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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글 수 223,598

와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네..!!!!!!!!!!!!!!!!!!!!!!!!!!!!!

조회 수 3690 추천 수 0 2015.08.28 08:57:19
BUGATTI *.2.48.26

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방금 접한 미국뉴스인데요...................


미국 담배값 또 올린데요.....ㅠ.ㅠ 거의 2불씩....


지금 현제..보통 말보x 같은경우 6불때인데...비싼집은 7불.....


9불에서 10불로 올라가겠네요......


와.....................................


와...........................................


내가 진짜 더러워 참내...........ㅇ ㅏ 진짜 내가 더러워서!!!!!!!!!!!!!!!!!!!!!!!!오늘부터


















아껴펴야징...........가 아니라...끊어보도록 해야겠네요...만원 돈이면 쩝.. 옛날.디스가 500원? 800원이였는데!!! 



ps. 담배 끊은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예전에 친구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담배끊는 xx들은 정말 독한 xx들이라고..............음...............전 독하지 못햐........


끊어야 하는데....벌써 10년째네요....군대 있을때 잠깐 끊어본게 다인지라....에고....ㅠ.ㅠ


노하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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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

2015.08.28 08:58:06
*.226.208.40

'아껴펴야징...' ㅜㅜ


그러지 마시고 이참에 끊으세요~ 

BUGATTI

2015.08.28 08:59:39
*.2.48.26

생각만 해도 벌써 부터...손이.......혹시 끊으신건가요...

보라돌이-™

2015.08.28 09:01:56
*.226.208.40

저는 평생 술담배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 

BUGATTI

2015.08.28 09:08:08
*.2.48.26

와 존경스럽네요....!!!!!!!!!

보라돌이-™

2015.08.28 09:10:04
*.226.208.40

한번 끊어보세요


노력하시면 하실 수 있을겁니다.


술은 둘째치고 담배는 주변사람들에게 직 간접적으로 안좋잖아요... ^^



그리고 술을 마시지 않기때문에 실수할 확률이 많이 줄어드는건 사실입니다.

자이언트뉴비

2015.08.28 09:00:32
*.247.149.239

한순간에 끊지 못하면 못끊는 경우가 많다네요

 

어제 지난주 라디오스타를 보는데 주영훈이 담배를 하루에 4갑씩 피웠는데 하루아침에 끊은 이유가

 

당시 여친(현 와이프)이 같이 술자리를 갔는데 평소대로 엄청 피웠나봐요.

 

그리고 나와서 와이프가 오빠 내 머리카락 냄새 맡아봐 여기 옷도 하면서 주영훈이 맡았는데

 

순간 역해서 우웩 할뻔했다네요 그뒤로 그냥 확 끊었다네요 ㄷㄷㄷ

 

물론 저도 담배자체가 싫어서 아직 피워본적이 없지만 끊으....실꺼죠? ㅎㅎㅎ

BUGATTI

2015.08.28 09:02:30
*.2.48.26

제가 술이랑 담배 중에 몰 포기 할래라고 해서....


술을 포기한 사람인데...담배까지 ㅠ.ㅠ 포기해야하나요 이제...

자이언트뉴비

2015.08.28 09:04:48
*.247.149.239

다시 주영훈 얘기를 하자면

 

아이가 있는대도 안끊는 사람들이(하루에 4갑씩 피우던 본인이 하루아침에 끊은 주영훈) 더 대단한거 아니냐고 하던데요 허허허

 

금연자 입장에서는 주영훈 말이 다 맞더라구요? 허허허

 

부가티님도 2세 생각하셔서 한번 도전해보심이~

BUGATTI

2015.08.28 09:08:56
*.2.48.26

네 끊어야죠.....................................................................

메잇카

2015.08.28 09:00:56
*.43.248.135

이참에 독한 마음을 먹고 끊어보심이....한국도 곧 오르겠네요....

BUGATTI

2015.08.28 09:03:01
*.2.48.26

힘을 주소서.....!! 한국은 얼마인가요..?

메잇카

2015.08.28 09:08:11
*.43.248.135

비흡연자라 정확하진 않지만 보통 4500원 정도 하는것같아요....확 미국같이 만원으로 올리....자고하면 혼나겠죠? ㅋㅋ

BUGATTI

2015.08.28 09:09:26
*.2.48.26

다운로드 (1).jpg


첨부

고메

2015.08.28 09:01:30
*.197.146.67

한국도 담배 참으면 한달에 상의1벌 바꾸겠던데요 ㅎㅎㅎ

BUGATTI

2015.08.28 09:04:15
*.2.48.26

미국은....계산해보면...제가 이틀에 한갑이니깐....7불씩 계산하면


한...100불 조금 넘네요....그러면....아무것도 못싸잖아요!!!!!!!!!!!!!!!!!!!!!!!!!!!!

고메

2015.08.28 09:06:15
*.197.146.67

전 거지라 부가티님처럼 신상말구 패밀리세일이나 이월, 이이월, 아니면 몇년 되어서 명기가 된 제품을 삽니다

BUGATTI

2015.08.28 09:10:08
*.2.48.26

@.@/ 저도 명기를 사야 할꺼같습니다..

초보™

2015.08.28 09:01:49
*.36.143.120

For baby

금연 어렵지 않아요

BUGATTI

2015.08.28 09:04:33
*.2.48.26

털썩.......

둿발차기만3년째

2015.08.28 09:02:43
*.145.65.222

위대하신 박근혜 대통령님때문에 끊었습니다.4500원으로 안올렷으면아직도피고있을듯.

BUGATTI

2015.08.28 09:05:05
*.2.48.26

그래도 아직까진 2천원?3천원 차이나네요............


앞으로 5천원 차이날꺼같아요 ㅎㅎㅎㅎㅎㅎ

둿발차기만3년째

2015.08.28 09:07:18
*.145.65.222

저는 주변에  무설탕 사탕을 두고 끊었어요 담배피고싶으면 한개먹고  금연파이프도 괜찬다고하던대요

딱3주지나닌깐 끊은기간이 아까워서 못피겟던대요 1월1일날끈은1인..

BUGATTI

2015.08.28 09:11:04
*.2.48.26

제가 한 두달 참았는데.....몸무게가 두배?로 뿔었는데....다시 안빠지고 있어요....다시 피고있고....


어떻게 해야 하죠 선생님....

둿발차기만3년째

2015.08.28 09:18:55
*.145.65.222

그건인정요..저도 살쪄서 살뺴려고 운동하는대도 잘안빠져요...ㅠㅠ

슬롭쓸다동전줍고

2015.08.28 09:02:47
*.38.140.73

예전에는 담배끊는 놈들이 독한 놈이라고 했었는데...

요즘엔 바뀌었어요


이젠 주위에서 끊으라 끊으라하는데도 계속 피는 놈이 진짜 독한 놈


네 저도 요즘말로 진짜 독한놈이지만요

BUGATTI

2015.08.28 09:05:50
*.2.48.26

한국은 길거리에서 담배피면 벌금이라고 하던데..


아직 까진 여긴 그렇친 않킨한데...


자라도8꼴통

2015.08.28 09:04:01
*.32.170.64

담배 끊는 남자

다이어트 성공한 여자 가 세상에서 가장 독한 사람이라고 하죠....

 

하지만 전 담배를 끊을 일도 다이어트를 할 일도 없는 사람이라....

BUGATTI

2015.08.28 09:06:35
*.2.48.26

워어..!!!!!!!!!!!!!!!!!!!!!!!!!!!!!!!!!!!!!!!!!!!쿨가이!!

낙엽타는불곰

2015.08.28 09:05:47
*.70.47.242

네 담배는 끊었습니다

근데 다이어트는 담배보다 힘든거 같습니다

BUGATTI

2015.08.28 09:11:23
*.2.48.26

몬가 공감100배.....!

찰스군

2015.08.28 09:09:04
*.244.212.26

금연 한달째인데... 

친구랑 금연으로 100만원빵 내기 하니깐 도움되더라구요;;

돈 때문에 의지가 강해진다는 점에 씁쓸하기도 해요 -_-;


BUGATTI

2015.08.28 09:12:18
*.2.48.26

아직 내기중이신거죠.? 이기시고!!!! 저 한...아아아닙니다..!!


내기 할 친구가...없....ㅠ.ㅠ 하악...형님들한테 내기하자고 했다가 귓싸대기 맞을꺼같아요 

레브가스

2015.08.28 09:09:11
*.132.154.43

끊는다고 오래사는건 아닌...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GATTI

2015.08.28 09:12:40
*.2.48.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공감200배 어떻게 해야하죠...?!

구르기만랩

2015.08.28 09:09:52
*.62.202.20

저는 피지 않습니다만..
그런 명언이 있더군요

담배 끊은 x들과는 상종말라고 아주~ 독한 x놈들이라며 ..... ㅋㅋㅋ
힘드시겠지만 끊으심이... 그돈이면 데크가 몇몇장일지........=.,= 아니다 차를... ㅎㅎ
힘내십쇼!
전 애시당초 금연자지만... 돈도 없고 데크도 몇장없다는거...
그돈 다 어디 갔을까요 ㅠㅜ

BUGATTI

2015.08.28 09:13:48
*.2.48.26

배로 들어갔다가 뒤로 나온게 아닐까요!!!!!!!!!!!!!!!!!!!!!!


저도 위에 썻듯이 친구 아버지가 옛날에 하셧던 말씀 ㅎㅎㅎㅎㅎ 


어른들사이에서 유행어? 같은거였죠 ㅎㅎㅎㅎㅎ


흠.......오늘  돼지저금통 하나 사야겠어요..

이거내껀디

2015.08.28 09:10:22
*.101.35.176

담배냐 와이프랑 애기냐를 선택하면 답은 쉽지않을까요?

 

내가 담배를 계속피면 와이프와 아기가 떠나간다 생각하면 담배끊는게 어렵지만은 않을듯 합니다.

 

그리고 담배피고 신생아 안고 만지고 하면 아이한테 안좋아요~

BUGATTI

2015.08.28 09:14:44
*.2.48.26

간단한 문제이긴한데......


쉽진 않은거 같아요....털썩......아 집에선 안펴용!

이거내껀디

2015.08.28 09:19:54
*.101.35.176

집에서 안피워도 아기한테 안좋습니다.

 

저는 금연한지 4년 정도? 되어갑니다.

 

중간 중간 고비는 있었지만 내가 좋자고 피는 담배가 와이프와 아기한테 안좋다는 생각으로 참았어요.

 

지금은 연기 한모금 마셔도 어지럽고 속안좋고 그래서 피우고싶은 마음도 없네요;;;

영혼의반역자

2015.08.28 09:13:03
*.107.75.197

전자담배 추천합니다 ㅋㅋ 담배냄새도 안나고 좋습니다!!

BUGATTI

2015.08.28 09:15:03
*.2.48.26

더 많이 피게되서 그것도...실패!!!!!

아딸

2015.08.28 09:13:06
*.62.216.190

내나이43. 담배끈은지2년6개월.
너무행복합니다.
금단현상요? 전혀없이.....냄새가싫어지더니 쉽게끓을수있었지요^^
솔직히 화나고할때는 급땡기긴했는데....꾹참았던거있네요.^^

BUGATTI

2015.08.28 09:15:53
*.2.48.26

식후땡.........................


존경스럽습니다...


경험담좀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냄새가 갑자기 이리되서 이리끊었다 라던지..

JuDang

2015.08.28 09:16:19
*.194.115.213

담배는 끊었는데 술은 도저히 못끊겠네요 술끊은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BUGATTI

2015.08.28 09:22:04
*.2.48.26

저도 술을 엄청나게 마시는 편은 아니구 자주 마시는 스타일이였는데


어느 순간 그 돈이 너무 아까운거에요.....그러던 찰라에.....한 여자가....담배냐 술이냐...둘중 하난 포기해!!


라고해서 으은......술.......그래서 쉽게 끊었는데...담배는 하.......핑계지만 아 수투뤠스!!

EpicLog7

2015.08.28 09:17:29
*.78.97.195

7.jpg


첨부

BUGATTI

2015.08.28 09:22:25
*.2.48.26

123123.jpg


첨부

AK47

2015.08.28 09:18:26
*.207.138.193

그냥 마음가짐인듯

저도 하루 두갑씩 피우다가 끊었어요.

술자리보다 급스트레스에 훅 땡기는게 제일 위험한듯....

일주일에 3일 농구 3시간씩 하는데 운동 끝나고도 위험....ㅡㅡ;;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매 순간순간이 위험....

그냥 피우세요.....

BUGATTI

2015.08.28 09:23:04
*.2.48.26

응?! 이러실꺼에요?!!!!!

복부비만

2015.08.28 09:18:46
*.195.6.190

14년 12월부터 금연시작해서 현재까지 잘 참고 있습니다.. 지금은 뭐 그닥 피고싶은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중간에 위기가 한두번 오지만 그때만 참아 넘기면 그렇게 괴롭지는 않더군요 제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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