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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특히나 공은 반복훈련이고 연습량입니다...
그리고 확율싸움입니다...
참고로 저도 공을 칩니다....(지독히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 공칩니다)
1년차 : 머리올리고 1년까지 100~105개 쳤구요...(드라이브거리 170미터 / 7번 아이언 110미터)
2년차 : 보기플레이어 (드라이브거리 200미터 / 7번 아이언125미터.....여기서 유틸이 답이라고 터득하여 유틸과 우드만 조져서 맹연습)
3년차 : 평균타수 85(90개를 안 넘은듯~~~~ / 거리는 2년차와 비슷하나 방향성이 좋아짐)
이제 4년차인데.....발전이 없는 듯하기도 하고 일 관계로 쫌 쉬니 다시 90~95개 ㅠㅠ
다른건 몰라도 골프는 계속해야 유지가 된다는 것이 진리...........ㅠㅠ
지고는 못사는 유전자... 재미있게 하는게 아니라 성적에 목숨거는 유전자 때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