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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17

분노의방향

조회 수 1114 추천 수 3 2015.08.18 11:11:55
호호 *.254.65.12

남자는 군대를 가고 여자는 군대를 안가요

올바른 방향은?

남자도 군대를 안가는거예요. 모병제로 가는게 답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들도 군대가야 된다고 하죠


여자라도 싸게 해주면 좋지 않아요?

여자 남자 동일하게 가격 매긴다고 가격인하해줄 애들도 아니구요

이왕 사야된다면 나는 비싸게 사도 누군가는 싸게 사면 좋은거 아닌가요

스키장이 관공서도 아니고 이익을 쫓아가는겁니다

이게 성차별이라고 하면 좀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이런거에 성차별이라고 흥분하시는 분들일수록 스키장가면 여친 데크들고 다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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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2015.08.18 11:13:18
*.10.15.217

오늘의 링은 여긴가요?


빽원만수천번

2015.08.18 11:14:03
*.216.188.187

잠긴다에 한 표 겁니다 !

요구르트

2015.08.18 11:14:47
*.57.170.55

꼬리에 꼬리를 물고~

흑석커

2015.08.18 11:16:35
*.194.35.225

팝콘 팔아요

sg원서비

2015.08.18 11:17:17
*.214.172.157

옥수수도 팝니다

돈까스사랑함

2015.08.18 11:18:42
*.114.22.150

백날 이야기해봐야 아무쓰잘대기없다니깐요.... 정식으로 항의 재대로하지도못할꺼면서 자게에서 분란글 올려 성차별이니뭐


니떠들어봐야 그쪽은 아무신경안써요... 


팩트는 나도 싸게가고싶은데못가 하지만 남자시즌권이비싼이유는 여자시즌권제값을못받아서 남자시즌권을 더비싸게 파는


거아닐까? 라는거잖아요.  진흙탕 만들지말고 그쪽에 정식적으로 항의를하세요..



layer13

2015.08.18 11:18:51
*.133.55.141

왜 이런 글은 로그인을 안하고 쓰실까요??

자기 생각을 쓴건지 분쟁 일으키려고 쓰는건지.... 

Mayonaisse

2015.08.18 11:18:53
*.117.18.128

같이갈 여친이 있는지부터 물어보는게 우선 (주륵 ㅜ ㅜ)

OTOHA

2015.08.18 11:20:09
*.145.197.224

싸우고 싶으면 이름이라도 걸고 싸우던가....

집에쌀이없어요

2015.08.18 11:20:44
*.62.3.54

한국은 모병제로 갈수가 없죠
휴전국가입니다. 아직도 전쟁중이라는건데요
전쟁을 쉬고 있는 국가지 전쟁이 없는 국가가 아니니깐요.
2009년도만 해도 실제 민간지역이 피격당했고(연평도)
불과 몇일전에는 gp에서 목함지뢰가 설치 되었죠.
모병제를 하면 과연 얼마나 자진해서 군대를 갈까요?

흑석커

2015.08.18 11:25:10
*.194.35.225

연평도.. 2010년입니다...

집에쌀이없어요

2015.08.18 11:31:57
*.62.3.54

아 전역하고 얼마 안 있다가 났다고 기억하고 있어서요
마이 미스~

고메

2015.08.18 11:40:55
*.197.146.67

징병제이면서 모병제 정도의 돈을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흑석커

2015.08.18 11:48:55
*.194.35.225

그돈은 어디서 나오는거죠 ....

고메

2015.08.18 11:56:50
*.36.150.85

4대강만 안했어도 충분한데요

흑석커

2015.08.18 12:03:32
*.194.35.225

이미 벌려진 사업이고 다 삥땅 뜯긴건데 이제 와서 안했어도 충분하다는건....

또 4대강 하기 전엔 그럼 되었을까요? 안했어도 충분한데가 아니라 숫자에 근거한 자료를 제시하시면 고개라도 끄덕거릴텐데...


세금 쓸데 많습니다. 4대강때문에 돈은 필요한데 쓸데는 많으니 담배에 세금 더물리고 그러는거죠. 징병제니까 이정도 유지되는거지 모병제 정도로 주려고 했다간 나라 파탄 납니다ㅠㅠ

고메

2015.08.18 12:18:22
*.36.150.85

전 그런 생각도 해요
맨날 기업만 배부르게 해주고
군인대우 어느정도 해주려다 나라 망할정도면 그게 나라일까 싶은 생각이요
군대뿐만 아니라 모든게 항상 젊은이를 희생시키려고 하는게 안타까워요

흑석커

2015.08.18 12:23:58
*.194.35.225

바꾸고자 하는건 좋으나 뭐 대책이 서야지요 현재가 불합리하다는건 공감하나

아무런 대책없이 바꾸고나 보자는 말도안되는 겁니다. 그냥 기름끼얹고 불에 뛰어드는거랑 다를거 없어요


군인에 대한 대우 높이는거 좋습니다. 지금 복지나 기타 정책에 들어가는 세수 확보도 힘들어서 대통령 본인이 유체이탈 화법까지 해가면서 세금 걷어가는 마당에 국방비 까지 10배이상 뛰어버리면 국가 붕괴예요.


현실을 바라보세요 현실을

고메

2015.08.18 12:28:04
*.36.150.85

성남이나 서울을 보면서 느낀게
쓰잘데기 없이 빠져나가는 돈을 잡으면 될거 같아요
부자 증세 & 대기업 증세 해야하겠구요
우리는 필요하다 하는거지 그걸 해결하는건 국가가 하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임금인상 요구하면서 어디서 돈 아끼면 임금인상 할 수 있는 여윳돈이 생깁니다 하진 않잖아요

뻐거킹

2015.08.18 12:12:57
*.186.71.56

아니면 말고식으로 말씀하지마세요

4대강 사업비용을 모병제정도로 주면 길어야 3년이네요

절대 충분하지 않습니다

고메

2015.08.18 12:16:20
*.36.150.85

안좋은걸 왜 물려주려고 하는거죠?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은 아예 안하시는건가요?
왜 불가능하다고 먼저 생각하시나요?
저는 다녀왔지만 제 자식이 군대갈때 지금과 같다면 전 안보낼거 같은데요
지금 당장 그렇게 하자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서서히 바뀌어야죠

뻐거킹

2015.08.18 12:32:00
*.186.71.56

논지를 이해 못하신것 같은데요

제가 바뀌어서는 안된다고,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린적 없습니다.

저도 당연히 방산비리는 없어져야하고 군인처우개선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것은 모병제만큼의 급여를 지불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증가하고,

결국 세금으로 줘야하는것인데 그러기에는 국민적 합의를 이루에내기 이르다는 것 입니다.

고메

2015.08.18 12:34:20
*.36.150.85

오해인가요?

전 아예 처음부터 안돼 하면서 나라에 요구하지 않는걸 이야기한건데요 

안되더라도 계속 요청하면 1번이라도 더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요? 

젊은이들의 희생만 계속 당연시 되어가는게 싫은거죠 

우리는 요구하는게 당연한거고 그러면 나라에서 이러저러해서 세금이 늘어난다고 대답해주겠죠 

우리가 미리 걱정해서 요구를 안하는건 아니라는거죠 


그러면 세금 무서워서 반값등록금도 요구 못하고 아이를 낳으면 아이에 대해 지원하는것도 요구 못하는거 아닐까요 

그것도 세금 늘어나는건데요 

왜 군인만 당연시 하는건가요

집에쌀이없어요

2015.08.18 11:50:11
*.62.3.54

아... 그러면 전 한달에 월급의 반이상이 세금으로 나가겠네요. ㅜㅜ

고메

2015.08.18 12:01:06
*.36.150.85

4대강 말아먹어도 월급 반이상 안나가는데요

보라돌이-™

2015.08.18 11:21:21
*.33.184.4

토론게시판으로 옮기는건 어떨까요?


헝글에서는 콜로세움을 위한 토론게시판이 따로 있습니다. 

로빈제이

2015.08.18 11:21:28
*.62.202.92

븐노의 방향은 다시 원래대로 로긴해서 댓글 보고 있을 당신

끄앙

2015.08.18 11:25:13
*.1.214.49

대부분의 남자?... 일단 전 그렇게 생각 안함

미필이거나 여자거나 둘중 하나

2015.08.18 11:30:39
*.91.245.56

휴전 국가에서 뭔 모병제입니까?

반대로 남자가 싸고 여자가 비싸면.
어맛!! 성차별 빼애애액!!! 여가부나 사회적 이슈가 되죠???

남녀가 입장이 바뀌어도 문제 없을 때 그게 그 사회에서 받아 줄 수 있는 범위 아닌가요?

꿀탄농약

2015.08.18 11:31:01
*.121.212.25

더 산으로.......ㄷㄷㄷㄷㄷㄷ

layer13

2015.08.18 11:38:44
*.133.55.141

이건 무슨 로거와 비로거의 싸움인가...

테크노땅그지

2015.08.18 11:39:48
*.62.163.50

ㅋㅋㅋㅋ

노출광

2015.08.18 11:40:14
*.213.153.25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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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전 상태인데 모병제 불가능합니다.  


2. 전 제 여동생이 군대가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저 혼자 개고생 한걸로 충분해요.


3. 여성이라도 싸게 해주니 좋습니다. 동의합니다.

다만, 업체가 그렇게 하는 이유가 불쾌한거에요.  나이트 클럽처럼 여성을 미끼로  남자들을 낚겠다는  소위 말하는 '여성 상품화 전략'이니까요. 


이게 정말로 여성들을 위해서 업체가 마케팅을 하는거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할 말은 없습니다.  

 

셀프마스터

2015.08.18 11:54:43
*.122.1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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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은 다르죠..... 국방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군대를 가는 겁니다..

 

모병제는 단순히 직업으로 가는 경우구요...

 

현재 여성들은  국민의 4대 의무중  국방의무를  다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때문에 군대를 가든 국방세를 내던 여러 말이

오가고 있지만....  여성들은 전부 부당하다며 거절하고 있지요... 정작 부당한 것은  자신들이 의무없이 권리와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인데 말이죠...

고메

2015.08.18 12:00:25
*.36.150.85

물리적 대우보다 그냥 군인 인식이 문제인거 같아요
인식도 그런데 누가 군대 가고 싶을까 싶네요
가서 얻은거라곤 성격 더러워진거랑 부상이네요

Kylian

2015.08.18 12:29:55
*.238.231.63

아주 그냥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군요.

buffy55

2015.08.18 15:58:02
*.218.87.209

이럴때마다 비로거로 얘기하는 분들 참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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