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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계속 글올라오면서
가슴이 더 답답해지는건 왜 일까요?
사과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판단하는게 어떨까 생각되네요.
온라인에서의 글이라는게 시간차도 있고 표정을 볼 수 도 없어서
쓴 글들이 내용이 곡해되기도 하고 감정을 건드리기도 한다는 거
다들 잘 아시잖아요.
사과 타이밍이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쇼인지 진짜인지는 앞으로 지켜보자구요.
사과하다가도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해 라는 생각은 안하시도록.............
엉겹결에 "거지쌥쌥이"되신 분들 화나시겠지만
너무 자극적인 말들은 좀 자제해주세요.
오프라인에서 직접 욕먹는거 보다 온라인에서 익명한테 까이는게.... 훨씬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자신이 헝글보더라고 생각하시면 최소한 로그인은 해줍시다.
익명으로 남 욕하는게.. 젤 보기 싫어요....
멀 몰라서 익명으로 자게에 묻답글 올리고..... 머 이런건 다 이해합니다.
근데.. 자신이 헝그리보더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부끄러운게 없으면
굳이 익명으로 욕할껀 없지 않나요??
익명으로 욕하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숨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네요.
춧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