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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의 한마디

조회 수 1143 추천 수 10 2015.07.09 04:18:15
헝글 눈팅족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봤더니 오른철님이 서포터를 그만두신것 같아 서운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제가 눈팅 몇년하면서 헝글에서 가장 괜찮아보이는분 두분이 있었는데
한분은 비로거 21세기소년님이고 한분은 오른철님이었습니다.
오래 살진 않았지만 살면서 한가지 알게된건 말많고 설레발치는 사람은 절대 믿지 말자예요
자기가 소시적 뭘했고 앞으로 뭘할꺼고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결국 다 지자랑...
남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만 옳고...
이런 류의 사람들은 절대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헝글도 보다보면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랩이 올라갈수록 설레발정도도 늘어갑니다
온갖 장비자랑, 지식자랑, 과거자랑등등
그에 비해 오른철님은 필요할때만 나타나셔서 필요한 말만 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게다가 거의 옳은 말만 하셨구요
저는 헝글서포터가 유급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지만
헝글이 서포터분들한테 매시즌 장비라도 하나씩 해줄정도로 돈 많이 벌었으면 합니다
그러니 보드샵들 몰래 바이럴하지만 마시고 헝글에 돈도 넉넉히 써주세요

엮인글 :

그런데말입니다

2015.07.09 05:36:22
*.2.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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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글내용이 거대오징어님이랑 비슷하네요....

아니라 다를까 아이피도 동일하공....뭐 암튼..


무슨 의도로 글적은건 이해는 하겠는데 말이죠...


자꾸 서포터님들이 누구때문에 그만둔거 같이 글들 쓰시는데 그분들이 그것때문에 진짜 그만둔거인가요..?


제가 볼때는 그런이유때문에 그만 둔게 아닌거같은데 말이죠..?


또한 제가 본 서포터님들은 그렇게 생각이 작은분들도 아니고요


아무튼 헝글이 다 좋타고 오는 사람들이 조용히 눈팅하다가 이슈 생기면 눈팅족이라는 사람들이 


스물 스물 나와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글을 쓰시는 경향들이 있죠 


당최 왜 이런일들은 좋아라 하는지 그냥 계속 눈팅만 하면 조용해질수도 있는데 말이죠...


뭐 자유게시판이니깐 자기 생각말하는건데요 뭐...그쵸.?? 


그런데 저한테 왜 그러셨어요.? (대왕오징어님이 아니라면 죄송)


2015.07.09 06:14:31
*.70.59.38

설레발은 그렇구나라고 넘기죠

1998~2004년이 그립네요

OTOHA

2015.07.09 06:45:11
*.145.19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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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으로 들어오지 마시고 딱히 틀린말도 아니시니 본캐로 들어와서 할말은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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