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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부터 전 만화와 판타지와 무협 소설에 빠져 살았습니다.
아직도 만화와 무협 소설과 판타지 소설은 장르 문학의 비주류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많은 전자책들로 인하여 많이 개선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 이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무시 당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좋은책이 정말 많은데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전자책으로 인하여 일부 유명 작가님들의 수입은 어마무시 .. 부럽 .....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썼어야 했네요 ... 부럽
추천 할테니 추천 바랍니다. ㅋ
요즘 거의 다봐 읽을 책이 없어 이러는거 맞습니다.
1. 만화 (웹툰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
▶무빙(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보시면 압니다. )
신의탑 , 파인 ,블레이드 2 , 노블레스, 마음의 소리 , 이말련 서유기 , 소녀더와일즈 , 사이드킥
레드스톰, 살생부 , 하이브
이정도 보고 있는데 취향이 다들 틀리시니 골라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2. 판타지
요새 판타지는 흥미가 떨어져서 보지 않고 무협 위주로 봐서 옛날 기준으로 적어 보겠습니다.
▶ 얼음 나무숲 (평생의 명작 ) 추천 1순위 감동이 밀려 옵니다.
그외는
어나더 월드 , 세월의돌, 데로드앤르블랑, 은하영웅전설, 비상하는 매, 달빛 조각사 (작년 11월 인가 기준 매출 9천만 .ㅡㅡ 후덜덜,, 그리고 아직도 연재 ... 작가가 빌딩 2채 올렸다는 소문이 ... 전 안봅니다. 넘길어서), 이드, 은빛 어비스 그외 많치만 지금 이순간 생각 나는데로 적어 봤습니다.
3. 무협
전문 분야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너무 많이봐서 이제 제목도 헷갈리고 ㅎㅎ 내용도 머리속에서 이책 저책 썩여 있네요
▶ 군림천하 ( 요즘 뭐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대신 극악의 연재 ... 쩝 )
마도쟁패, 신검마도,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 하급무사, 숭인문, 한백림 (씨리즈 ) , 보검박도,송백, 진가도 (요즘 2부 하는듯)
,권왕무적, 녹림투왕, 묵향. 비뢰도, 삼류무사, 전왕전기
등등등..
무협은 너무 많이 봐서 이제 제목도 다 헷갈려 생각이 안나네요 .
모 전자책 무협 MD 에게 조언도 추천도 해주고 작품평 알려 주긴 하는데 ..
이제 늙었나봐요 중학교 때부터 읽은 책이 못해도 3천권 넘게 되는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
거의 모든 무협책을 다 읽어 봤다고 해도 무방 할정도로 ... 많이 읽긴 했네요 ㅋ
우리나라 장르 문학의 발전을 기대 합니다.
추천 부탁드려용 ^^
댓글 추천 말고요 ... 책 추천 이요 ㅋㅋㅋㅋ
어나더 월드 , 세월의돌, 데로드앤르블랑, 은하영웅전설, 비상하는 매, 달빛 조각사
데로드앤데블랑 아닌가요? ㅎㅎ 이작품 참 좋아하는데 참고로 이전이야기인 빛의검도있습니다.
판타지 참 잼있는게 많죠.
추천드리는 소설책은
드래곤라자/퓨처워커/눈물을 마시는새
>> 이영도작가님의 작품으로써 90년대 판타지를 이끄시는 분중 한분이셨죠
주인공들이 먼치킨이 아닌 서로간의 협력과 특기를 내세워 여행을 하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중간중간에 명언들도 많고요. 읽다보면 생각하게 되는것도 많고요.
월야환담채월야/창월야/ 시리즈
정의로운 주인공보단 추악한돈과 증오로 살아가는 주인공이 참으로 멋지게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먼치킨들이 많이 나오는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는 영화나 에니로 나오면 대박날꺼같은 소설이죠...
현재 레진코믹스에서 만화로 나오고 있습니다.
추리소설중 추천하는건
아가사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입니다.
제가 읽은 추리소설중 베스트3안에 들죠 ㅎㅎ
무협/판타지/만화....
이야기하면 밤샙니다 ㅋㅋ
아 빨갱이 자켓이 퍼필님이 대행해주신거군요 ㅎㅎ
90년대는 정말 판타지와 노래 모든게 르네상스였던시대죠
제가 선물로 드릴수 있는건 따뜻한 커피라든지 아니면
제 하드에 들어있는 ????? 정도가 괜찮을듯 싶군요.
블랙라군은 에니메이션으로~~~
액션감이 끝내줍니다 ㅎㅎ
역시 주인공은 강해야 재미가 ....
1부는 곽정님이 넘 느리게 강해지고 ㅋ
2부는 양과님이 ... 순삭 기능을 탑재한 무공을 펼치시고 합마공을 배웠었나요 ? 흠 .. 정신나간 구양봉이 가르쳤나요 흠. 아 기억
3부는 뜬금 장무기가 구양신공을 대성 하고 ㅋ
재미로 따지면 3부가 가장 재미있었죠 ,그당시 이연걸 주연에 의천도룡기로 따로 나온걸 보면 ..
매초풍과 비유 하신건 너무 하십니다. ㅋ
황약사에서 구음 진경을 훔쳐 구음백골조 읽혀 곽정 괴롭히는 ..
그럼 개츠비님은 진현풍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부는 본격 무협만화 분위기 이고,
2부는 뭔가 이산가족 찾기? 분위기 이고,
3부는 무협과 연애를 적절히 버무린....내용이 가장 씐났죠.
의천도룡기 영화.....93년작.....거기에서 구숙정에 반해서...구숙정이 5년동안 제 이상형이었고,
(그 때문에 외전 혜옥란 영화를 보긴 했지만 ㅋㅋㅋㅋㅋㅋ)
와이프 성격....빡돌면 이마빡에 퍼런 핏발이 서는게 진짜 매초풍이에요.
아............요즘은 애 둘낳고 저에게 볼모로 잡혀사는지, 성격이 황약사의 딸 황용 정도로
가라 앉았아요.
저는 성격이 곽정이죠. 뭐 ㅋㅋㅋㅋ
황홀한 사춘기...작가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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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떨어지는 수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