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물먹으려는데 종이컵이 다 떨어져서
관리부서 갔더니..
입사한지 5개월쯤 된 이제 막 친해지려는 9살 어린 여직원이
직접 만들어 포장한 빼빼로를 수줍게(?) 건내주네요.;;
어제 드렸어야 하는데...하면서;;
서른 중반 되도록 이런건 첨 받아보네요ㅠ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요 ㄷㄷㄷ;
2015.11.12 13:54:56 *.62.222.55
2015.11.12 13:57:38 *.216.38.106
설마요...저한테 그런일이.....;;
이거 받아 먹었으니 저녁한끼 하자고 하면서....읭?
2015.11.12 14:14:38 *.12.157.100
그렇지~! 잘한다~!! ㅋㅋㅋㅋㅋ
2015.11.12 14:51:09 *.216.38.106
아버님.......ㅋ
일단 밥먹는거 OK네요ㅋㅋ
2015.11.12 14:52:59 *.12.157.100
경사났네요~~ 후식으로 소주 한잔! ㅋㅋㅋ
2015.11.12 13:55:04 *.145.197.224
잘못배달된거에요. (아... 배 아파.. ㅠㅜ)
2015.11.12 13:58:06 *.216.38.106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던데..;;
2015.11.12 13:59:33 *.145.197.224
그럼.. 다리밑에서 헤어진 그 사촌인가요? @..@
2015.11.12 14:02:40 *.216.38.106
성씨가 다르므로 사촌이 아닌듯 합니다-_-;;
2015.11.12 14:04:28 *.145.197.224
이종사촌!! ㅎ 다리밑은 모두 한 가족입니다. 위아더 월드~~
2015.11.12 13:56:33 *.238.177.116
이것좀.. 전달해주세요..
2015.11.12 13:58:26 *.216.38.106
저한테 준거는 확실합니다!!!!!!ㅋㅋㅋ
2015.11.12 13:56:42 *.6.1.241
어린 여직원 대신하여 상사에게 혼나주신적 있나요?
2015.11.12 14:01:23 *.216.38.106
아뇨.. 부서가 달라서ㅋ
저희 회사가 막 혼내고 갈구고 그런 분위기 아닙니다ㅎㅎㅎ
2015.11.12 13:59:49 *.247.149.239
9살 어린... 9살 어린... 9살... 9살...................
2015.11.12 14:05:06 *.216.38.106
그냥 참...이쁠 나이죠;;;;
2015.11.12 14:00:19 *.62.67.88
당연히.. 딴사람 주려다 못주고 버리기 아까워서 그럴겁니다,.... ㅜㅜ
2015.11.12 14:07:56 *.216.38.106
어제 저 주려다가 바빠서 못주고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줬어요ㅠㅠ
2015.11.12 14:01:28 *.223.27.146
2015.11.12 14:08:53 *.216.38.106
에헤이.....자작해서 관심받고 싶은 나이는 지났어요....ㅠㅠ
2015.11.12 15:39:35 *.161.159.60
2015.11.12 14:01:48 *.223.157.120
2015.11.12 14:10:18 *.216.38.106
바람넣지 마세요ㅠㅠㅋㅋㅋ
어찌됐든 기분은 좋네요ㅎ
2015.11.12 14:01:56 *.130.129.210
와 댓글단 분들 나쁘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가장 나빠지려면 어떤 댓글을 달면되죠?
2015.11.12 14:11:54 *.216.38.106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분들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가장 나빠지려면 어떤 댓글을 달면되죠
-> 이미 충분하십니다...
2015.11.12 14:03:45 *.223.11.30
2015.11.12 14:13:20 *.216.38.106
설마요.....
2015.11.12 14:03:51 *.223.16.207
2015.11.12 14:13:43 *.216.38.106
넵. 알맹이도 있습니다!
2015.11.12 14:05:16 *.33.160.87
2015.11.12 14:15:18 *.216.38.106
아하. 성공 사례(?)가 있군요ㅎㅎ
2015.11.12 14:06:52 *.142.217.240
와 그린라이트인데 도둑놈 소리 듣겠는데요 ㅋㅋㅋㅋ
2015.11.12 14:18:10 *.216.38.106
하핳..도둑놈 소리 들어도 좋으니....ㅋㅋㅋㅋㅋㅋ
2015.11.12 14:07:32 *.111.9.176
2015.11.12 14:18:26 *.216.38.106
저도 그생각을....너무 식상한가요ㅋㅋㅋㅋㅋ
2015.11.12 14:08:21 *.62.173.121
2015.11.12 14:18:44 *.216.38.106
나눠 드리고 싶지만....혼자 먹어야겠네요....
2015.11.12 14:08:38 *.62.163.113
2015.11.12 14:51:30 *.216.38.106
시끄러와요ㅡㅡ;
2015.11.12 14:10:11 *.133.217.108
드셨어요? 괜찮으신가요??
2015.11.12 14:51:52 *.216.38.106
맛있네요ㅋ
2015.11.12 14:11:38 *.13.159.2
남았는데 직접 먹긴 그렇고... 회사생활 오래 하려면...
농담입니다~ ㅋㅋㅋ
2015.11.12 14:53:19 *.216.38.106
부서도 다르고...제가 그렇게 영향력이 있는 인간이 아닌지라...ㅋㅋㅋㅋㅋ
2015.11.12 14:12:57 *.62.219.80
딴사람에게 주려했으나
거절당해서
버리기엔 아깝고
버리느니 지나가는 아무에게나 주자 했는데
그 타이밍에...
2015.11.12 14:38:54 *.161.107.128
2015.11.12 14:54:23 *.216.38.106
이러시기입니까? ㅡㅡ;
2015.11.12 14:14:14 *.222.48.163
그린라이트네요 ㅎ 부럽네요
2015.11.12 14:52:38 *.216.38.106
그린라이트일지...어장관리일지.....ㅎ
2015.11.12 14:19:31 *.10.130.136
받았으니 답을 주셔야되요!!ㅋㅋㅋ
2015.11.12 14:56:45 *.216.38.106
조만간 밥먹기로 했으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