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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1시 30분 그 사람으로부터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짧지만 강렬하게, 그리고 친근한 호칭을 사용하면서 거절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리네요.
그 사람의 집요함이 무섭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네!! 전 친구라 쓰고 헝글 서포터라고 읽는 에메넴님에게 협박 당하고 있어요.ㅜㅜ
이분 정말 열과 성을 다해 겨가파 홍보하고 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겨/가/파에 오시면 고글과 헬멧 없이도 샤랄라한 꽃보더분들이 다수 계시며!!!!
(해당 발언에 대한 책임은 에메넴님이 지실겁니다......... 읭???)
술과 안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당첨운이라고는 지지리 없으신 분들도 양손 가득 경품을 들고 가시는 훈훈함을 경험하실 수도 있어요~^^
어색하다 생각치 마시고 일단 오시면 즐거움을 책임져드립니다. (물론! 도레미파♪님이요~;;;;;;)
완전 대 호황일 것으로 예측되니 고민하시는 분들은 서둘러 겨/가/파 신청해주세용~^^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욧!!
p.s) 친구여~ 맘에 드는가!!
훗.................................
전 그냥 키보더로 남는걸......................로~~~
인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 괜히 궁금해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어차피 못(?)가는거....
궁금증 유발 했으니 [추천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