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와이프 몰래 자켓이랑 바지를 질렀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못하는 영어까지 해가며 직구한 제품들이라 옷에 애정이 생기기까지 하네요 근데....
결정정으로
집사람 몰래...샀...
차 트렁크에 몇주째 고이 모셔놓았는데...언젠가는 걸릴거 같아 무섭네요...ㄷㄷㄷ
추신 :
사실 데크도 몰래 질렀어요
다만 원래 있던 데크랑 샤샤삭~ 고체해 놓으니 집사람은 모른다는건 비밀
XLT라는건 안 비밀 ㅎㅎ
결론:
빨리 시즌이 왓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2015.06.12 11:49:26 *.10.15.217
유부는 항상 검은색 류를 사야 합니다.
원래 비싸기도 하지만 그래도 바꿔도 티가 잘 안난다죠?
2015.06.12 11:52:43 *.62.213.93
2015.06.12 13:24:43 *.10.15.217
안타깝군요
2015.06.12 11:50:22 *.30.108.1
맹날 작두위를 타는 기분이시겠습니다...ㅎㅎ
2015.06.12 11:54:29 *.220.156.186
잡았따!!!!!요
2015.06.12 11:56:57 *.22.73.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6.12 12:09:12 *.143.124.98
2015.06.12 12:22:24 *.62.202.42
2015.06.12 13:56:21 *.62.172.35
2015.06.12 17:30:55 *.69.46.52
2015.06.12 14:00:26 *.89.207.250
그냥 중고나라에서 모두 다 10만원에 득템했다고 하신 후
맘 편하게 타세요. ^^;;
2015.06.12 14:03:42 *.251.8.3
저도 골프 클럽은 그냥 말안하고 샤사삭... ㅋㅋㅋ
백안에 있으니까...
2015.06.12 14:15:18 *.195.226.92
2015.06.12 15:19:10 *.145.197.224
보드복은 그냥 질렀는데.. 예판한 판떼기 두개하고 샵에서 산 이월신상 판떼기는 존재를 아직 모르고 있죠.
왜냐... 사무실에서 수령해서 사무실 창고로 직행했기에... ㅎㅎ 그래도 언젠가 들키겠죠?
그건 그때가서....
2015.06.12 16:47:07 *.196.125.139
자수하고 광명 찾으세요~ 최소한 몇대 맞으실듯~ ㅎㅎㅎ 아니면... 음... 명품 가방으로 딜?
2015.06.12 20:08:58 *.152.252.125
자켓하고 바지가 싸이즈 미스 아니신가요???
줄서봅니다
유부는 항상 검은색 류를 사야 합니다.
원래 비싸기도 하지만 그래도 바꿔도 티가 잘 안난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