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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반반무에요 >.<
몇달전에 기묻에 어디나가산다 뭐한다 비자가 어쩌니 저쩌니 몇가지 물어봤었는데
지난 토요일에 드디어 진짜 마음을 정했어요
저 떠나요.........
아.프.리.카 ㅋㅋㅋㅋ
제가생각해도 참 무모하고 조금 미친거 같아요...
다음달 19일쯤 출국할거에요........
토요일에 결정하고 일요일에 집에 통보아닌 "의논" 하고나니 정말 뭔가 와닿네요.
엄마는 첫마디가 " 너는 결혼할생각없니..니친구 딸좀봐 얼마나 예쁘니."
ㅠㅠ 엄마한테 당장 평범한 손주못안겨드려 미안해요..
하지만......
지금당장 결혼할사람이없는데요 엄마.?ㅋㅋ
일단 3개월 살아보고, 더 살지 다른데로 옮길지 정하려고요
그래서 1월에 한국올거에요 . 비자바꾸러 (아마도 일을구한다면요)
비자 나올동안 보드탈수있겠죠...>_<???
남아공으로 가요.
혹시 제가 갑자기 미쳐서 영주권 신청하고 자리잡고 눌러앉는다면..........
유부님들~~
자제분들 조기유학 저한테 보내세요 ㅋㅋ
밥 잘해줄께요. (현직요리강사)
무튼. 겨빨때 참석할수있음 하고싶어요오오
오늘도 마무리가 참 어렵네요~
ps. 추석때 동남아지역 여행가시는 분 계신가요??
여자분이나, 아님 여친있으신분
비키니 팔다 남았어요. 필요하시면 새상품 나눔해드릴게요 2분.
필요하신 분 댓글달아주세요~!
아 다른데 올렷던 사진던 사진이라서 화질이랑 색상이 구리네요ㅠㅠ
울 아내 몇년째 다이어트 중.
코랄핑크 감사요~
오션블루 줄요
하이에나 조심하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