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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 프로 보더 될 것도 아니고... 아프면 절대 못신어용...
원정을 나름 여러번 가본적 있어서 그 경험때문에 어떻게보면 엄청 빡세죠^^
그중 경험중에 다테야마란곳에 가서 아침7~8시에 출발 오후 4~5시에 복귀한적 있어요
그 중간에 부츠풀고 다시 동여매고 그럴시간이 없더군요
그때 신었던 부츠가(5년신음) 지난시즌에 사망가까이 가셔서 요번에 구입을 했는데
그때 경험을 토대로 12시간은 발편하게 버텨줄것
눈밭 경사로에서 미끌어지지 말것(덜 미끌어질것)
중간에 엉덩이 붙일곳도 없는데 한번 묶으면 장시간 버텨줄것(힘들다보니 물병 꺼내기도 귀찮아요)
.....올해는 아니지만 다음에 또 갈려고 준비중이라 조금씩 준비중입니다......
원래 노렸던거는 우측에 검정색을 노렸지요 Deeluxe Independent BC
우동끈,비브람창,검정
봄에 잠깐 할인률이 좋아서 산건 왼쪽꺼요 Deeluxe Spark Summit
스피드락,비브람밑창,약간의 가죽^^
인디펜던트비씨 부츠는 우동끈이라 처음에 묶을땐 번거롭지만
한번 잘 묶어놓으면 반나절이상 잘 버틸듯해서 원래 원했던거구요
서밋부츠는 받아보고 스피드락 저부분에 문제 있는듯 했어요
저 시스템이 달린 다른부츠도 있는데 확인해보니 같은문제가 있는데
여기 헝글에서 까면 자기부츠 후졌다고 말싸움 날까봐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저 회사부츠 신은 주변사람들 부츠 다 확인해보고
전반적으로 문제있다고 판단되면 헝글에 공개해서 이후에 나오는 물건이 개선되는 방향으로 가거나
아니면 AS받도록 해야겠죠
일단 제가 가진 부츠 두개는 둘다 문제있었습니다(요령껏 잠그면 괜찬은데 그냥 잠그면...문제발생)
오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이런 부츠는 어떤부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