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왕초보중 한사람입니다

잡데크를 타다가  데크가 너무 안나간다는 느낌을 받고 데크를 알아보던중 커스텀X에 저역시 빠져서 망설이다가

보드샾판매자의말에 넘어가 다른데크를 타다가  자꾸 뇌리에 맴돌아 결국 다음해 커스텀X를 구입했습니다

처음엔 좀 다루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돈의 여유가 생겨   해머 데크라는게 나와서  장비빨로 실력이 늘겠지하고

해머덱을 지르고 커스텀X를 팔았습니다

헝글에서 무지많이 검색했었습니다 커스텀X --- 길드려진 명마라고

실력없이 해머데크를 타보니      아.... 커스텀X가    진짜 길드려진 명마구나    느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지르셔도 될거같습니다^^ 그걸로 충분히 실력 키우시면 될거같네요^^

커스텀엑스로는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올라운드의 끝판왕 아닐까요~

제 드림데크네요 ㅎㅎㅎ

저만 그 백명에도 못드는 듯...ㅜㅜ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더군요....

장비병이란게...결국에는 그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래서 중복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가시는 분들도 있고

차근 차근 사고팔며 실력도 키우시면서 서서히 오르시는 분들도 있고요~~

뭐가 맞고 틀리다 정의하기 힘들지만

본인의 경제력..라이딩 성향...실력등을 종합해 보시구 결정하세요~

저의 경우 어느정도 탄다 착각할때  그 부족함을 채우고자 장비에 공을 들였죠..

차라리....그 돈으로 강습을 해볼껄 하는 후회를 하곤 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