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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이맘쯤 장비를 중급자용으로 맞춰서 중복 투자를 피하려 했으나...
시즌에 3-5번 밖에 못가는 사람은 초보자 시절이 이리도 길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큰 맘 먹고 초보자용으로 장비를 다시 세팅했습니다.
모든 유부남의 로망...
이 시대 아버지들의 머스트 해브 1위...
제 개인방입니다.
바인딩 결합하고 사진 찍었습니다. ㅋㅋㅋ
버튼 클래쉬 14-15 버전 이월이라서 $215 에 구입
버튼 커스텀 15-16 버전 세일 덕분에 $110 에 구입
스미스 바리언트 헬멧 .. 왜 이것만 세일을 그렇게 때렸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존에서 $95 에 득템
현재 오고 있는 아이템들..
스미스 iox
다카인 빕 바지 (내 똥배와 엉보를 100% 커버해줄것으로 큰 기대중!!)
사실상 부츠랑 자켓 빼곤 뭐 다 새로 산거 같네요...
아무리 가성비로 구입 하려고 해도 6-700불은 쓴거 같아요...
소소하게 더 산것도 있거든요..
이래놓고 이번 시즌은 몇번 갈 수 있으려나.....
글고 플레스 3 이라는데...
데크가 진짜 말랑 말랑 하네요.
엄청 기대됩니다!!
많은 유부님들.
본인 개인방 꼭 득템하세요.
있으면 진짜 좋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개인방이라고 부르고 창고인건 아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