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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에서도 투핸드 뜨로우가 생소하던시절엔 첫 투핸드 볼러를 보고
'안좋은 버릇' , '하면안되는것'으로 취급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투핸드 볼러는 하나의 '스타일'이 되었죠.
보드는 여러가지 '스타일'이 존재하는 스포츠입니다.
나와 다름을 보는것은 언제나 스노우보딩에 큰 '즐거움' 이지요.
그것이 누구의 눈에는 '잘못된' '안좋은' 으로 보이고 누구의 눈에는 '재밌는' '특이한' '흔치않은' 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경기에 임하는 프로들도 모두 다 똑같은자세로 타진 않아요.
물론 '같은' 스타일이 존재하겠죠.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야를 가져보세요.
저는 그것도 스노우보더의 '기본자질'에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누군가 말했던 "편협한 사람이 스노우보드를 탄다고 마인드가 '프리'해지는건 아니야" 라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서로 다름을 '존중'합시다.
멋진글이네요!!!!
으어어!!!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