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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타실 때, 시계차고 타시나요???
전 운동할 때, 모든 장신구는 다 내려놓고 타서, 여쭤 봅니다.
만약 차고 타신다면
넘어졌을 때, 손목에 무리가고 그런건 없던가요?
요즘 지샥 시계가 땡겨서리...
보드탈 때, 핸드폰 꺼내 보기 힘든데 샥~ 꺼내 보면 되지 않을까...
지샥이니까 방수/충격에 좋을 꺼야...
라는 자기 합리화와 보드 타는데 뭔 시계야라는 생각에 혼란스럽습니다.
단호한 결정 내려주세요 ㅋㅋㅋ
저도 손목 나갈까 싶어서...
수년째 잘차고 타시는군요 ㅎㅎ
저도 차키/핸드폰/리프트권/시즌권 등등을 주워 봤긴 했습니다만...
하...
시계를 단단히 메어야 하는군요.
앞쩍 뱃살 파워에는 핸드폰도 못견디죠...
저도 그럴꺼 같아요 ㅜ.ㅜ
잘타고 다니셨군요...
하.....
지샥 차고 타시는 분이 있군요.
보드복 장갑 이런데 걸리진 않나요??
지샥 빅페이스가 이쁘던데.. 너무 크더군요
장갑을 밀고 손목 아래까지 내려가지 않고....
하..... 답변 감사합니다. ^^;;;
예전에 농구 한창 할 때, 귀걸이가 걸려 귀가 살짝 찢어진 기억으로 전 귀걸이도 다 빼고 운동했죠.
보드는 그래도 보드니까..
라는 말도 안되는 자기 합리화의 지름신이 자꾸 오고 있어요 ㅜ.ㅜ
하... 이러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타이맥스 위캔더 검색해 보겠습니다. ㅎㅎ
손등에 찍힌다라니.. ㄷㄷ
이놈의 아이폰 꺼지지 말라고 가슴속 깊숙히 넣고 타서 볼 때마다 뭔가 번거로움이 있더군요..
지름신이 물러가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판때기만 올라가면 배가 고파요... -_-
저도 시계는 스뎅이 갑이라 생각하지만..
겨울에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차가워요 ㅎㅎ
집에서 깨뜨리면 열받죠... ㅜ.ㅜ
저도 풀고 타긴 하는데.. 지샥이 뽐뿌질이 와서리 ㅜ
다른 운동은 시계를 꾸준히 차는데 반해, 보드는 차지 않습니다. 장갑 벗고 계속 보기도 그래서 말이지요~
시계 찰 수 있는 운동이 있고 아닌 운동이 있는거 같아요. 보드는? 이걸 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네요 ㅎㅎ
굳이 차고 탈 이유가 없다라는 말씀이시군요...
지름신이 물러가고 있습니다요.. ;;;
기침만 해도 너무 아플 정도면 갈비뼈 금 간 겁니다.
안정밖에 답이 없죠. 타박상 아녀요 ㅎㅎ
갈비쪄 금가도 병원가면 걍 무리한 운동하지 말고 쉬라는 말만 합니다. 가슴에 통깁스를 할 수 없어서 말이죠.
재작년에 직활강 보더에게 옆가슴이 받혔는데 숨쉴때마다 통증이 오더라구요. 병원가니 갈비뼈 실금 ㄷㄷㄷ
걍 쉬니 2주째 자연스럽게 완치되더군요.
보드만 타면 그 시계가 고장나요.
허구헌날 배가 고프다는...;;;
용평에 시계 없는 곳이 많아서요.. ..;;;;
반지로 손가락이 부러지기도 하는군요 ㄷㄷㄷㄷ
저도 손목나간다 소리는 들었지만
수년째 잘 차고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