 이겨야 정상이죠)

즉, 원래는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을 수 없는게 현실이죠.
이것을 엎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언론 통제'를 통한 조작되고 제한된 '정보'를 국민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 할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맥심아이스

2015.04.06 15:11:29
*.116.82.81

흠...

공짜의유혹

2015.04.06 15:15:28
*.137.124.207

부자들한테까지 공짜로 주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닙니까 무상급식하는 나라는 핀란드 스웨덴 두나라 밖에 없습니다 . 이들 나라는 세금이라도 많이 내지. 지금 지방제정이 얼마나 열악한지 아십니까 이러다 정말나라거덜납니다 우리는 선진국이 아닌데 왜 부자들한테까지 공짜 입니까 선별적복지 해야 합니다 무상의료 무상급식 무상무상무상 하다간 무차별 보편적복지 하면 대한민국 거덜납니다

노출광

2015.04.06 15:21:45
*.156.234.201

추천
1
비추천
0
그러면 공짜 지하철 모든 노인네들에게 태워주지도 말아야겠네요.
가난한 노인만 지하철 태워줘야 합니다.


그리고 '의료민영화'해서 부자들은 따로 보험들게 해야겠어요. 그들이 우리들 보험료까지 내주는 '공공의료보험' 필요없죠.
그들이 차등적으로 내는 보험료가 현재의 '공공보험'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줘요... 그들이 빠지면 '공공의료'는 무너지죠.

그들이 이처럼 '세금'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돈이 '복지'를 위해 쓰여집니다.
그런 그들의 아이들에게 우리들과 똑같은 밥 한끼 제공하는게 그리 억울한가요?



그리고 진짜 부자애들 학급에 1명정도 되나요?
그 1명 밥 먹이지 말자고...다른 애들과 학부모들이 고생을 할 이유가 무엇이죠?





냉정하게 따져보면...
'선별적 복지'란 말은... '복지'를 줄이겠다는 뜻이에요.
(어차피 진짜 부자애들은 학교에 몇 명 안됩니다....님은 얼마나 부자신지 몰라두...)

그런 몇 명 안되는 애들 밥 먹이지 않겠다고... 전체 애들과 학부모들을 힘들게 만들고...
결국은 스스로 가난을 증명하는 애들 몇몇에게만 밥을 제공하는거죠.



(실제로 해당되는 집안의 30% 정도만 신청했다더군요... 왜??? 신청하면 반 아이들에게 자신의 집이 가난하다는것을 증명하는 꼴이 되니까죠.)

스팬서

2015.04.06 15:45:08
*.214.190.203

추천
1
비추천
0
이재명 성남시장님은 지자체중 제일 과도한 복지정책을 펼치면서도 성남시 빚을 갚는중인데 좀 더 봅시다.
복지가 과연 소비인지 말입니다.
브라질의 영웅이었던 룰라 전 대통령 말처럼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그쪽 업계 복지는 좋죠?
발주처들이 돈이 많아서 결제도 잘 해주실듯.

DandyKim

2015.04.06 15:51:25
*.108.162.182

공감합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죠!!!

정지적 공작에 길들여지고 세뇌되어
스스로 사유하지 못하고
타당한 이유조차 대지 못하면서

'복지=망국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정말 개탄스럽네요

노출광

2015.04.06 15:56:49
*.156.234.201

추천
1
비추천
0
위에서부터의 파이이론(낙수효과)는 없다는게 현재의 정설이라고 하더군요...

오히려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가서 소비에 의한 경제활성화에 성공하는게 현실이라고...

DandyKim

2015.04.06 15:59:50
*.108.162.182

진짜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20thcenturyboy

2015.04.06 17:37:27
*.139.9.98

1. 일단 공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이 나라에서 태어나 숨만 쉬어도 세금을 내야 하는 나라입니다. 세금 내고 먹는 밥인데 왜 공짜죠?

2. 조세 부담 비율의 개념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단순히 내고 있는 비율이지, 얼마를 누가 부담해야 정당하다는 기준은 없는 거죠. 말씀하신 수치를 해석하자면, 대부분의 노동자와 농민들은 소득이 변변찮아서 세금을 많이 낼 만큼의 소득이 안된다는 겁니다. 기업 유보금 300조 시대가 괜히 온게 아니죠.

3. 지방재정이 열악한 이유는 지방에 그만큼 소득원이 될만한 산업 기반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산업화 시대에 수도권과 일부 지역에 몰빵한 결과죠. 모자란 자금을 투자할 때에는 당연히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을테지만, 그렇다면 그 과실은 나누는 것이 당연합니다. 다른 지역에서 그만큼 희생한 거니까요.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되고 있죠? 지방정부가 중앙에게 지원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자식 잘 키우겠다고 소 팔아서 대학 보내 놓았더니 집 문서 내놓으라고 하는 게 딱 지금 벌어지는 꼬라지죠.

4. 산업화 시절의 투자금은 세금을 비롯한 국가적 차원의 부를 쥐어 짜낸 곳에서 나왔는데 그 과실은 결국 자본가들의 곳간에 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절박한 듯 외칩니다. "경제가 어렵습니다!" 그 놈의 경제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좋았던 적이 없어요. 3저 시대에도 한국 경제는 위기라고 했었습니다.

5. 세금으로 퉁칩시다, 좀.
부자가 1년에 세금 1억 내고, 가난뱅이는 1백만원 세금 내고 그 자식들 모두 한 끼 2000원 들인 공공 급식 제공 받으면 그게 선별적인 부담인 거죠. 그렇게 보면 유상급식이야말로 부자들이 화낼 일입니다. 세금 이만큼 냈는데 또 내라고?? 하면서 말이죠.

6. 스웨덴은 2차 세계대전 끝난지 20년만에 지금의 복지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그 나라는 당시에 돈이 썩어나서 그런 게 아니죠.

7. 나라 거덜나게 생겼는데 강바닥에 22조원 쓸어 넣고, 자원 투자 한다면서 수십조원 쓸어 넣고, 인프라 사업들은 외주 줘서 팔아 먹고.... 우와, 그래서 어떻게 됐나 보세요? 아, 그러다 용돈이 모자랐는지 방위청 사업은 맨날 해 쳐먹은 놈들이 넘쳐나는 모양이더라고요?

공짜의유혹

2015.04.06 15:30:22
*.137.124.207

우리나라는 기업과 부자들의 조세율이 낮은 나라라고요? 무슨소리 하십니까? 대한민국 법인세 상위 1% 가 80% 냅니다 . 하위 44% 회사들은 법인세 한푼도 안냅니다. 근로소득세는 근로자 의 상위 18 % 가 근로소득세의 90% 냅니다 . 상위 10% 가 근로소득세의 68% 입니다. 근로자의 하위 40% 근로소득세 한푼도 안냅니다. 대한민국 은 기업들과 부자들 세금으로 운영되는 나라입니다

노출광

2015.04.06 15:33:03
*.156.234.201

그니까... 이건희 손자들 밥먹이지 말자는 논리로 말씀하시는것과 맞지 않잖아요?
진짜 부자애들은 몇 명 안된다는 뜻이죠.

그 몇 명 먹이지 말자고... 나머지 전체 애들과 부모들이 고생할 이유는 무엇이며...
가난을 스스로 증명해야 할 비참함을 겪게 할 이유가 뭡니까?



어차피 그 밥값의 대부분을 부자애들이 내주잖아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그런데 왜 그애들만 먹이지 말아야 하는거죠?

공짜의유혹

2015.04.06 15:47:29
*.137.124.207

부자애들 밥먹이지 말자니
돈내고 먹으라는거죠 이건희 손자한테 까지 공짜줄일 있나요? 낭비입니다
어려운계층만 공짜해야 한다 이거죠 . 돈이 남아 돕니까 ? 지방제정도 어려운판에
리고 돈을 통장으로 납부하는데 무슨 가난을 증명하는 비참함입니까 ? 어느집이 돈내고 어느집이 안내는지 그걸 어떻게 압니까?

DandyKim

2015.04.06 15:49:09
*.108.162.182

이건희처럼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에게
한끼 밥 국가가 먹여주는게 그리 아깝습니까?

노출광

2015.04.06 15:52:40
*.156.234.201

추천
1
비추천
0
일단, ' DandyKim' 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공짜의 유혹//


/대한민국 은 기업들과 부자들 세금으로 운영되는 나라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죠?

즉, 이런 분들이 우리 국민들의 복지예산 대부분을 내준다는 뜻이잖아요?
그런 분들의 아이들에게 밥 한끼 주는건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닌가요?


우리애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복지예산의 대부분을 내주고 있네요.(님의 논리대로라면...)

스팬서

2015.04.06 16:06:23
*.214.190.203

사장님 :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82495.html

발급받아야하는 가난증명서 입니다.

노출광

2015.04.06 16:08:59
*.156.234.201

아오... ㅆㅂ

DandyKim

2015.04.06 16:11:35
*.108.162.182

이 얼마나 비효율적인 행정입니까?
중산층이하 서민과 부자의 비율을 보면
부자가 월등히 적은데

부자들이 공짜로 먹기 싫다면
스스로 '나 부자요!! 돈 내고 먹을테요!!'라고
증명하게 만들면 되는 것을....

스팬서

2015.04.06 16:14:37
*.214.190.203

하하 요거 좋은 생각입니다.
행정력낭비죠.
부자들이 소수이니 부자들에게 의무등록제 하도록하고
의무등록 위반하고 공짜로 밥먹다 적발되면 벌금 1억씩 부과하는걸로 법 만들면 되겠네요.

스팬서

2015.04.06 15:40:22
*.214.190.203

추천
1
비추천
0
어익후 쌀쌀한 날씨에 돈버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손가락 동상 조심하세용.

이런 자료도 있네요.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90668648

우리나라 OECD 50개국중 법인세 세율이 45등입니다. 즉 반대로 세율 낮은나라로는 5등입니다.
사장님이 자랑스럽게 내민 부담율은 그만큼 대한민국이 부의 편중이 심각하게 심화된 나라 라는 증거 입니다.
법인세 세율이 45등인데도 말이죠.

그리고 무상급식이 아니라 의무급식이라 말하는게 올바른 표현이라 생각하고요.
의무급식 안할거면 의무교육도 하지 말자고요.
학교는 법으로 강제로 다니게 하면서 밥은 니 돈주고 사먹으라 하고
가난증명서를 여러 관청 돌아다니면서 발급받아서 신청해야 겨우 공짜밥 먹이겠다는 심보는 :

위에 노출광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데요
부자들이 혜택만 받고 세금은 더욱 덜내기 위한 졸렬한 획책이라 는게 제 생각입니다.

노출광

2015.04.06 15:44:27
*.156.234.201

스팬서//

자료 고맙습니다... 이 정도일줄은 몰랐네요.

공짜의유혹

2015.04.06 16:19:54
*.137.124.207

법인세 세울이 45% 이면 뭐합니까
상위 재벌 1% 가 법인세의 80 %를 부담하는데

DandyKim

2015.04.06 16:28:44
*.108.162.182

45%가 아니라 45등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1%가 80%를 내고 있다면
한 국가 내에서
'경제력의 독과점'이 아주 심함을 반증하기도 합니다.

공짜의유혹

2015.04.06 16:50:50
*.137.124.207

법인세가 45등이라고요?
대한민국 1인당 국민소득 순위가 몇위인줄아십니까
하위 44% 기업들은 법인세 한푼도 안내요
하위 40% 근로자는 근로소득세 한푼도 안냅니다

DandyKim

2015.04.06 17:05:42
*.108.162.182

GDP에 대한 이핼 먼저 하셔야겠네요
진짜 이런 강의하는거 지겨운데도 해야겠네요.
잘 들으세요. 공짜 강의 해주는거니까.

GDP라는 개념에도 한계라는게 있어요

개념상의 문제
1. 분배의 문제 고려치 않는다는 점
2. 저량 보다는 유량의 개념이라는 점
3. 달러 환율로 인한 왜곡 반영치 못함

측정 방법의 문제
1. 가사활동 제외
2. 여가나 휴식 제외
3. 지하경제 제외
4. 복지 과장

GDP 하나를 가지고 제게 따져 물을 만큼
개념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못하시군요.
(경제력의 독과점 얘기와도 관계가 깊습니다)


그리고 법인세와 근로소득세에 대한
주장을 하시려면 근거를 들어주셔야죠.

이건 기본입니다.

스팬서

2015.04.06 15:58:48
*.214.190.203

추천
1
비추천
0
공짜의 유혹님~
이 질문에 의견을 달아주세요. 길게 달 수록 감사하겠습니다.

경제계 원로이자 한국은행 총재까지 지내셨던 박승 전 총재의 의견이고 저도 동의합니다.

정관용 CBS 시사자키 중 일부 :

정관용 >그리고 대기업 위주인 거죠, 그게 또.

◆ 박승> 그렇죠, 대기업 위조로 기업소득을 늘려서 그 소득이 가계에 흘러들어 가면 가계도 부유해지고 그래서 이제 경제가 성장한다, 낙수효과 아닙니까? 영어로 trickle down effect.
그런데 지금 투자와 수출이 성장을 견인 못하는 시대는 이것은 한계에 이른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는 뭐냐, 이와 정반대로 분수효과 성장, 소위 fountain effect growth로 가야 해요.

◇ 정관용> 밑에서부터...

◆ 박승> 이것은 반대로 가계부터 살을 찌게 하자, 가계에 수혈을 하자. 가계가 크면 가계소비가 늘어나고 그러면 가계가 많이 소비해 주면 기업소득이 늘어나고 그렇게 해서 경제성장한다, 이것이거든요.

◇ 정관용> 그러면 바로 그 가계소득을 늘려서 가계소비를 이어지게 만드는 그것은 뭘 해야 합니까?

◆ 박승> 그것이 바로 ‘소득 재분배’ 정책입니다. 정부가 이것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정부가 법인세와 소득세와 같은 소위 이른바 부자증세를 해서 저소득층에 대해서 소득을 재분배하고 저임금을 인상하고 그래서 빈부격차를 줄이고 서민가계와 서민소득, 서민복지를 늘리고 그렇게 해서 민간소비를 늘려서 경제성장을 해 나가는 겁니다. 지금 선진국은 다 이쪽으로 돌아섰어요. 지금 ILO(국제노동기구)라든지 세계은행, OECD 전부 지금 분수성장 효과 쪽으로 돌아섰고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 일본의 지금 현 정부, 영국, 독일, 전부 다 지금 최저임금 올리자는 것 아닙니까? 바로 그게 그거예요.

---------------------------------------------------------

분수효과를 통한 경제성장을 하는 시대이지 대기업 성장을 위해 국민들이 희생하면 다시 더 큰게 떨어진다는 낙수효과는
선진국에선 하지도 않는 정책 입니다. 분수효과의 첫걸음은 분배의 공정성이고 그중 핵심이 조세의 투명성과
보편적 복지의 확장이라 생각하는데 사장님은 저와 반대편에 계시니 자료(족보) 보지 마시고
즉석에서 사장님의 생각 댓글 달아주세요.

공짜의유혹

2015.04.06 16:34:27
*.137.124.207

분수효과 반대안합니다
분배의 공정성과 조세의 투명성 보편적복지의 확대 하실려면
상위 1% 가 법인세의 80% 를
상위 18% 의 고소득 근로자가 근로소득세의 90% 를
내는 이런식의 부자 뜯어내기부터 고쳐야죠

20thcenturyboy

2015.04.06 17:44:10
*.139.9.98

상위 1%의 기업이 얼마나 뜯어 먹었으면 그 많은 세금을 내는지 생각은 안해보셨군요.

상위 18%의 고소득이라 하시는데, 연봉 6천만원이면 상위 10%내에 듭니다.
6천만원이 고소득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그냥 노동자들의 소득이 엄청 낮은 거고, 그조차도 불균형이 엄청 심한 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걸로 정규분포 곡선을 한번 그려 보세요. 열라 골 때린 거 나옵니다. (전체 데이타가 없으면 그저 추정이겠지만)

통계치를 인용하실 거라면 그 정도는 해보시고 하신 거죠?

공짜의유혹

2015.04.06 18:08:36
*.137.124.207

얼만 많이 뜯어먹엇길레요?
그럼 상위 1%가 전체 영업이익의 80%를 가져가는줄 아십니까?
데이터와 사실로 말씀하십시요

부자들이 얼마나 많이 내고 있는데

DandyKim

2015.04.06 18:14:35
*.108.162.182

다른 모든 개념을 공짜님에게 다 맞춰주고
하나만 물어볼게요

부자들이 그렇게나 많이 내고
한국 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는데

그들 밥 먹여주는게 그리 배아플 일입니까??
거참 디게 쪼잔하게 구시네요.
칭찬은 못해줄 망정 박하게 그러는거 아닙니다.


ps:
제가 경제학 관점에서 본 무상급식 이야기를 썼었더랍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2186581&mid=Free

무상급식은요.
시행한다고해서 나라가 휘청하거나 망조가 드는 그런 정책이 아닙니다

공짜의유혹

2015.04.06 18:56:59
*.137.124.207

댁 말대로 부자만 주면 상관없지요
근데 형편되는 중산층까지 전부 그러니 문제죠
그래서 모두 무상이되고
재정도 아려운데
무상급식하는 나라 핀란드 스웨덴 밖에 없어요
대부분나라가 무상급식 하는줄 아나봐
그럼 세금 다 내고 무상급식 하던가

DandyKim

2015.04.06 19:03:22
*.108.162.182

뜬구름 잡는 소리 그만하시구요.
중산층에게 지원해주면 나라가 망합답니까?

부자에게 주는건 되고 중산층은 안되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
대꾸라도 제대로 해주죠.

차라리
'아 난 몰겠고 그냥 저게 싫어'라고 말씀하신다면
차라리 듣기 편하겠네요

이건 뭐 밑도 끝도 없이.... ㅡ,.ㅡ;;

노출광

2015.04.06 19:15:09
*.156.234.201

추천
1
비추천
0
공짜의 유혹//


헉.. 여태까진 부자들만 주지 말자는게 님의 논리였잖아요?(이건희 손자 주지말자)

근데, 갑자기 180도 뒤집어서 부자만 주자니 이 뭔 x소리에요?



도대체 주장하고픈게 뭐에요?
첨엔 부자들만 주지 말자고 했다가... 지금은 부자들만 주자고 했다가...





복지가 강한 나라일수록 자신들은 내는 돈이 그만큼 많죠.
그러나 우리는 너무 빠듯한 삶을 살고 있어요..왜???
님이 수치로 말씀하셨듯... '양극화'가 너무 심화되어 있기 때문이죠...

님도 낙수효과보단 분수효과를 인정하셨댔죠?
즉, '양극화'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 쓰여야 한다는 뜻이고... 그건 바로 '복지 정책'과 바로 맞닿아있어요.




한 발 더 나가보자면... '국가발전'이란 ...
'경제발전' + '복지분배'를 의미합니다.

왜?? 어째서???
국민들이 이 나라의 주인이기 때문이고 그 '국민 다수'가 자신들을 대표할 '정치인'과 '대통령'을 뽑기 때문이에요.
즉, 이 나라의 '정책방향성'은 당연히 주권자인 '다수국민'을 따라야한다는 뜻이에요.

따라서 주권자인 님을 위해 '복지 혜택'이 당연히 주어지는 이유랍니다.




님이 어떨때는 부자애들만 밥 주지 말자고 했다가...
또 어떤때는 세금 많이 내는 부자애들만 밥 주자고 하는 이야기가 들어맞지 않는 이유입니다.


(원래는 이건희 손자도 밥줘야 하냐? 이게 님의 논리셨죠.
근데, 스스로 부자가 세금을 많이 낸다는 '근거'를 제시했다가... 역공당하니... 부자애들만 밥주자고 180도 자신의 의견을 바꿔버렸죠....뭡니까, 이건?)





'복지'는 요.. '무상' 아니에요...
'유상'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각각에 맞는 수익에 대한 세금을 내고...
또 정부는 대한민국의 국가발전을 위해 경제적, 복지적으로 신경쓰는거죠.





이건 많이 내고... 적게 내고의 문제를 넘어선 '본질적 문제' 입니다.

국가가 왜 존재하고 국민이 왜 국가의 주인인가 그리고 국가의 '정책 방향성'이 어떻게 정해지는가.... 어쩌고와 관계되는 얘기에요.







흔히, 알바들이 (님은 아니시겠지만...) 하는 논리... 이건희 손자는 밥주지 말자...
그러나 실제적으로 그들이 제시하는 수치들은... 알바들 스스로가 바보라는걸 뜻합니다.
이건희 손자들이 세금을 더 많이 내요... 가난한 집 애들보다요.. .

그러니 또 갑자기 말을 바꿔서 부자애들만 주자...
그러나 진짜로 부자들이 자신들의 돈을 가지고 자신들만을 위해 쓰기 시작하면... 모든 '복지'들은 다 망합니다...



(부자들이 돈을 많이 내니... 부자들만 '복지 혜택'을 주자는 멍청한 소리로 바뀌게 되면...
여태까지 국민들을 위해 쓰여졌던 모든 '복지 정책'을 위한 예산들이 다 정지된다는 뜻입니다.
그럼 어떻게 되겠어요? 의료보험 무너지고 각종 국민을 위한 모든 정책집행은 그대로 정지합니다.
단지, 소수 부자들을 위해서만 '복지 정책'은 집행됩니다... 왜????

님 스스로가 얘기했잖아요... 상위 몇 퍼센트와 대기업에 의해 이 나라가 움직인다고....
그 소수만을 위해 밥(복지혜택)을 제공한다면 다수국민들은 완전히 구석으로 몰리게 되겠죠...
지금도 이미 '양극화'가 심화되어 있는데... 진짜 끝판왕이 오게되고...헬게이트가 열리게 될겁니다.
이게 바로 낙수효과의 끝끝끝끝끝...판왕이죠...

이게 좋다는건가요?

근데, 또 말은 낙수효과가 아니라 분수효과를 믿는다니.. .아이러니 합니다.)



그리고 국가의 경제도 무너지죠.
님 스스로가 낙수효과보단 분수효과를 믿는댔잖아요?
즉, '소비체계' 자체가 싸그리 무너지죠.

그래서 현재 외노자들 년간 35만명씩 수입을 해서... 기업들이 생산력을 위한 '노동력'과 또 그것을 소비할 '소비자'들을 인위적으로 늘리려고 꼼수를 쓰는게 현재의 상황이에요...






이게 무서운게 뭐냐면...
더이상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 대기업의 이익을 위해서만 정책이 쓰이니...)

출산률의 저하와 복지정책이 줄어드는건 뻔한 얘기에요...
mb가 100조 가까운 돈을 말아먹었으니... 누군가가 그 x을 치워야 해요.




이걸 위해 낙수효과가 아닌, 분수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경제활성화를 시키자.. .
그게 바로 '복지 정책'과 바로 맞닿아 있는거에요...
가난한 애들 밥먹이는 문제가 아니라... '양극화'를 줄이고 애들을 많이 낳게 하고 ...노인들을 더 보호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지출을 꾀할 수 있게 하는 방법...
즉, '경제활성화'를 위한 가장 안전한 방법이 바로 '복지 정책'이란 뜻이에요...






아, 또 씰데없는 얘기 길게 썼네... 에이 모르겠다... 우째되겠지 머...

DandyKim

2015.04.06 19:45:35
*.108.162.182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b

공짜의유혹

2015.04.06 20:43:11
*.137.124.207

댁들이 하도 부자 부자 그러니까요
소수 부자한테도 줘야한다 어쩐다
근데 댁들말대로 부자만 주면 다행이지만 어디 부자만 줄수있습니까
부자주면 다 줘야지
그래서 오늘날 전면 무상급식사태까지 오게 된 거죠
이제 이해가 됩니까

무상급식이 당연한듯 말하는데
돈많으면 하면 좋죠 근데 부자들이 세금 많이 내도 지금 어려워요
다른나라들도 안해요
우리나라 부자나라 아니예요

노출광

2015.04.06 20:59:55
*.156.234.201

공짜의 유혹//

님의 처음 논리는 ... 부자 이건희 손자 밥주지 말자였어요.
(부자니까 주지말자였어요...그쵸?
부자니까 주자가 아니에요... 부자니까 주지 말자에요...스스로 헷갈리시지 마세요.)


님이 수치적으로 보여주시며 하신 말씀대로 실질적으로 부자 몇 명 안되요.
즉, 이건희 손자들 한 학급에 1명도 안된다는 뜻이죠.

1명 있을까 말까한 부자애에 대한 급식...
이것 주지말자고... 전체 급식을 '유상'으로 바꾼다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말씀대로 우리나라가 가난하니까... '선별적 급식'을 해야한다고 칩시다... .
홍지사가 과연 이것을 말했나요?


원래 급식하던 돈을... '선별적'으로 가난한 애들에게 더 퍼주겠다가 홍지사가 말한거잖아요?
즉, 돈이 없어서 '무상급식'을 없애는게 아니라... 부자 애들에게 가는 '밥'을 빼앗아서 가난한 애들에게 더 잘해주겠다가 요지입니다.

(님이 주장하시는것과 다르죠?)





홍지사와 다른 말을 하시는...님은...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계신건가요?

올시즌카빙정벅

2015.04.07 16:59:07
*.214.166.200

꽁짜가 어디 있어요????


그리고 저 교감

저따구로 말 한게 사실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기레기들이 과장해서 썼다고 하는데요

트럼펫터

2015.04.06 16:40:10
*.61.13.98

왜 이런 선생님들은 늘 한명씩 있는가 모르겠네요...월사금 안 냈다고 밖에 손들고 서 있었던 그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군요...

얼마나 학생에게 큰 상처가 되겠습니까? 요즘 선생님한테 상처받아 한평생 살아가는 드라마도 나왔던데..

풍납보더

2015.04.06 17:39:59
*.222.19.3

오래된 얘기이긴 한데 지난 노무현 정부때 종부세를 올린다고 하니 보조금 받는 노인분들이 마구 들고 일어났죠.
자기들이랑 관계가 없는데도 말이죠.
이번 급식껀도 비슷한거죠. 우리나라에서 소득이 너무 작아서 소득세를 내지 않는 사람들이 꽤 많죠.
그런 분들은 자기들이 거의 세금을 내지 않고(부가세 같은 간접세 말고) 있음에도
자기들의 세금이 부자들을 먹이는데 쓰이는걸 반대하죠.
사실은 받는게 더 많은데도 말이죠.
부자들이 하고 싶은 말을 상관도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대신 얘기해주고 있는거죠.
선거가 다가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새누리당은 선거를 이길 줄 알아요.
평소엔 자기들끼리 으르렁거리다가 선거때만 되면 똘똘뭉치는데
반대로 민주당은 선거때만 되면 이때다 싶어 자기 주가 올리려 그동안 섭섭했다며 으르렁 거리죠.
이건 뭐 멍청하기가 이를데 없죠.
선거 귀신들 새누리당이 정치 문맹 대다수 국민들 상대로 남겨 먹는 장사를 하고 있는거죠.
답답하네요.

sd

2015.04.06 20:58:34
*.193.207.209

지나가다 공짜의 유혹님의 글에 궁금해져서 질문합니다.

1%의 법인 회사가 국내 법인 총 순이익중 얼마의 순이익을 올렸습니까? 50%입니까? 80%입니까?

예를 들어 A라는 나라에 1000개의 회사가 있는데, B라는 회사만 순이익이 났고 그 순이익이 100억이라서
법인세를 20억을 내고, 나머지 회사는 내지 않았다면, 0.1%의 회사가 법인세를 100% 낸 겁니다.
자.. 공짜의 유혹님 논리대로라면 저 B라는 회사는 엄청난 착취를 당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그렇지는 않더라도
약간이라도 부조리한건가요?

잘 모르지만 멕시코에 카를로스?인가 하는 통신 재벌이 있다고 합니다. 각종 독과점으로 욕먹고 있는
초거대 자산가이죠. 청렴한지 부패한지는 모르겠으나 맥시코의 재벌이라면... 뭐 부패겠죠.
예를 들어 이분이 소유한 그룹이 독과점으로 돈 많이 벌서서 멕시코 법인 순이익의 20%를 벌었다 칩시다.
0.001%의 회사가 법인세를 20%?나 내다니~!!!!!!!!! 이런 빨갱이 나라가 있을수가~~~!! 이런 논조로 보이는데
이런 판단이 옳은걸까요?

숫자와 %를 비교할때는 단위에 맞는 비교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위가 틀리니 엉뚱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헷갈리지 않습니까.

법인세에 소득 구간별 할증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외한이라서요.

상위 1%의 회사나 사람이 소득세를 더 많이 내는건 사실이겠죠.
하지만 저소득층이라고 세금은 안내는것은 아니고,
부가세, 유류세 등 소득대비 엄청난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개별 사례로 들어가면, 예전 mb 장로님의 월 만원 건보료나, 재용씨의 실질적 수십조 상속에 대한 상속세 납부액 등,
몇몇 경우에는 오히려 못사는 저소득층과 중산층 분 쌈짓돈을 모아서 저런 분들 도와드리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떨쳐버리기 힘듭니다. ㅎ아무리 부자나 재벌이 죽는 소리해도, 챙길건 더 챙기고 땡겨갈건 더 땡겨갑니다.

1%가 80%를 내는게 싫고,
하위 40%가 소득세를 한푼도 내지 않는게 싫으시다면

하위 40%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서 소득세를 낼만한 소득이 생기면 됩니다.
나머지 99%의 기업이 법인소득세를 더 많이 내게, 공정 경쟁 하에 기업 활동을 더 잘 하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쪽으로는 또 싫어하시죠? 장기적 정책 목표이기도 하고. 비정규직, 산업 다변화, 수평적 기업문화 등.

이런 저런 부분에서, 저와 생각하는 바가 다른듯 합니다.ㅎ

공짜의유혹

2015.04.06 21:50:29
*.137.124.207

그럼 법인 상위 1%가 전체 영업이익의 80%를 차지하는줄 아십니까

sd

2015.04.07 08:52:35
*.193.207.209

그러니까 법인 상위 1%의 영업이익이 얼마이고, 국내 법인 총 영업이익이 얼마인지를 질문드린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9942 9
20275 국가별 여성 슴가 평균 사이즈 [14] 청담동며느... 2015-04-06 20603  
20274 청혼하는데ㅋㅋ헐ㅋㅋ [16] 청담동며느... 2015-04-06 3199  
20273 아들 태우고 음주운전한 아버지...아들 사망 [11] 청담동며느... 2015-04-06 3040  
20272 2015 수입맥주 매출 순위 [37] 청담동며느... 2015-04-06 4155 1
20271 옛날에 많이 봤는데 [10] 정여립 2015-04-06 2852 1
20270 누구보다 멋진 인생을 산 소녀 file [12] porpoly 2015-04-06 2849 4
20269 견들의 몸개그 [10] 푸른술곰 2015-04-06 2410 2
20268 잠이든 딸에게 아빠가 다가가서.jpg file [8] 푸른술곰 2015-04-06 2817 1
20267 세계 최고층 빈민가 file [14] 푸른술곰 2015-04-06 3041  
20266 박주영 국밥 file [16] 푸른술곰 2015-04-06 2776  
20265 스트리트 파이터 합성영상 [6] 푸른술곰 2015-04-06 2248  
20264 어떤 수학교수의 만우절 스페셜 강의 [8] 1Fe 2015-04-06 2322 2
20263 시무룩 file [10] gomad 2015-04-06 2157  
20262 레젼드 한화녀 근황 file [13] gomad 2015-04-06 3051  
» 서울 충암고 교감 식당앞에서 “급식비 안 냈으면 밥 먹지 마” 학생 공개망신. [61] 스팬서 2015-04-06 3139 1
20260 누나방 사진 file [23] 낙엽특공대 2015-04-06 3707  
20259 중독성있는 경보음 댄스 [13] 바를린 2015-04-05 2425 1
20258 SNL 유세윤 욕 ㅋㅋㅋㅋㅋ [18] 딱보면몰라 2015-04-05 3585 1
20257 개만도 못한 커플 [20] 딱보면몰라 2015-04-05 3181 2
20256 컴퓨터 vs 인간의 정면승부~ 과연 그 승자는? file [16] porpoly 2015-04-05 268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