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전 어렸을때부터 본 대하드라마와 위인전 때문에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역사과목을 좋아하였습니다.

수능때 한국사, 근현대사, 세계사 등을 선택과목으로 시험을 볼 정도로요.

그래서 대학도 사학과로 진학하였습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전혀다른 철강쪽에서 일하고 있지만요.

(구조형, 농업용 파이프 문의 환영합니다. 물론 기타철강 및 비철 가격문의도요!!^^)

전혀다른 일을 하며 살고 있는 지금 저 아닌 다른분들은 대학전공과 연계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신지 궁금합니다.















묻답으로 갈려나??/ㅡ..ㅡ;;;






엮인글 :

레브가스

2015.09.22 09:51:16
*.132.154.43

사회체육학과 희망 -> 정보통신과 합격 -> 임베디드 전공 -> 신뢰도분석회사 -> 노비

부평놀새

2015.09.22 10:02:14
*.215.248.130

마지막은 저와 같군요. 노비!!!


아직 치킨집 남았으니 마지막은 아닌가.....ㅋ

반반무

2015.09.22 10:06:00
*.15.235.216

첫댓글의중요성ㅋㅋ

CarreraGT

2015.09.22 09:53:27
*.12.68.29

디스글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

 

일단 충실한 답변! ㅎ

전 어렸을때 위인전이나 그런건 관심 없었고, 공부도 엄청 안해서 공고에 진학했고, (대신 전교 3등 마크! ㅎ 3학년 땐 270등 마크! ㅎ)

펑펑 놀다가 군 전역 후 대학에 들어가서 컴퓨터 공학계열을 전공한..20대 중반부터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았고요.

지금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에서 기술영업직으로 10여년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평놀새

2015.09.22 10:08:37
*.215.248.130

전 가장 좋았던 등수가 반8등이었는데... 부럽워요 전교서 놀다니!!

CarreraGT

2015.09.22 10:10:46
*.12.68.29

인천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왔는데,

말하면 다 알만한 공부 엄청 안하는 학교에서의 등수입니다. ㅎㅎ

학교인지 싸움판인지 구분 안가던 학교.

 

그리고 3학년때 등수가 중요합니다.!

290여명 중 270등. ㅋ.ㅋ.

DarkPupil

2015.09.22 09:53:55
*.220.156.186

인문계-전기전자-영업-국내영업-생관-안전 ㅋ 

부평놀새

2015.09.22 10:08:56
*.215.248.130

어떤 굴곡진 삶을 살았기에???

년째낙엽만

2015.09.22 09:55:06
*.133.217.108

체육교육과 준비 -> 부상 -> 정보통신전자공학부 합격 -> 반도체공학 전공 -> 반도체 ASIC/SoC 설계 -> 노비

부평놀새

2015.09.22 10:09:29
*.215.248.130

현재 저랑 같은 직업이십니다!!


ㄴ ㅗ ㅂ ㅣ

년째낙엽만

2015.09.22 10:11:58
*.133.217.108

아마... 벗어날수 없겠지요...

sweetyj

2015.09.22 09:55:31
*.146.11.203

디자인전공-웹관련 회사-월도입니다!

부평놀새

2015.09.22 10:10:08
*.215.248.130

저도 오늘은 월도입니다!!

부장님이 지금 외근감^^

아싸!!

반반무

2015.09.22 09:55:49
*.15.235.216

식영과+교직 별로이쪽으로일할생각은 없었지만 어쩌다 우연히 요리강사를.하게되었고 의외로 괜찮은 근무시간에 괜찮은 보수로 일하다보니... 자꾸딴생각을 하게됨. 결국 부업으로 이것저것 해보다가 쪽박참. 3주뒤 하던일을그만두고 잠시휴식기에들어감. 그잠시가 영원히가되지는 않으련지...... 무튼 추후의 직업은 손에물이닿지않으려 뷰티쪽으로 준비중.

부평놀새

2015.09.22 18:15:40
*.215.248.130

수영복 감사합니다.ㅋ

이제 이글은 묻히니 비밀글이 되겠지.ㅋㅋ

자드래곤

2015.09.22 09:56:53
*.34.130.253

경제학과 졸업하고 행사진행, 회계, 소사, 네트웍관리등 여러일을 하고 있으나

학사만 나온게 그닥 자랑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컴공과 나왓다고 뻥치고 다닙니다

부평놀새

2015.09.22 10:10:53
*.215.248.130

멀티플레이어군요 자드님!!!

멋집니다. 엠씨도 하시다니...ㄷㄷㄷ

아름다운그녀

2015.09.22 10:19:00
*.219.18.253

뻥쟁이..ㅋㅋ

자드래곤

2015.09.22 12:04:23
*.62.229.186

흑 ㅠ 반박불가....

워니1,2호아빠

2015.09.22 12:37:22
*.101.92.229

내일 신문 머릿기사는

 

"최코디 학력위조 들통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드래곤

2015.09.22 12:57:07
*.62.229.186

고졸로 바꿔야겠어요 ㅋㅋㅋ

달다구리

2015.09.22 09:57:13
*.143.99.14

영문과-PR회사 다녀요 ㅋㅋ

영어 안 쓸 줄 알았더니 외국계 고객사를 맡아서 계속 쓰게 되네요 ㅠㅠㅠㅠ 영어 싫다...

부평놀새

2015.09.22 10:12:07
*.215.248.130

영어 싫어 영어 관련없는 학과 갔다가 미국무부 문서로 수업하는 강의 들어 갔다 개고생한 기억이,,,,


보라도뤼

2015.09.22 09:58:24
*.33.184.33

대학, 대학원 총 전공이 3개


그 중 2개전공을 직접적으로 써먹고 있습니다. 

부평놀새

2015.09.22 10:12:36
*.215.248.130

저랑은 다르게 긴 가방끈 가지고 계시군요.

멋져요!!

귤!!!

2015.09.22 10:02:25
*.231.146.254

박사학위 취득---하고싶은일 할꺼라며 스노보드 만들기 5년째---인지도도 없고 굉장히 힘듦

반반무

2015.09.22 10:05:03
*.15.235.216

오 뭐만드셧어요? 만든거직접 타세여??대박

귤!!!

2015.09.22 10:30:39
*.231.146.254

당삼 직접타지요!!!ㅎㅎ

cray.G

2015.09.22 10:09:10
*.62.163.16

어떤 데크 만드시는지 궁금 합니다! 쪽지 받아 볼수 있을까요?

부평놀새

2015.09.22 10:13:15
*.215.248.130

어떤거 만드셨는지 궁급합니다.^^



hello072

2015.09.22 10:05:04
*.36.151.240

인문계ㅡ전자과ㅡ군대ㅡ지금은 산업용초음파장비 만들어요..

초음파가 여러분야에 쓰이지만...저는 거의 침대업계를 담당하고있습니다.

국내 포켓스프링 매트리스 생산장비 점유율1위..

침대매트리스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ㅎㅎ

부평놀새

2015.09.22 10:13:58
*.215.248.130

침대는 역시 과학이군요!!!


싸게 구매 가능한가요??/

hello072

2015.09.22 10:50:02
*.36.151.240

공장에서 나오는가격으로 가능합니다^^
대충.. 매장시세의 절반정도?

RZ

2015.09.22 10:09:13
*.123.165.143

천문학자 희망 - 천문학의 꿈을 키움 - 컴공과 - 지금은 게임 기획해요..

어릴때부터 천문학에 반 미쳐 살고

독서 광 이었는데

그 중 취미로 친구가 저보다 게임 잘해서 시작했던 게임이 지금 제 직업이 됬네요.

그냥 힘듦..

부평놀새

2015.09.22 10:14:31
*.215.248.130

아직 노비는 아닌가 봅니다!!

힘내세요

아름다운그녀

2015.09.22 10:18:15
*.219.18.253

저는..ㅁㅇ과 전공자인데..

현실은..ㅁㅇ은..안하구..

그냥..사무직이예요..

 

그래서..학교때로..돌아가고싶기두하구..

아..사회생활..어려웡~..

부평놀새

2015.09.22 10:40:56
*.62.229.163

다시 입시하고 싶지는 않잖아요.ㅋ
극악의 입시준비.ㄷㄷㄷ

밋러버

2015.09.22 10:22:35
*.36.143.52

초딩때 전산쪽으로 꿈을 정한 이후 바뀐적없고 계속 이 바닥에서 굴러먹고있네요...
이 길은 아니라고 누가 얘기좀 해주지ㅠㅠ

부평놀새

2015.09.22 10:42:39
*.62.229.163

아직 치킨집이 남았습니다!!

밋러버

2015.09.22 18:10:43
*.36.135.80

ㅋㅋㅋㅋㅋ
너무 교과서적이네요~

청월야

2015.09.22 10:30:26
*.197.237.135

전 이공계 → 기계공학과 → 개발팀 → 노비 입죠

부평놀새

2015.09.22 10:47:06
*.62.229.163

이공계는 적어도 기술로 개인사업이 가능하니 신분상승이 가능하잖아요

어서 개인사업 하시고 저 영업사원으로 채용해주세요^^

고슴고슴이

2015.09.22 10:32:54
*.123.181.11

유전공학이 세상을 바꾸어 줄 거라며 유전공학으로 파워진학 -> 졸업 후 약가방들고다니며 병원전전 -> 회의를 느끼고 수의대진학 -> 입학포기 후 뭘 할까 고민하며 알바라도해야지,..하면서 시작한게 지금 직업 ( 과학탐구 강사) -> 그래도 과학이니 나름 선방한건가요?ㅋㅋ

부평놀새

2015.09.22 10:44:48
*.62.229.163

그래도 저보단 훌륭한 일 하시는거 같습니다^^

조조맹덕

2015.09.22 10:33:41
*.156.88.233

전 중,고때 부터 화학을 좋아했습니다. 근데 중학교때부터 프로그래머를 좋아해서 이게 업이구나 생각했습니다.

화학은 그냥 수업중 좋아한거고 개인 활동은 프로그래밍... 전산의 특성상 학교에서 배우지 않아도 독학이 다 가능합니다. 센스와 의지만 있음 ㅋ 뭐 자료구조학 등 일부과목은 대학교에서밖에 못 배우지만 (일부러 공부를 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 소양? ) 이건 저도 뭐 회사 다니다가 학점은행제로 사이버 학점으로 학습했고..

결국 입학은 화학공학을 택했고... 저 때도 기계공학과 더불어 취업 겁나 잘 될거 같은 범용적인 과여서...는 개뿔. 공대중 여자가 젤 많아서 ㅋㅋ 컴공보다 더 많음 ㅋ 

뭐 졸업하기 전 취업해서 군대도 병특가고 해서 17년째 컴터로 먹고 살고 있네요. 중간중간 직접 턴키도 하고 컨설팅만 가기도 하고 지금처럼 외국계 금융회사 짱박혀서 이렇게 월급도둑 하기도하고 ㅋㅋ  


부평놀새

2015.09.22 10:48:52
*.62.229.163

마지막이 멋지군요
외국계 금융회사!!ㄷㄷㄷ

조조맹덕

2015.09.22 11:20:36
*.156.88.233

외국계라해봐야 별거 없어요. 단지 근무환경 좋고 프리 조건이라 페이도 괜찮고 일단 집에서 가깝고 교통 좋은 교집합? ㅋ 

거의 2년 정도 있었더니 질려서 이번 겨울에 나온다 이야기하고 스키장서 백수로 지내다가 다른데 갈려구요 

쿵푸곰

2015.09.22 11:16:14
*.99.29.233

전 이과-컴퓨터공학과-핸드폰SW개발-서버SW개발-월도 입니다. 테크트리로는 뭔가 충실하네요 ㅋ

부평놀새

2015.09.22 18:19:00
*.215.248.130

확실히 좋은 테크인거 같습니다.^^

눈꽃★

2015.09.22 11:32:38
*.196.129.52

전 이과 - 응용화학 전공 - 소방설비기술자 - 현실은 사무실에 앉아서 기타건설 입찰보고있어요.

 

써놓고보니.. 왜 다들 저를 남잔줄로 아는지 알 것도 같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7652
126031 오랫만에 들어왔네요.ㅎㅎㅎ [17] 옛날환타 2015-09-22 1 561
126030 곤지암 시즌권 결제 완료~~! 겨울이 다가오네요~ [11] 동화의주인공 2015-09-22   834
126029 자게???맞짱겔???파이터겔?? [21] 올시즌카빙정벅 2015-09-22   1040
126028 풀셋으로 질렀는데.... [12] 년째낙엽만 2015-09-22 1 1015
126027 아 힘드네요 file [13] 초보™ 2015-09-22 1 956
126026 지름인증 file [18] 데톨 2015-09-22   1120
126025 증거 포착 file [7] DarkPupil 2015-09-22   991
126024 큰맘 먹고 용산 간날... file [5] 장날이다 2015-09-22   948
126023 왜 제 닉넴이 계속 거론되죠? 가만히 있는다고.. [20] 자유게시판 2015-09-22   1432
126022 부상후 보드타기 어디까지 해보셧나요? [20] 초간지민이 2015-09-22   1102
126021 곤지암 시즌권....ㅠ file [32] GrizzLy 2015-09-22   1978
126020 나눔 하니까 그분이 생각나네요. 귀신고래님. secret [15] CarreraGT 2015-09-22 2 640
126019 테러 실황 중계 file [25] DarkPupil 2015-09-22   1611
126018 오랫만에 초치기!! file [24] 트렌드팩토리 2015-09-22 10 1058
126017 곤지암 시즌권 구매 [7] 고래고래 2015-09-22 1 800
126016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file [6] 년째낙엽만 2015-09-22   605
126015 망했습니다. [24] DarkPupil 2015-09-22   835
» 여러분은 어떤가요?? [57] 부평놀새 2015-09-22 2 1382
126013 오늘은 20년만에 그분을 뵙는날입니다. [25] 이클립스♠ 2015-09-22   1243
126012 이런 우울한 욕나올 제품을 봤나... file [51] 탁탁탁탁 2015-09-22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