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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팍 다니는 암컷 너구리입니다.
아래에 호구 어쩌고 글 보고서 글 씁니다.
바나나와 호두가 없다는 이유로 할인 받아서 죄송합니다.
솔직히 싸게 해줘서 좋긴 합니다.
올해 장비도 바꾸려고 했던터라 금전적으로 참 부담이였는데 말이죠.
남성분들껜 죄송합니다.
다만 웰팍의 정책으로 인해서 여성분들이 욕을 먹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군요.
그리고 호구라는 표현이 참 보기 껄끄럽네요.
무슨 시즌권 가격때문에 시청앞에서 시위라도 해야합니까?
남성분들 비싸면 안오시면 됩니다.
그럼 내년에 웰팍이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요.
그러니 다들 올해는 꽃보더가 많은 휘팍으로 가시면 어떨까 합니다 ^_^*
저도 리프트 대기시간 길어지는건 원치 않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당연히 여자문제 아닙니다.다른나라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고
우리나라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고 듣는거에 틀리고 읽는거에 틀리다는 생각입니다.
근데 글이 먼가 비꼬는 인상이 드는건 왜일까요?
장비사서 돈없는데 이렇게 싸게나와서 좋았는데 남자들이 성우정책갖고 머라하는게 짱나네여~우리가 먼잘못이라고
이렇게 지적인지 소리처럼 글이 보여지네요!
여자분들 아무 잘못없고 기왕나와서 한마디 하실거면 거둘절미하게 싸게사서 좋습니다.
우리 잘못이 아니고 성우정책이니 이점 분간해서 이야기 하셨음 합니다.라고 쓰셨음!더 이글에 호응했을겁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15만원에 팔때도 항의했고 그래서 15만원정책 2년만에 페지했습니다.
이번에도 알게모르게 항의들 하실거 같은데!남자들 비싸면 안오시면 되잔아요는 그냥 아~몰랑!이랑 무슨 차이인가요?
가만 계시면... 역차별에 '암묵적 동의'를 하시고 여성이라는 특혜를 받고 계신 것이죠.
적어도 자신들이 남자와 같은 요금을 지불하지 못한다면, 최소한 남자들도 같은 가격으로 낮춰라!
라고 요구해야 깨어있는 여성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본인이 보드타다 배고파서 음식점에 갔는데.... 가격이 5만원이래요... 비싸지만 배고파서 먹고 있는데
다른 손님이 와서 똑같은거 주문했는데 3만원이래요... 따지니까 너는 못생겨서 5만원, 저분은 이뻐서 3만원..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되시나요? 그게 본인이던 남이던 부당한 모습을 보고 참는다면 비겁한 사람이죠.
더군다나 나에게 이득이 된다고 '암묵적 동의' '속으로 야호!'를 외친다면 정말 부끄러운 일일테구요..
저는 어짜피 휘팍 시즌권을 살 예정이라 웰팍이 어찌되던 저와는 상관이 없지만, 요즘 남성 역차별당하는 꼴을 보면
많이 화가 납니다.. 역차별하는 대상들도 혐오스럽지만, 암묵적 혜택을 받으며 아무소리 내지 않는 여성들도 마찬가지로요..
해외 사례에 많이 있죠.. 여성에게 특혜를 주면 자신들을 뭘로 보냐며 시위하며 남성과 동등한 처우를 받게 요구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조용히 있다가 눈치보며 특혜를 누리죠....
그리고서는 여자라 차별 받는다는 소리라도 안하면 모르겠지만... 여가부까지 나서서 별에 별 소리를 다하죠...
아무튼 남자보다 여자분들이 더 빨끈해야 맞는 상황인데... 역시 한국 답다는 생각만 듭니다.
결론은 여자들이 잘못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부당함 속에 자기 실속 챙기려고 부당함을 눈감는 여성들도 얄밉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건 어쩔 수 없네요....
여성입장에서는 뜬금없이 자신에게 화살이 돌아오니 하샨티님 말에도 일리가 있고 억울하신 것은 이해합니다만,
그데 그게 또 그래요..
제 마지막 내용처럼 암묵적 동의를 하고 계신 여성분들이 있기에 고운 시선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죠..
어디 따지고 건의할 게시판이나 책임자 번호라도 있다면... 따져야 겠죠... 그러나 다들 방관만 하지요.
화살을 돌리는 것은 아닙니다. 화살 방향은 그대로 웰팍에 두고, 다른 쪽으로 다시 aim을 두는 거죠...
부당함에 눈 감고 입 닫는 것 같으니까요.
저는 법적으로 어떻게 안되나... 이곳 저곳 찾아봤습니다.. 딱히 재제는 힘들고...
인권위에 접수하는 것 밖에는 없더군요. 근데 워낙 힘이 없고, 그런 사소함에 시정명령 떨어질지도 모르겠구요..
그래도 일단 시도라도 해봐야겠지요... 저도 오지랖이 넓은 편이라...
어찌보면 님도 피해자가 되버리는 이 상황에... 자신들에게도 활을 겨누는 남성분들에게만 불만을 가질 것이 아니라
이 사단의 원흉인 웰팍을...
동동님 말씀이 정확 하겠져!화를 돌리고 분출할 창구가 없으니 최대사이트인 헝보에 이런식으로 분출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근데 문제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한쪽 논리로 물타는게 문제입니다.
단순하게 놓고봐도 성우정책 마케팅에 문제이고 비즈니스를 따지던 떠나서 여자소비자는 아무잘못 없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봐도 남33 여22<<<이부분이 차별이다.라고 보는게 맞냐?안맞냐?라고 봤을때 여자몸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길게 길게 얘기를 질질 끈다는 겁니다.
바꿔서 여33 남22 면 여자들 가만히 있겠냐는 겁니다.
이런 차별문제는 입장만 바꿔도 답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건 스포츠 이잔아요!
하여튼 웰팍 XXXXXX들ㅡ.ㅡ+
다시 말씀드리지만 여자분들 부담이나 그딴거 없이 사셨음 합니다.
여자분들은 당연히 살권리가 있고 성우정책이니 남자들한테 비난비판 받을 이유 절대없습니다.
이런글 조차 올라오게 만든상황이 웃긴거졍!!!
진짜 5년동안 못본 오작교를 제작년부터 보고있습니다.
올해 이런 정책이라면 기왕 이렇게 된거 꼭~옥 여자사람 60%이상 점유율로 오작교 보고싶슴다>.<;;;
팟팅~
여성을 "성상품화하는건 님의 댓글"입니다... --;
무슨 웰팍에 꽃보더보러가려고 남자를 유인할려고 여성할인한다... 라고 자꾸 1차적인 댓글 다시는데요.
여성에 할인은 여성고객들을 위한 유치 방안입니다.. 보딩하러 스키장을 가는데 싸게파는건 하나의 유인입니다...
제돈주고 제가 사는 싸게준다고하면 가는거지 왤케 말들이 많은지..... ;;(그리고 싸게 판다고해서 다 가는건 아니고.. 가격/위치/여러가지 부수적인 조건등에 기인해서 갑니다.. 싼곳갈려면 딴데가던지 돈이없으면 아예 보드를 안탑니다..ㅡㅡ)
그냥 제값주고 사는 보더들을 호구만들고.. 할인받은 여자보더들 무슨 항 웰리힐리파크 투사 만들지 못해 혈안되시고...그래가지고 살림살이좀 나아지세요??
한표 던집니다...ㅠㅠ..
저런 글쓰실때 조금있는 여성유저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