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좋은분들을 많이 뵙고 운좋게도 수많은 덱을 시승해볼수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서 귀중한 경험을 하면서 한국 슬로프에서 가장 재미지게 놀수있는 덱들을 두장 꼽으라면 무엇일까? 의 제 개인적인 생각과 결론의 답이 바로 사진속의 두 녀석들입니다. ^^ 베이스가 용평이시라 뵐기회가 거의 없겠지만 하욘을 오시든 제가 용평을 가든 기회가 된다면 데크를 바꿔타볼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희망이 있네요~ 저도 신형 트러스트 너무 타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캐논볼보다 더 궁금해요.
제 기억이 맞다면 조선님 애마는 F2 폭주기관차와 요넥스 레브이겠네요. ㅎㅎㅎ 새로이 준비하셨다니 월드컵도 바꾸셨을려나요? 레브는 사실 얼로이라인업에서는 임마보다는 저격수가 더 비슷한 색깔을 가진 부분이 많은지라 직접적인 비교는 좀 어긋나보일지도 모르겠어요. 조선님이 평일 보더이셨으면 참 자주 뵜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올시즌에는 제가 주말에 가더라도 한번 꼭 뵙고싶네요. 동전님도 같이 조인하시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