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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 없다고 느껴집니다.
유니온, 플럭스 이 두가지 모델도 그렇고,
캐피타나 드래곤이나 다들 아시다시피 그전 부터 인지도 하나 만큼은 국내에서 알아주던 브랜드입니다.
GMP 마케팅 하신다는 그 분 덕분에
헝글 헤비 유저분들의 분노가 맥스를 치닫고 해외 직구를 하시겠지만
1516시즌부터 입문 하시는 분들이나 귀차니즘이 강렬하신 분 등등
얼마나 해외 직구를 할까요?
저 브랜드 제품들은 어떻게 되더라도 팔립니다.
이번 페이스북 사태에서 저도 참 안타까운게... 처음 보드복과 장비를 구매한 곳이
부산의 봉봉스노우 였고, 바인딩은 유니온을 썻으며, 고글은 드래곤이었드랬죠.
특히나 헝글을 나와서 동호회 까페 사이트만 들어가도 이런 소식 깜깜 무소식이 분들이 많죠.
혹여나 다들 관심도 없는데. GMP 사태에 대해서 글이라도 하나 쓸라치면
혹여나 귀찮아 질까봐 떠들고 다니지도 못할 이야기 일뜻 합니다.
뭐 간혹 보드 타는 사람들 끼리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면 툭 하고 던져 볼만한 이야기 이긴 하지요.
그래서 저는 GMP 회사 관련 모델과 플럭스 모델은 예판 및 매장 구입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베이 아이디도 만들었고,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마스터카드 가능한 카드로 바꿔달라고 이야기 했으며
늘어나는 장바구니만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인이 저에게 장비를 물어보고 구매 하려고 한다면 직구를 추천 하진 않을뜻 합니다.
직구를 보드를 배움과 동시에 시작하기엔 벽이 높다고 생각되니깐요.
......... 그냥 새벽에 주절거려 봅니다.
글 클릭하기전에 제목이랑 닉네임이랑 이어서 읽어버렸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