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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그마한 알레르기나 트라우마 하나씩 가지고 계시죠?
전 나무젓가락을 보면 입안이 간질간질하며 뒷목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소름이 돋는데... ;;
부득이한 상황빼고는 그냥 아무렇치 않은듯 나무젓가락을 쓰기는 하는데 이번에 술자리에서 회사 인턴들한테 재미삼아 얘기 했더니...
.....인턴들이 뜬금없이 나무젓가락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네요 ㅡㅡ
이런 특이한 알레르기(?) 가지신분 없나요? 나무젓가락은 나만 가지고 있는듯요.................ㅜ
2015.09.09 13:31:13 *.36.149.236
2015.09.09 13:35:04 *.104.88.34
코안쪽에 부어서 입으로 숨 쉬며 잘때는 정말 불편 ㅜ..그맘 알아요
2015.09.09 14:00:03 *.36.149.236
2015.09.09 13:32:02 *.111.7.164
2015.09.09 13:35:51 *.104.88.34
기분에 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이거신기합니닼ㅋㅋㅋㅋ
2015.09.09 13:37:02 *.111.7.164
2015.09.09 13:34:10 *.216.38.106
저는 여자 눈을 똑바로 못쳐다보는 알러지(?)가 있어요;;
2015.09.09 13:36:35 *.104.88.34
그래서 옆으로 째려 보시는거구나.........끄덕끄덕
2015.09.09 13:34:53 *.140.111.116
2015.09.09 13:37:16 *.104.88.34
...섹시........... (부럽?)
2015.09.09 13:36:26 *.195.241.78
와이퍼 알레르기.. 라고 해야되나
조수석 앉아서 앞을볼때
와이퍼가 닿지 않은 부분과 닿은 부분간 생기는 그 경계를 보면
미칠거같아요...
두드러기가 나거나하지는 않고
그냥 막 발작날것같은 기분
그래서 옆을 보고가요..
2015.09.09 13:38:29 *.104.88.34
강박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신기합니다 ㅋㅋ
2015.09.09 13:52:25 *.36.142.237
2015.09.09 13:36:52 *.62.219.1
2015.09.09 13:38:51 *.104.88.34
부자니깐 괜찮아요
2015.09.09 13:39:32 *.114.22.150
같이일하는 사수분이 햇빛알레르기가 ;;;;
햇빛만닿으면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간지럽다고하네요...
2015.09.09 13:49:12 *.104.88.34
야간시즌권 추천 드립니다 ㅎ
2015.09.09 13:40:16 *.132.154.43
흐음.........................
거울?????????
2015.09.09 13:49:24 *.104.88.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
2015.09.09 13:40:55 *.247.149.239
평생 알레르기 없이 지낸거 같은데
최근에 사무실에 복숭아 먹으라고 누가 제 책상에 놔두고 제가 안먹고 냅뒀는데
팔이며 다리며 간지어움 두드러기인가? 올라오더라구요 ...
신기했어요.... 먹을때 아무렇지도 않았었는데 지금까지..
이제 못먹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ㅠㅠ
2015.09.09 13:50:11 *.104.88.34
제 친구도 그런 친구 있는데, 껍질 갂아서 잘 먹더라구요 ㅋㅋ
2015.09.09 13:42:32 *.211.175.135
골무? 골무만끼면 골무낀 손가락이 발가락이 될정도로 팅팅붓고 간지러워요 ㅠㅠ 끔찍해요 정말..
2015.09.09 13:50:26 *.104.88.34
이것도 신기하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9.09 13:43:20 *.247.149.100
알콜먹으면 뽀루지 생김...
2015.09.09 13:51:49 *.104.88.34
전 밤에 밀가루 먹으면 ㅜ
2015.09.09 13:47:03 *.8.197.114
멍멍이가 저를 핥으면 두드러기가 생겨요..
2015.09.09 13:48:00 *.117.140.1
탑승좀...
2015.09.09 13:48:15 *.181.221.129
소고기와 라면 알레르기 있습니다..
2015.09.09 13:51:21 *.36.142.237
2015.09.09 13:52:27 *.104.88.34
그럼 멀 먹고 살아요 ??????????????
2015.09.09 13:53:05 *.181.221.129
꿀꿀이와 어류먹어요 ㅋ
2015.09.09 13:52:36 *.181.221.129
나름 돈 안들고 좋아요 ~ ㅋㅋㅋㅋ 하지만.. 웁니다 ㅠ
2015.09.09 13:48:47 *.235.123.2
아침에 우유를 먹으면......설~사가 나요. = =;;;
2015.09.09 13:52:59 *.104.88.34
유당불내증 인듯 합니다, 극복이 가능한 증상입니다.
2015.09.09 13:50:54 *.36.153.163
2015.09.09 13:53:23 *.104.88.34
돈까스님 사수 이십니까 ? ㅋㅋ
2015.09.09 13:52:10 *.98.49.19
복숭아 알러지나 집먼지 진드기 고양이 알러지 있긴한데 이건 흔한거고..
트라우마 중에.. 안면실인증 이라고 흔히들 안면인식장애라고 하는거 있어요 (장소 인식장애 동반)
그래서 사람 얼굴 정말 잘 못 외우곸ㅋㅋㅋㅋㅋ
공간이나 장소에 대한 인식에도 어려움이 있어서 길치중에서도 상길치ㅠㅠ
드라마도 등장인물 너무 많으면 스토리 자체를 못 따라가다보니 티비보는거에 아예 흥미를 못느낌ㅠㅠ
(그나마 사극은 좀 좋아하는데 밑에 친절하게 이름 띄워줘서 재미붙인 영향이 있는듯)
2015.09.09 14:11:22 *.104.88.34
ㅋㅋㅋㅋㅋㅋㅋ종합선물세틐ㅋ
2015.09.09 13:56:05 *.219.18.253
알콜..돼지..꽃게..오이..등등등..
근데..쏘맥이랑..족발..좋아해용..ㅠㅠ
2015.09.09 14:11:45 *.104.88.34
어디선가 살이 찌는 소리가........
2015.09.09 13:58:58 *.144.230.53
복숭아, 키위 알러지 있습니다...ㅋㅋㅋ 햇볕알러지...먼지 알러지도 있구요.....
2015.09.09 14:12:04 *.104.88.34
종합 선물 셋트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9.09 14:03:32 *.106.98.241
햇빛 알러지 추가요. 그리고 환절기 알러지도요~ 환절기엔 실연 여성처럼 울면서 돌아다녀요~ㅋㅋ
2015.09.09 14:12:42 *.104.88.34
환절기에 만나면 위로하여 드립니다 ㅋㅋ 실연 느낌 살려 드립니다
2015.09.09 14:34:18 *.70.52.83
2015.09.09 14:05:53 *.141.58.22
그냥 비염 달고 삽니다.
날이 춥던 덥던 환절기던 아니던
어떠한 상황이던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에 눈간지러움
죽어요 아주..
근데 평생 이러고 사니까 이것도 적응되는지 대수롭지 않네여 ㅋㅋ
2015.09.09 14:13:40 *.104.88.34
쿨가잌 이십니다 ㅎ
2015.09.09 14:06:42 *.130.111.226
몇만명중에 한명 걸린다는.. 먼지 알러지 가지고 잇어요..
복숭아 털 알러지.. 뭐 이런건..
2015.09.09 14:14:04 *.104.88.34
먼지가 없는 곳이 있습니까 ? ㅋㅋㅋㅋㅋㅋㅋ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2015.09.09 14:07:48 *.70.52.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