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즌 용평에서 자빠링해서 어깨다친거때문에
정형외과를 다녔었는데, 도저히 차도가 없어서...
한의원을 다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침을 맞다가 바닥도 따끈따끈...
뜸도 따끈따끈....
긴장이 풀려서 잠들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네요.
결국, 깊은 잠에빠져버려.. 코를 심하게 골았나봅니다.
간호사가 깨우는데.. 천정이 내려 앉는 줄알았다는...
아 쪽 팔려...
부산대 병원에서 수면내시경하고, 마취도 덜깬 산태에서 쫓겨난 이후로 두번째네요.
아.. 쪽팔려....
전 치과에서 이빨치료받다가 잠든적있습니다.
의사가 입벌리라고 꺠우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