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간부급 4급 공무원인 A씨는 지난 2월,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아프리카로 출장을 갔습니다.
부하 여직원인 20대 B씨가 A씨와 함께 동행했습니다.
그런데 현지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그날 밤 상사인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아무래도 A씨가 자신을 성폭행한 것 같다는 의혹을 B씨가 제기한 겁니다...
http://www.ytn.co.kr/_ln/0103_201505070533370558?ems=14541
헐... 세상에 이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