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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평이라는 곳이 원래 변방이듯, 배정 받은 위치도 맨 구석의 오랑캐 자리.
정규 시간으로 진행된 1차 모임을 떠들썩하게 보내고, 그대로 눌러 앉아 2차.
후끈하게 3차. 시원한 맥주로 4차. 어두운 어묵으로 5차. 해장국으로 6차. ;;

 


미리 참석 댓글 붙여 주신 분 들.. 감사~. ^^ (길게 가면 한이 없으니 두줄씩만.)

 

Appeal 님, 언제나 분위기 좋게 합류해 주셔서 감사. 원하는 사진은 찍으셨는지요.
용평 셔틀 잘 마련하시기 바라구요. 우리 사진은 우리끼리만의 비밀로~, 알죠? ㅋ

 

이단뒷발차기 님, 신청 2순위라 나름 조그만 사은품(6개 짜리 번호)도 개인적으로
준비했는데, 아쉽네요. 일단은 그냥 넘어가나 다음에도 튕기시면 응징 들어가요. ㅋ

 

Dutch Bear 님, 같은 용평 시즌권이면서도 지난 겨울에는 한번을 같이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라고 쓰고 다행이라고 읽을지도? ㅋ). 내년에는 같이 몰려 다녀 보아요~.

 

Dutch Bear 님 아내 분, 나이를 듣고 다들 도둑X 이라며 개작두 대령해서 더치님을
잡을 뻔. ;; ㅋ 한~ 술 하시던데, 다음 시즌 내내 용평에서 밤새 같이 달려요~. ^^

 

뽀더용가리 님, 와 계신 줄을 모르고, 준비했던 로또를 다른 분께 드렸어요. 그나마
맞지 않았으니 위안 삼으시길~. ㅋ 당첨된 고가의 경품을 흔쾌히 나눔하는 대인배!

 

눈꽃관광보더 님, 게시판에서 이름 봤을 때 꽃보더인줄 알고, 몰래 번호 딸 뻔. ;; ㅋ
알고 보니 그때 그 사람. ㅋ 3차부터 장소 섭외와 사람들 인솔하느라 수고하셨어요.

 

smell 님, 순발력 여왕. 모임마다 고글로 다 가리고 오라고 그렇게 구박을 했는데,
경품으로 고글을 받다니 이건 정말 하늘의 뜻. ㅋ 이제는 진정한 꽃보더 인증~. ㅋ

 

gomad 님, 1박2일 원정, 보람 있던가요? 숙소까지 떼로 몰려가 바래다 주는 정성에
감동했으면, 다음 번 이수 번개도 필참입니다. 본인 결혼식이 아닌한 강제 소환. ㅋ

 

동구밖오리 님, 마지막 참석 댓글 붙여줘서 감사요. '보라돌이님 표 커피' 사수하다
두 여인네 자매들에게 폭행 당하던데.. 진단서 끊을 정도는 아닌지 걱정이네요. ㅋ

 


현장에서 합류해 주신 분 들.. 역시 감사~. ^^ (여기도 짤막하게 두줄씩 갈께요~)

 

달콩이 님, "10번 뽑아 주세요, 10번~!" 사회자 - "번호는.. 10번". 거의 신끼. @.@
전수 받고 싶습니다. ;; 다음 주나 그 다음주에 이수 번개 기다리고 있을께요~. ^^

 

언리밋 님, 용평 관련하여 많은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해 줄 수 있는 분이시더군요.
다음 모임에 필참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계속 좋은 자리 이어 나가 보아요~. ^^

 

도미 님, 지하철 막차 시간 조언 구하더니, 결국 아침 해장하고 타고 가는 여유. ㅋ
유부남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ㅋ 조만간 반갑게 봬요.

 

하얀그림자 님, 정작 슬롭에서 인사하고 다닐때는, 말수 적고 어렵게 느꼈었어요. ㅋ
역시 사람은 여러 상황과 환경에서 겪어 봐야 한다는 결론. 다음에도 반갑게 봐요~.

 

보브찬친 님, 불러 주신 눈꽃~ 님에게 큰 절이라도 하셔야 할 듯. ㅋ 부럽습니다~.
고글.. 까잇거 괜찮아요. 근데, 그거 말고 다른게 부러워요. 무지하게 부러워요~. ㅋ

 


*. 소모임 중에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가는 분이 생길까 봐 걱정도 했고 나름 사소한
준비도 했는데, 인원수 맞춰서 그나마 최소 하나씩은 손에 들려 드려서 다행입니다~.
 

말 나온 김에.. 선착순 열분께 나눠 드린 로또는 제가 번호 미리 기록해 두었습니다.
누구에게 무슨 번호 있는지 알고 있으니 "1등 당첨시 반띵" 지키지 않고 잠수 타면..
어찌 될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ㅋ

 


잠깐씩이라도 방문해 주시거나 인사 해 주신 분 들.. 또한 감사~. ^^ (여기도 두줄.)

 

림보더 님, 지난 번 베어스까지 찾아 가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의를 해 드렸겄만
어찌 그리 고집을 부리시나요.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덤비시기 바래요. ㅋ

 

에메넘 님, 게시판을 보면서 '도대체 이런 댓글 센스는 어디서 나오는 거야?' 했다죠.
"제가 에메넴 입니다" 하는데 나도 모르게 웃음이.. ;; (이유는 조용히 만나서~. ^^)

 

shiya 님, 현장 입구의 접수 창구 관리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마지막 봤던게 4년전.
근데 생각해 보니.. 서로 맨얼굴 까고 본거는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조만간 봐요. ㅋ

 

자연사랑74 님, 왜 입금을 미리 하지 않아서 고생이신지. ㅋ 올 때 대동한 꽃보더는
끝까지 잘 관리 해 드렸습니다. 이번 겨울도 최소 2장의 시즌권으로 만나자구요~. ㅋ

 

Lucy 님, 생길 때 부터 1011까지는 하이원에 몇번씩 방문했었는데, 요새 좀 뜸하네요.
귀가행 차량을 태백에서 서울까지 불러 세우는 호기에 감탄했습니다. 진정 여장부. ㅋ

 

마른개구리 님, 온다고 미리 얘기했으면 내가 알아서 예의있게 자리 피했을 텐데. ㅋ
기동성 뛰어 나시니, 그 때 그 시절 사람들 모아서 자리 한번 만들어 보자구요~. ^^

 

얍스보이 님, 어쩜 하나도 변하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는지 비결이 뭐에요? ㅋ
좋은 일 있나 본데 축하 드리구요~. 인사만 했을 뿐 너무 아쉬워요, 근간 한번 봐요.

 

귤좀까죠 님, 자유 무역 협정으로 교환이 다 얘기되어 있는데도 방문하지 않으셨죠~.
'3상 2상 1상'에 3003 까지 갖추고, 불시에 수금하러 갈테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ㅋ

 

오렌지칸타타 님, 같은 '귤패밀리' 만 챙기지 말고 "얼굴 인식 자판기" 좀 알아 보세요.
인생은 길어요~. 앞으로 창창한 시간동안 제대로 대접 받으며 살아갈 수 있답니다. ㅋ

 

다노바기 님, 그토록 고대하던 겨가파 가 결국 끝났군요. 일산 전지역 출몰 가능이니
'총각 메뉴'로 함께 하도록 하시지요. 어차피 맞을 매는 빨리 맞는게 낫습니다~. ^^

 

앞쩍뒷쩍아픔 님, 짤막한 시간이나마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누구든 그 닉네임을 한번
듣기만 하면 도저히 잊을 수가 없겠어요. 인사를 하는데 온몸에 전해져 오는 고통. ㅋ

 

자드래곤 님, "자~용 님, 자~용 평 모임으로 오세요." 라고 친절히 초대했는데도 불응.
계속 버티면 자~이무기 님으로 호칭이 바뀔지 모릅니다. 포기는 빠를 수록 편해요. ㅋ

 

워니1,2호아빠 님, 건너 간 자리에서 인사만 잠깐 드렸던지라 까먹고 있다가 추가. ㅋ
지산 시즌권으로 겹치며 게시판에서는 가까운데, 어렵게 만나 뵈었네요. 반가왔어요.

 

보라돌이 님, 지난 번 사진 찍어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이번 모임에는 수제 커피까지
지원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동구밖오리 님이 타 갔는데, 누구한테 뺐겼을지? ;;

 

킁 님, 두말없이, 항상 수고 많으세요. 금요일 전야제에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았죠. 명실공히 "헝그리의 엄마" 되셨네요. 남편이 누군지 궁금. ㅋ

 

Ricky 님, 위치상 서로 먼 곳을 선호하는 것도 아닌데 시즌중 면회는 불가능하군요.
그나마 일년에 한번 꼴로 얼굴 보는 것에 만족하며 살아야 하나 봐요. 번개때 봬요.

 

Clous 님, 소모임 건사하느라 신경 많이 쓰이셨을 듯.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서로 요일 맞추기가 쉽지 않아도, 반가운 얼굴끼리 마주 앉아 사는 얘기 나누시지요.

 

이클립스 님, 오라는 자리는 오지 않으시고, 웬 인편으로 인사를 전하는 겁니까~. ㅋ
포천으로 모자 들고 폭격 예정되어 있고, 반장 시켜서 다른 회동 자리 만들겠습니다.

 

휘발성 기억력이라 한잔 마실때 마다 닉네임이 하나씩 증발. 더 이상은 무리네요. ;;

 


*. 헝그리 사람들과 연속 12시간을 달린 것은 처음, 아니 12년 전에 있었군요. ;; ㅋ
무엇보다 소모임 이라는 시도가 참신하게 느껴졌어요. 서로간 동질 의식도 생기고
단합된 분위기도 이끌어 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향후 계속 추진해도 좋을듯 해요.

 

개선이라고 거창하게 말할 것은 아니나 다음 번에도 비슷한 형태를 유지해 간다면,
소모임 계획자가 모임의 성격이나 추구하는 바를 설명할 기회가 필요해 보이네요.
무작정 소모임 게시글 하나에 각각 해당하는 댓글에 대댓글로 신청을 하기 보다는,
소모임을 기획하는 사람들이 글을 하나씩 올려서 취지를 공유하면 더 좋을듯 해요.

 

가령 '용평' 모임이라고 써 있으면, 용평 시즌권자들이 우선적으로 모이려는 건지,
용평을 모르는 사람들이 정보 공유 차원에서 모이자는 건지, 또는 용평을 싫어하는
사람이 모이자는 건지(;;) 알수가 없겠더라구요. 특정 지역 이름을 사용한 모임도
주민 등록이 되어 있어야 뭉치는 건지, 본적이 연결되어 있어야 모일수 있는 건지,
그쪽에 집을 한채 가지고 있어야(;;) 나갈수 있는 건지 다소 아리송 하더라구요~.
다음에는 미리미리 더 기발한 이름과 성격의 소모임이 기획되면 좋겠습니다. ^^

 


그럼.. 사진 한장 없는, 썰렁하고 현장감 없는 후기는 이만 찌그러지도록 합니다.
 

 

.

엮인글 :

뽀더용가리

2015.04.20 09:52:53
*.219.6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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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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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소모임짱님의 은덕입니다.......

 

용푱베이스 이신 분들이 복이 제일 많았던 겨가파가 아니었나 싶네요. ^^

 

패딩에 고글에 장갑에 후드에... 몰아주기했으면 머 한사람 풀세트가 나올만한 경품의 향연!!!! ^^

 

새벽 6시 다들 체력 대단하십니다.. ㅠㅠ

덜 잊혀진

2015.04.20 10:03:48
*.169.33.110

에긍, 민망하옵니다~. ;; 진즉 오신 것을 제가 모르고.. 죄송합니다. (__)

인사 하는데, 락커룸에서 많이 봤다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 ㅋ

이제 부터는 자주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

뽀더용가리

2015.04.20 10:08:11
*.219.67.57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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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진즉 온건 아니고.. 늦게 온거에요.. ^^;;; 히히히....

 

와이프 시중들다.. 나중에.. 갔다와... 하셨... ㅋㅋㅋ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어요... 저도....... ^^;;;;;;;

 

내년에도... 이코노미 락카에서 뵈요.. ^^ 히히히...

덜 잊혀진

2015.04.20 12:28:23
*.169.33.110

이코노미 락커.. 1112 시즌때만 대형 한번 성공하고, 그 이후는 계속 소형.

내년에는 같이 힘을 합쳐서 중/대형 도전해 보심이 어떨까요? 히히히~. ㅋ

에메넴

2015.04.20 09:53:27
*.215.237.15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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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히 읽고, 댓글이 한줄도 안달려 있는걸 확인한 후 추천을 누르니..


추천이 5번째래요;;


진정한 슈퍼스타 덜~님. ^- ^ 


반가웠습니다.



덜 잊혀진

2015.04.20 10:19:03
*.169.33.110

추천에 연연해 하는 성격은 아닙니다만, 감사합니다. ;; (__)

주제에 걸맞게 구석 자리에서 벽에다 등 대고 있었어요. ^^

에메넴 님, 정말 만나 보고 싶었어요. 센스 댓글의 지존~. ㅋ

clous

2015.04.20 09:53:55
*.102.19.212

추천
1
비추천
0
1등 당첨자 나오면 좋겠습니다~~ ㅎ
그리고
항상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덜 잊혀진

2015.04.20 10:23:14
*.169.33.110

1등 나오면 저도 덩달아 반띵. 에헤라 디야~, 니나노~. ㅋ

인천 쪽에 합류하라고 하셨을 때, 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신세 졌습니다. 다음에 반갑게 뵐께요~. ^^

거북선

2015.04.20 09:57:44
*.223.32.18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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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번주 토요일 콜이욧. 겨가파 못가서 아쉽네요 ㅋㅋ

덜 잊혀진

2015.04.20 10:26:21
*.169.33.110

지난 번 사당 번개에.. 펑크 내셨죠? 저는 삼진제가 아니라 이진제 적용합니다. ㅋ

거북선

2015.04.20 11:02:19
*.223.32.18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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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후훗.. 토요일 잡으시죠. 갑니다욧..!!

덜 잊혀진

2015.04.20 12:42:15
*.169.33.110

제가 따로 번개를 칠만한 주제가 되지 않는지라.. ;; 여기로 갈 듯 합니다. ^^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Carpool&document_srl=32178387

심야너굴

2015.04.20 09:58:27
*.140.249.1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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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찌 다 기억하시는지 ㅎㄷㄷ


Eidetic memory?!

덜 잊혀진

2015.04.20 10:29:28
*.169.33.110

다는 아니구요.. ;; ^^

자세히 보면 3부분으로 나뉘어 있잖아요.

참석 댓글 붙인 분들은 미리 로또 사면서 명단 작성했고 (1등 되고 튈까 봐. ㅋ)

현장에 같이 있던 분들은.. 12시간을 같이 있었는데, 이름 기억 못하겠어요? ㅋ

나머지 잠깐씩 봤던 분들은 훨~~ 씬 많을 텐데, 휘발성 메모리 날아 갔어요. ;;

보라돌이-™

2015.04.20 09:58:42
*.62.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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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는 ㄷㄴㅂㄱ님께서 강탈해가셨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카메라를 들고 있어서 정작 오신분들과 교류가 없엇습니다.


뭐 제 성격에는 이게 더 맞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반년정도는 공식적인 행사가 없는거죠? 반년뒤 다시 재회를 기다려야겠네요 ^^

덜 잊혀진

2015.04.20 10:31:42
*.169.33.110

그 커피를 여자 토르 님이 강탈했군요. 역시 세상은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가 봅니다. ㅋ

지난 번에도 얼핏 말씀 드렸지만, 사진을 찍히면 영혼이 빠져 나가는 느낌이 드는지라,

인사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__) 기록 사진 남기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Poibos

2015.04.20 09:59:06
*.101.3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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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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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덜님 소모임 일빠!ㅋ

덜 잊혀진

2015.04.20 10:35:08
*.169.33.110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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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소모임 유료화 시켜야겠어요. ㅋ

다음 모임에서 만나지 못하면.. 삐뚤어질 거에요. ^^

Poibos

2015.04.20 10:37:38
*.101.35.17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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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이쿠~ 이미 삐뚜신분~ㅋ

 

더 삐뚤어지시면 정상이시겠;;;;

 

==3===3=3ㅋ

덜 잊혀진

2015.04.20 11:37:44
*.169.33.110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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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라~? 그거 비밀인데 어뜨케 아라찌? -.-a

천기 누설 하시면.. 그 말로는.. 아시죠? ㅋ

Shiya

2015.04.20 09:59:39
*.7.53.10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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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요??ㅋㅋ
덜님이 기억하시는 그 시즌 이후 스키장은 TV에서 봤어요^^;;;;
기억해주셔서 감사~ 잠깐이었지만 반가웠어요^^

덜 잊혀진

2015.04.20 10:38:50
*.169.33.110

조만간.. 싫어요?? ㅋㅋ

구석 자리에 있다고 건너 오라고 해 놓고, 막상 오셨을 때는

다른 사람과 얘기 중이었던지라.. "나 만나려면 줄 서세요."

잠시 뒤에 보니 그냥 가 버리셨.. ;; ㅋ (죄송~. ;; ^^)

지난 번에 보낸 "지산.. 아릿따운.." 쪽지 보관중입니다. ^^

gomad

2015.04.20 10:03:22
*.1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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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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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겨가파였습니다 ㅋ
간만에 여럿이 마시는 즐거운 자리라 정신없이 달렸더니 일찍 들어가게 됐네요 ㅠㅠㅋ
떼(?)로 데려다 주셔서 감사 ㅠㅠ 신촌과 이대사이 어디에선가 쭈그리고 있었을 뻔!! ㅋㅋㅋㅋ
다음 번개때 꼭 불러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덜 잊혀진

2015.04.20 10:43:40
*.169.33.110

다음 번개때 불러 달라? 016 사용자라서 카톡 따위 모릅니다. 전번을 날리시던가~. ㅋ

소환했는데 응하지 않으면 남은 인생 까칠~해 집니다. 오직 본인 결혼식만 면피 가능.

그래도 많~이 봐 드리는 거에요. 원래의 면피 사유는 딱 하나, 본인 장례식만 인정. ㅋ

자연사랑74

2015.04.20 10:09:15
*.36.14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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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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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요 등장인물이 저리 많은데...

덜 잊혀진

2015.04.20 10:48:28
*.169.33.110

그나마 구석에 짱박혀 있어서 다행이었죠, 아니었으면.. ;; ㅋ

자연사랑 님 이름은 까먹지 않아서 다시 한번 다행이라는. ㅋ

그린데몽

2015.04.20 10:16:42
*.62.212.4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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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6차 새벽 6시. .

역쉬 연예인 주최 모임이라 그런지 ㅎㄷㄷ 하네요. . ㅋ

즐거운 겨가파 참석 못해 아쉽습니다. . ^^

덜 잊혀진

2015.04.20 10:52:35
*.169.33.110

끌려 다니다 보니 날이 밝더라구요. ㅋ

가을에 겨빨파 에서 뵙는 건가요? ^^

저도 아쉽습니다. ;;

★나루토★

2015.04.20 10:18:32
*.101.186.4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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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다음에는 웰팍 말고 용평을 가볼까요...? ㅋㅋ(그러나 제 베이스는 무주...)

덜 잊혀진

2015.04.20 11:00:23
*.169.33.110

열린 공간입니다. 이름 자체가 "용평(이거나 말거나) 소모임" 입니다. ^^

열심히 달렸던 gomad 님도 무주였다죠. 용평으로 옮기게 될 예정이나. ㅋ

앞쩍뒷쩍아픔

2015.04.20 10:19:05
*.24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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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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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덜님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ㅡ^!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는 멋진 외모와 진솔한 인격 인상 깊었고 언제 술한잔 기울이며 인생 조언듣고 싶습니다ㅎㅎ

덜 잊혀진

2015.04.20 11:13:25
*.169.33.110

어이쿠.. 제가 로또 드렸던가요? 왜 이리.. ;; ㅋ

잠깐 인사만 해서 저도 아쉽네요. 번개 치세요, 저렴하게 뛰어 나갑니다~. ^^

눈꽃관광보더

2015.04.20 10:20:47
*.32.115.3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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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눈팅 6년 가입 2달.. 처음 나가보는 헝글 모임이었는데 5차까지 달리다니 뜻밖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ㅋ

자리를 빛내고 이끌어 주신 용평의 스타 덜님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체력이 후달려 6차까지 못가고 간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10년차관광보더' 쓸라니 뭔가 고수 느낌이 날 듯해서 눈꽃으로 했는데

이러다 앞으로 여러 분들 낚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넷카마도 아닌데..

닉 다시 바꾸기도 그렇고 ㅋㅋ

덜 잊혀진

2015.04.20 11:18:06
*.169.33.110

에구.. 저는 그야말로 이름만 올린 바지 사장.

실제적으로 어려운 일을 모두 도맡아 주셔서,

고마움에 앞서 미안함을 금할길 없습니다.. ;;

이클립스♠

2015.04.20 10:47:37
*.180.4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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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 소모임이라도 가볼려고 했지만... 실패하였네요. ^^ 즐거운 시간 되셨음에 부러울 뿐입니다.

덜 잊혀진

2015.04.20 11:21:35
*.169.33.110

Appeal 님 통해서 마음 씀씀이 전해 주셨으니, 참석 하신거나 진배 없습니다. ^^

이번 토요일에 건너 가겠습니다. 다음 날 출근이라 달리기는 하지 못하겠지만. ㅋ

올시즌카빙정벅

2015.04.20 11:24:50
*.214.17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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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단하십니다 ....전 7분 이상이면 머리가 해롱해롱 ;;;

덜 잊혀진

2015.04.20 11:45:20
*.169.33.110

몇 분만 써놓고 시작해서, 댓글 붙이시면 본문에 추가하고 있어요. ;;

예 : 바로 아래쪽의 워니1,2호 아빠 님. ㅋ

워니1,2호아빠

2015.04.20 11:28:43
*.101.68.21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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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님~~

얼굴 뵐수 있어서 엄청 방가웠습니다

담에 기회 되면 또 뵈요 ㅎㅎ

덜 잊혀진

2015.04.20 11:47:23
*.169.33.110

촌놈이 완장(소모임장)을 찼더니 자리를 오래 비울수가 없었어요. ;;

게시판에서는 참 친숙했는데, 그나마 인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뒤늦게나마 본문 글에 이름 추가 했습니다. 너그러이 양해를~. ;; ㅋ

Appeal

2015.04.20 11:54:39
*.70.5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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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정성스러운 겨가파 용평 소모임 후기 감사합니다.
제가 일등으로 등장하다니 감사해요 ㅎㅎ
사진은... 자게 후기오 포함하려 했으나 우리끼리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ㅋㅋ
토요일에 뵐께요.

덜 잊혀진

2015.04.20 12:02:20
*.169.33.110

비밀인데.. 소모임 모집글에 붙인 댓글 순서에요. 덕분에 나눠 드린 로또 용지도 1번. ㅋ

토요일에 포천에서 뵙지요. 이렇게 자주 보다가 정 들겠어요. ;; ^^

언리밋

2015.04.20 11:58:37
*.214.1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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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 먼저 접고 일어나서 아쉬웠네여~ 담에 또 뵙겠습니다~

덜 잊혀진

2015.04.20 12:06:29
*.169.33.110

기본 5차 까지는 함께 하실줄 알았는데.. ;; ㅋ

이수 번개 치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도미

2015.04.20 12:45:51
*.148.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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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가는길(저승길 말고요... ) 잘 챙겨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덜 잊혀진

2015.04.20 13:05:35
*.169.33.110

마지막 가는 길.. ;; ㅋ

막차 시간 물어볼 때, 느낌이 오더라구요. 이 분.. 첫차 타고 간다. 라고. ㅋ

다음에도 반갑게 뵐께요~. ^^

다노바기

2015.04.20 12:47:51
*.7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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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님 커피강탈 자진 신고합니닷!!ㅋㅋ
일산 전지역 가능하시다니 '아저씨' 메뉴로 골라볼게요~ 안주는 덜님이 계산하시기로 했죵??ㅋㅋㅋㅋㅋㅋ

덜 잊혀진

2015.04.20 13:09:54
*.169.33.110

달라고 해서 안주면 그때 때리지, 먼저 때리고 뺐더라는.. 마음에 들어요. ㅋ

 

일산에 생선 구이집으로 가자구요. 조기 한마리 시켜서 공중에 매달아 놓고

밤새 소주만 달리기~. ㅋ

더치베어

2015.04.20 12:48:00
*.111.2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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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늦게까지 함께하고 싶었는데, 그전날 회식에,

당일 3시까지 회사에서 등산후 회식하고 참여한거라...

체력이 말이 아니었습니다^_^

고생하셨고, 시즌중에 뵙겠습니다^^

덜 잊혀진

2015.04.20 13:17:44
*.169.33.110

가고 나서 누군가 그러더군요, 갈거면 혼자가지 왜...? 라고. ㅋ

반가왔구요~. 미녀 아내분께 안부 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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