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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회 수 4673 추천 수 4 2015.09.04 07:21:15

네. 어제 사과문을 적은 일명 mc 자세가 맞습니다.

제 아이디구요..보시는것처럼 저도 아이디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출근해서 업무 준비를 하기전에 먼저 말씀 하고 제생각도 이야기 해야..

더이상 오해도 없을것 같어 글을 적습니다.


어제 본인이 일을 봐주는 gmp 와 대화 하고 우리가 서로 사과하자고 하였습니다. 그전에 제개인적인 곳이라고 하여.

일방적을 여기 회원님들을 다 욕하고 그렇게 말하려는 의도는 아니였지만 그렇게 전파되고 제가 조치하지 못한것

죄송합니다. 어떤 글을 보다 화가 났고..지금도 일부 그들은 사과 따위는 하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다들 사람이 생각이 다른거라

그럴꺼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기 서 본글에 사기꾼이 되기에는 저역시 지금은 그저 브랜드에 협력으로 도와 주고 있는 입장이지만

한참 소매를 하고 할때 열정과 격은것을 생각하면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글을 평소 컨셉이라고 하는것처럼 적어 됬고 그러다 보니 많은것들보다 사실상 처음에 별생각없이 적은것이 이슈가 되었고


그래서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네 누군가를 비난하는것은 잘못됬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잘못입니다. 그부분 제가 심히 사과를 드립니다.

전부 모든 분을 말하려 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일이 있다 보니 저의 처신도 잘할것이없다고  당연히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및에 글에 저의 양면성이나 물타기나..그런것들은 오해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저역시 이곳에 2003년에 가입하여 참 열심히 재미있게 친구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영상같은것도 많이올라고고 사람들가 소통하면서 그저 지켜만 보더라도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 즐거움이 많았던 곳입니다. 솔직히 이곳에서 주최한 어떤 대회를 계기로 스노보드 쪽으로 좀더 빠졌구요...


근데 생활을 하다 보니 이세상 살아가며, 물질이라는것이 많이 필요하다는것을알고.,보드는 타고 싶고 해서 선택한것이 샾에서 일하는것이였습니다. 우연챦은 계기로 샾에 갔다. 기달리는중 사람들이 시즌이라 많아서 몰려와서 있는데 상담하는 사람은 없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것은 많고 그런데 손님들이 다 해결은 못하고..그때 그나마 제가 아는것이 좀더 많어 열심히 설명해주고.. 시즌권은 이렇게 사는거다..이데크는 이렇다 라고 말하며 저도 모르게 일하는 사람도 아닌데 3시간동안 일아니 일을 하고 판매를 하였습니다.


참 즐겁더군요 모르는 사람과 소통하는것이.그래서 집에 가는 길에 한통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보고 샾에서 일해볼 생각 없냐고..

그래서 일을 하게 된것이 0506 시즌 부터 인것 같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소매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니다. 그러다 보면 정말 좋은 분도 계시고 저랑 잘 않맞는 분도 있는것이 사실이더군요..


근데 한참 왕성하게 일을 하던 0910 때 부터인가 이곳 에 네이아이콘이다 라고 하면서 오셔서 제품 협찬을 해달라고 하시는 분도 있었고. 어떤 분은 일하는 저희 생각이 다르면 이곳에올려 너희 장사 못하게 하겠다 라고 하는 분도 계시더군요..마치 요즘 다그렇진 않지만 일부 파워블러그들 처럼 말입니다..그러다 보니..점점 이곳에 오기도 힘들고..오면 그때의 즐거움과 재미 보단 누가누가 워떤 글을 올리면 그것을 비난하고 비로거다 로거다 하고..점쟁하고. 자기와 다른 의견은 받아 들이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보드의 즐거움보다. 장비의 좋고 나쁨 누구누구의 실력 그런것들이 더 중요한 쟁점이 되고 주가 되며 저역시 다름 사람들 처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다보니 사람이 색안경이 참 쉽게 벗어 지지 않더군요..그러다 우연챦은 링크를 통해 들어가서 본글은 중 참 그때 열심히 했는데 결국 사기꾼뿐이 않되나 라는 생각이 겹쳐 글을 쓴다는것이..


여러많은 분을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발언을 하게 됬었습니다.

그부분 죄송합니다.


어제 사과문을 올리게 된것도 gmp 와 이야기를 하고 회사와 동시에 올리자라고 해서. 그래.. 정면으로 말하자 하고 올린것이였습니다.

이번 5일 쇼케이스도 하고 그때 저희가 gmp 마케팅비용으로 좀더 좋은 기회를 많이는 아니지만 기회가 되신분들께 돌려드리고 싶어 여러가지 기획을했는데..그것을 가지고도 수입원가가 얼마인데 그이하로 들어오니깐 그렇게 파는거다 라는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있는것을 보고 참 이런것 아니고 이래서 이런것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주위에 제가 무슨 이 스노보드 쪽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팬이라고 하시는 분이 메세지를 보내시며, 그런생각이 아닌데 그렇게 보이는게 좀않됐다 라는말씀도 하시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길게 적기보단 사과를 하고 어떤 질타가 와도 감수하자고 회사와 이야기하고 늦졌지만 글을 올리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과를 하고 보니 리플들이나 글들이 역시 좋은 반응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사과 하고 욕을 먹고 다른 사람이 더 큰 오해가 없게하자는 것이 저도 회사 형님도 또 다른 사람들도 생각을 같이 했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잠든 사이 누군가 제페이스북에 와서 타임라인에 글을 남겼다 삭제 하였습니다. 저랑 잘아는 동생인데 그도 여기서 저의 이야기가 나오는것이 눈에 많이 뛰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근데 마침 새벽까지 잠못들던 아내가 그것을 보고 이곳에 와서 이곳 분들인줄알고 리플을 달았다는것을 오늘아침 게시판 글중 양면성이라는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네 죄송합니다.  그리고 미안하구요..


그러나 이곳에서 말하는되로 그렇게 신조도 없고 물타기도 하고 양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아닙니다.


아내라는 사람은 보드를 타긴해도 보드를 타서 만난것 보다는 우연히 알게되고 저의 어떤일에서던 이겨내려는 모습을 보고

저하나만 믿고 결혼한 연약한 여자 입니다. 그아내가 제가 한 일로 더 신경을 쓰고 힘들어하고. 그러던중 남편이기에옹호 하려는 글을 올렸다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그렇다고 그것만은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욕을먹고, 나뿐놈이 되도 괜챦습니다. 제가 이야기의 불씨를 제공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것 모르고 한 사람의 생각은 여러분에게 이해의 양해를 구합니다.

또한 저는 그렇게 양면성을 가지고 살아가지는 잘못합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이곳에 말씀드리고 저의 잘못된점은 사과 합니다.

그리고 전 저의 잘못을인정하고  또 여러분과 즐겁게  보드를 타고 즐길수도 있습니다.

더많은 추측과 오해가 발생않되고 편가르기도 하고싶지 않고 제가 평소그런것이 있다면 주의하고 이번기호로

더많은것을 생각하겠습니다.


물건을 팔때가 되어 이렇다 라고 말씀하신분도 계십니다.

네 맞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물건도 물건이지만 마음 못전하고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더 때가되어 늦어지만 사과 드린것입니다.


 일부 많은사람이 보아도 잘못되었다고 한 사람들을 비판하고자 함에 있어


이전 제 잘못된  말로 이곳에 상처받으신들 분께 죄송합니다.

이글에도 많은 리플이 달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기회가 될때 마다 와서 리플로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즐겁게 재미있는것도 많이 해보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은것도 욕심이기에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주절주절 길어저서 죄송합니다. 아침 업무전이라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은 다시와서 로그인 하고

리플이나 글들에 말씀도 나누고..오해도 풀고 하면 좋겠습니다.


죄송하구..저때문에 사람들 편이 나뉘거나..오해로 누군가 상처받는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다 제 불찰입니다.


이런글로 아침 시작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

-mc자세-

엮인글 :

거지쌥쌥이

2015.09.04 07:34:37
*.62.67.23

꺼지라고 거지쌥쌥이들한테
너혼자 사과한다고 끝이겠냐
니 페이스북 좋아요 200명
다끌고와 다끌고와서 사과해
보니까 니 거기서 대장이더만 사과해달라고 페이스북에 글남겨 너혼자 거지라한건 아니자나
너로 인해 거지라는 소리 들었으니
거지라고 한놈들 다 잡아오라고
스크롤바 내리기만하는 장문글 올리지만 말고

MC자세

2015.09.04 07:48:45
*.196.105.253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사과는 받아들여지지 못한거죠. 제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글쓰신분께 너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대장이고 뭐고 그런게 중요한지 그리고 그걸 누가 대장이고 라고 잣대를 나누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거지쌥쌥이

2015.09.04 08:07:41
*.62.6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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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당신 모르는 사람이 그 글보면 어떨거같아요?
생각좀해요. 지금 대가리 푹숙이고 사과해고 부족한데 대장의 잣대? 형님형님 거리면서 맞아 이쌥쌥이들 형이 씨발 이런글 달아대던 그 우월감은 어디가셨어요.
너라고 하고 싶음하세요.
왜요 기껏 사과문 길게 썼는데 댓글에서 너라고 한마디 하니까 같이 너라고 쓰고 싶나봐요.
당신은 씨발에 병신에 욕이라는 욕 다 쓰시던분이
왜요 여기에서도 형일거 같아요?

MC자세

2015.09.04 08:34:30
*.196.105.253

네 .뭐 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셔서 글을 올리신다면 제가 뭐라 말하겠습니까. 자유인것을..

여기와서 어쩌니 누구니 한들 뭐합니까.. 잘못한거 미안하다하고 앞으로 더 잘하고 제가 좋아하는 스노보드

잘되길 바래서요.

미안합니다.

센스방

2015.09.04 07:36:50
*.223.45.120

팝콘이나 팔아볼까

자연사랑74

2015.09.04 07:38:04
*.36.142.19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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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페북에서는 진심을 담아 욕하시더니 자게에선 진심을 담아 변명만...ㅡ.ㅡ

MC자세

2015.09.04 07:49:22
*.196.105.253

그런것이진 않습니다. 

스팬서

2015.09.04 07:41:07
*.238.26.150

동구밖오리님이 보여주는 첫번째글과 이번글이 글쓰는 방식이 조금 다르네요.

마침표 찍고 줄바꾸기도 안하고 단어선택도 조금 다릅니다.


아무튼 긴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본인이라면 앞으로는 조심할거라 믿습니다.

하늘_92

2015.09.04 07:43:51
*.109.194.37

가장 큰 차이는


맞춤법입니다.


익명리플은 읽으면서 어색함 하나도 없이 판춘문예읽는 느낌인데


이 글은..어렵네요. 고전소설읽는거같아요

MC자세

2015.09.04 07:50:32
*.196.105.253

네 ~~ 감사 합니다. 제가 글을 맨날 오타나고..못쓰고 해서..와이프는 저보다 책을 많이 있을사람이라..항상 지적해주더군요.

네~~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맨아래 내용되로 모드 즐거워 질수 있게 또한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스팬서

2015.09.04 07:59:19
*.193.30.106

허허. 동구밖오리님이 캡쳐한 동일 ip 로 추측되는 '아이디' 라는 분과 거의 같은방식으로 글을 쓰시네요.   정확하게 누가 본인인가요??  아무튼 저는 물러갑니다.   ^^;;

MC자세

2015.09.04 08:05:28
*.196.105.253

방식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글은 제글이 맞습니다. 회사에서 적고 있어서요..

부평놀새

2015.09.04 07:41:44
*.121.94.32

날씨가 써늘하니.....

많이 춥죠??

하늘_92

2015.09.04 07:43:09
*.109.194.37

글이 길어서 읽긴 읽었는데

무슨 이야기 인지 잘 모르겠어요,.


네 죄송합니다.  그리고 미안하구요..


이게 주제인거 맞죠?


그런데 글 70%는 어느어느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잘못을 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미안하다 라는 내용이 아닌

개인적인 이야기가 적혀있네요


-------------

중복리플은 아내분이 썻다는 말에동감합니다.

너무 글을 잘썻어요.

익명글은 맞춤법도 하나도 안틀려서 좀 신기하긴 했었는데 그런 비밀이 숨어있었군요

MC자세

2015.09.04 07:51:27
*.196.105.253

괜한 저때문에 아무것도 모른는 사람이 저 옹호한다고...  제가 잘못한것을요..고맙습니다. 조금이라도 알아주셔서.

아침부터 미안합니다.

워니1,2호아빠

2015.09.04 07:44:18
*.172.72.142

시즌은 오고 있고
장사는 해야겠고.....

낙엽녀

2015.09.04 07:45:48
*.227.108.121

팝콘...팝ㄴ....아..아닙니다.....

테크노땅그지

2015.09.04 07:46:35
*.62.162.56

신상들어오는데 물건은 안팔릴꺼 같고

하늘_92

2015.09.04 07:49:00
*.109.194.37

361ad30f1c4587cbd28855e4c69be74c.jpg \



오늘 짬내서 검색해보니


유니온 포스는 140달러

캐피타 나스는 230달러 정도면 사네요

나스는 관세 붙기는 하겠지만.. 직구권장합니다!!


첨부

루비스타☆

2015.09.04 07:49:55
*.62.163.86

옥수수 사장님 오디 가셧데??

MC자세

2015.09.04 07:53:50
*.196.105.253

사장님도 많이 생각하고 적으시고 말씀하시고 하니 그렇게 만은 생각하지말아주세요.

물론 서로 생각이 틀리니 잘못되다고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그런 생각으로 사장님도 적지는 않았습니다.

루비스타☆

2015.09.04 07:56:00
*.62.163.86

???
울 향정옥수수 사장님 찾은건데여???

MC자세

2015.09.04 08:04:20
*.196.105.253

네~~저도 오해를 했군요. .죄송합니다.

몽블랑역엣지

2015.09.04 07:51:28
*.221.158.179

무더위가 가고 겨울은 곧 다가오고,,,, 


3줄 요약좀..


BUGATTI

2015.09.04 07:59:25
*.2.48.26

일단은...어제 사과글 보고 조금 아쉬운 부분이 들었는데 


이렇게 다시 용기내서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MC자세

2015.09.04 08:03:55
*.196.105.253

네 안녕하세요. 여기서 뵙네요. 페북에서 그렇게 보구요.

이해해주시니 감사드리고 다른 건 오해라고 하지 않지만..다른 것에 잃어나는 비난은 달게 받습니다.하지만.

저옆사람이 쓴글은 그사람도 하사람이도 보니 절옹호하려 했고 또 생각했다고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논쟁이라고 생각한 님과 저에 관계에 감사하다고 이해주신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2222

2015.09.04 08:13:04
*.125.24.224

옆사람들도 와서 사과하면 좋을텐데요.... 

하아..  gmp컴퍼니 사장님과 봉봉사장님만 사과하는게 참 답답하네요

사과는 받을수 있을때 하는게 좋은데..

53453453

2015.09.05 01:31:45
*.49.68.213

감사는 커녕...

더욱 황당하고 얍삽(?)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안타깝습니다.

40년간 살아온 인간의 성향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저 돈 앞에서 거짓부렁을 해댈 뿐이죠.

BUGATTI

2015.09.05 01:39:14
*.2.48.26

댓글이 와서 댓글을 달겠습니다..


글쎄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세님 페이스북에 사과요청까지 했던 사람으로써..


지금 여기와서 이렇게 하시는행동들이 저도 그렇게 썩 내키지는 않습니다


말씀데로 돈앞에서 거짓을 하는걸수도 있구요 


허나 그게 진심일수도 있다는건 아무도 모르는거잖아요 


그래서 한번 우리 지켜는보자 또한 이렇게 용기내서 온사람한테 손가락질은 하지말자고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제 개인적생각이고 또한 호추점님 생각도 존중해드립니다 (__)

오렌지칸타타

2015.09.04 08:05:37
*.62.213.112

그냥 그 진상 네임드가 누구였는지 적으시면 간단할 것 같은데...태연악플러가 그랬죠? 폰 켜놨더니 제 계정으로 동생이 악플달았어요, 였던가요.

MC자세

2015.09.04 08:06:36
*.196.105.253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가 할말은 없습니다.

그런뜻으로 전달한것은 아닙니다. 미안합니다.

오렌지칸타타

2015.09.04 08:16:39
*.62.213.112

할말이 없으시다믄 저도 할말이 없네요...1월에 캐피타 신상 구입한 호갱이라 이러는 건 아닙니다.^^ 거지쌥쌥이 될 줄 알았다면 좀 깎아달라고라도 해볼걸...샵에서 부르시는데로 넙쭉 샀네요?^^

거지쌥쌥이

2015.09.04 08:09:13
*.62.67.23

고양이요

달다구리

2015.09.04 08:07:21
*.70.57.134

돈 앞에 장사 없긴 하네요... 지금이라도 사과하시니 다행이긴 합니다.

blacksnow

2015.09.04 09:05:47
*.231.145.210

222222222222

솜이아빠

2015.09.04 08:22:27
*.223.15.79

역시 장사치들.. 근데 상도덕이란게 있죠.. 그렇게 자존심 세우시다가 한방에 사과를.. 그것도 타이밍이 아주 기가막히게.. 정확히 사과는 자세님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럿분들도 고개숙이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그렇게들 잘나셔서 거지취급하신분들이 뭐가 아쉽다고 여기까지 찾아와서 사과들을하나... ㅉㅉ 있을때잘하지

MC자세

2015.09.04 08:30:04
*.196.105.253

그렇게 생각하면..더이상 발전이 없을것 같어.늦졌지만..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잘못한것을 뒤없는것은 않되지만..잘못으로인한 더큰오해가 더큰잘못이 되질 않기 바래서오.

미안합니다.

Brembo

2015.09.04 08:24:15
*.170.1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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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읽었습니다.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어떤 내용인진 잘 알았구요.

새벽에 댓글달던 분과 다른분인것 같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실수를 인정하신다 하시는 부분도 충분히 알겠구요.

이번일을 계기로 생각이든, 행동이든, 달라지는 계기가 된다면 그걸로도 충분한 의미는 있을거라고 보구요.

모르긴 몰라도 이번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변곡점으로 작용 할 겁니다.

원래의 자리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할 거구요.

어제밤부터 오늘까지 있었던, 그리고 오늘부터 아마 짧지않은 시간동안 생길 일들이 그 노력의 시작에 불과할 거라는건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아마 자세님에게나 여기 헝글 회원들에게나, 혹은 관계된 다른 많은 샵 관계자들분께도 어떤면에서는 기회로, 어떤면에서는

변화의 계기로, 또 어떤면에서는 도태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을겁니다.

중요한건 처음 아찔하던 그 "순간"을 잊지않는 것일 겁니다.

요 근래에 한일관계, 남북관계, 한중관계를 말하며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지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금요일입니다.

내일 중요한 행사 앞두고 있으신걸로 아는데,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MC자세

2015.09.04 08:28:22
*.196.105.253

고맙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양면성에 오해를 이해해주셔서..
네 잘적어주신 말씀되로 좀더 좋은쪽으로 발전할수 있는 방향을 더모색하고.

한번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참..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해해주셔서..

미안합니다.

sigolboy

2015.09.04 08:35:04
*.246.188.2

전에 페북에 썼던 글이 실수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 원래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이겠지요.

그리고 이번 계기로 그런 생각이 변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으니까요.

단지 말 조심 해야겠구나쯤에 큰 교훈을 얻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일로 어떤 변화 또는 어떤 댓가가 따르겠지요.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글을 페북에올리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MC자세

2015.09.04 08:48:55
*.196.105.253

네 잘알겠습니다. 끝까지 잊지않고..좋은모습이 되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42345252

2015.09.05 01:33:13
*.49.68.213

40년 가까이 살아온 인간의 성향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간단합니다. 그냥 GMP제품 안사고 상대 안하면 됩니다.

슬롭쓸다동전줍고

2015.09.04 08:49:49
*.254.149.175

누구나 잘못을 합니다
욕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과하는건 정말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용기내어 사과하는 모습
진짜 남자답다고 생각합니다

MC자세

2015.09.04 08:52:03
*.196.105.253

죄송합니다.

더큰오해로 더많은 추측이 나오게 하고 싶지않고.

말도 잘해야한다고 교훈도 얻어서요...

늦게 사과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일부 생각하시는분들처럼 역사를잊지않고 좋은 미래를 만드는데.

좀더 영량을 내보겠습니다.

감사 드리고..미안합니다.

hello072

2015.09.04 08:57:03
*.175.101.35

추천
2
비추천
0
거지 쌥쌥이라는 단어도 잘못됐지만 사람들이 정말 화내는 진짜이유는 MC자세님의 평소 가지고있던 마인드를 보았기때문입니다.

곱슬대마왕

2015.09.04 08:58:07
*.233.173.167

추천! +1

찌앙찌앙찌앙

2015.09.04 08:59:40
*.222.48.163

페북이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했겠지만 결국에 그게 부메랑이 되서 돌아오는 법. ㅎ

사미집

2015.09.04 09:05:48
*.7.15.37

일단 부인분의 댓글의 아이피만 보고 한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정황이 들어난이상 사과드립니다.
용기내셔서 사과하시니 사과는 받겠습니다..
다만 본문보다 화가난건 댓글에서 나누시던 샵관련분들 수입관련분들이 소비자를 그런시선으루 보셨다는것엔 아직도 화가납니다 그로인해 생긴 해당자분들께 생긴 이미지는 쉽게 지워지진 않을거 같습니다 몇번 쓰고 지우고.. 그냥 이정도로만 쓰겠습니다 ..

MC자세

2015.09.04 09:10:58
*.196.105.253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옆사람 부분이해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질책을 제가 다 받고.앞으로를 위해 변하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MC자세

2015.09.04 09:06:24
*.196.105.253

네 여러분 잘알겠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질책도 다 보고 제가 변해야 하는 부분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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