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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onbo Park 수입업체 관계자입니다만...
구매대행이나 병행이나,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구조로 인해 그리될 수 있다면
감내하던지, 가격을 맞추던지... 해야할 뿐이죠.
저희는, 병행이나 구매 대행, 직구된 제품의 A/S를 차별하지 않아요.
같은 기준으로 처리합니다.
그걸 굳이 나눠서 안해줄 이유도 없고,
분리해서 구분할 시스템을 만드느니...
딴데 힘 쓰는게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힘 닿는 한,
현지 구매가격에 준할 수 있도록 애쓰는 편입니다.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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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보님이 수입업체 관계자라고 하셔서
그냥 단순히 어딘지 궁금했었는데
오가사카 수입업체 대표님이시네요.
몇 줄이 안되는 이 글에서
이 분의 경영철학이 느껴진다능요
가격도 그렇고 사후관리 그렇고
이 정도의 철학이면 믿고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저런 논란을 보다 보니
이쪽 업계가 참 폐쇄적이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왠지 보석을 찾은 느낌이에요.
AST 라는 모델이 있습니다. 트루 트윈에 반발이 빠른 코어를 사용하여 그라운드 트릭이나 파크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OGASAKA TT가 전신으로 알고 있구요. 라이딩도 기본은 넘는 실력이라고 합니다.
OGASAKA CT도 많이들 이야기 하시지만 컨셉자체가 카빙에 비중을 둔 올라운드 데크이고
AST는 파크랑 그라운드 트릭에 비중을 둔 올라운드 모델이라고 나옵니다.
오가사카 잘샀네요 ㅎㅎ 근데 데크는 뭐 as 들어갈일이 많지 않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