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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이제는 헝그리보더의 개츠비가 아닌,
얼로이 스노보드의 개츠비로써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본론부터 들어가면,
제 브랜드좀 언급 자제 부탁 드립니다.
1. 제가 지속적인 특정샵 홍보만 해줬다?
- 헝글 사용기 게시판이나 블로그를 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리뷰어로써, 몇개 브랜드의 데크를 리뷰 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캐피타, 롬, 살로몬, 버튼, 시그널, 라이드, 립텍, 얼라이언, 슬래쉬, 나이트로,
예스, 모쓰, 테크나인, 플로우, 스텝차일드, 니데커 등.
제 브랜드만 빼놓고도 15개 입니다.
위 브랜드의 리뷰나 시승기들을 모두 헝글에 올리려 했지만, 헝글측의 제재로
올리지 못한 브랜드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브랜드를 홍보질 하려고 제 지금 아이디와 세컨아이디
동시에 굴린적 없습니다.
2. 제가 헝글에 공짜로 홍보할려고 했다?
- 제가 지난 시즌말 오바질 많이 한거 항상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유져와 업체의 사이에서 혼돈할 때여서 그랬나 봅니다.
그래서 헝그리보더 관계자 분들에게 사죄도 많이 했습니다.
결국, 지난 3월23일 헝그리보더의 의견대로 업체 등록비 견적을 받았습니다.
비록 제가 자금이 궁해서 헝글 배너까지는는 못 올리더라도 샵세일 정보에 5번 정도 올리고,
각 게시판에도 언급이 될 수 있으니 헝그리보더측에서 제시하는 한시즌에 200만원 300만원 사이의 금액 정도는 수긍했습니다.
뭐, 헝글 담당자님 말씀으로는 다른 큰업체들은 한시즌에 2000~3000만원,
혹은 하루에 배너비만 100만원까지 주는 업체도 있다는데,
제 브랜드도 작지만 하나의 브랜드로서 제시한 금액 못줄 이유가 있습니까?
예전처럼 헝글 바이어스 가이드 한페이지 등재에 오백 만원 하던 시절도 아닌데 말이죠.
어쨌든, 3월 25일 헝글 담당자와 통화해서 가을인 2차 예판 전에 헝글이 제시한 금액을 지급하기로 합의 봤습니다.
그런데,지난 4월 저에게 개별적인 통고없이 갑자기 게시판에 제 브랜드 차단조치
통보가 내려집니다. 내년인 2016년5월 까지 차단조치죠.
차단조치 부분은 채팅방에서도 몇번이나 언급했지만, 제 오바질에 수긍하고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러니, 제발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던 제 브랜드는 헝그리보더에 언급좀 해주지
마세요.
하지만, 아직도 의아한 것은 헝글 담당자 님께서
지난 8월24일 헝글,저, 보코 사장님 미팅때 제 브랜드는 이미 1~2월달에 차단조치가
결정된거라고 하셨었는데, 헝글측에서 3월에 헝글 등록 견적은 왜 줬는지
아무리 뒤집어 생각해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나름 학통에 지인들이 많은지라 이야기를 짜맞출 수 있는 지인들의 증언이 있지만,
제가 직접 들은 이야기도 아니고 증거도 없으니 그 부분은 언급 안하고 패스
하도록 하겠습니다.
3. 사진첩에도 광고질 했다?
- 로퍼 썬글라스와 콜라보레이션은 하지만 제가 헝글에 올리라고 한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사장님에게 만류 했습니다. 어차피 사장님도 헝글의 생리를 잘 파악하시지만요.
어쨌든, 제 브랜드와 각각의 독립적인 브랜드이고, 추측성 비난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4. 제가 홍보 알바 풀었다?
- 항상 말씀드리지만, 제 데크의 시승기를 쓴 분들은 거의 다 모르는 분들입니다.
물론 만나뵌적 없고 커피한잔 사드린적 없는 분들입니다.
아~ 잠수타신 엑스레이님만 빼구요. 그분은 대구에서 서울로 오셔서 제가 고기불백인가 사드린적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외국 리뷰사이트에 올라온거.
-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장측에 2장을 빼서 미국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공장에서 팩토리 왁싱 조차도 안되었고, 캠버도 없어서 파쇄되었어야 할 B급을
실수로 보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대했던 분야에서 기대에 못미쳤고, 기대밖에 분야에서 기대치 이상의 평가가 나와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설계했던 바가 아니니까요.
이에 공장 담당자 측의 사과를 받았고 클레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최근 그 리뷰사이트 리뷰어의 허락을 구하고 그 리뷰사이트에
데크 단 한장만 제가 손수 왁싱해서 더 보내서 리뷰를 다시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할말은 정말 많지만 제발 당부컨데, 제 브랜드 언급
자제 부탁드립니다.
밑에 보니까 [얼라리] 라고 하셨는데,
제 자식같은 염원이 담긴 브랜드명 입니다. 비하 하지 말아주세요.
다시한번 논란글 죄송합니다.
리플은 사양하겠습니다.
추천 수 1 비추천 수 0
전 전혀 광고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런 글이 올라온다고 그 브랜드에 대해서 좋다 싫다 판단이 서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헝글측에서 어떤 반응을 또 어떤 대답을 할지는 궁금하네요. 개개인의 리플이나 의견은 존중받아야 하겠죠.(비난, 악플말고)
그냥 딱 봐도 헝글 비영리? 절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렇다면 맑고 투명하게 운영이 되어야 하겠죠.
보드를 좋아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독점으로 헝글에 모이는데 한쪽으로 치우친다거나
불합리한 점이 있다면 당연히 이곳의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광고라고 하는 이유는 개인이 아닌 사업주가 자신의 제품에 대한 홍보는 당연히 광고라고 판단해서 입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사업주가 행하는 시정광고, 해명광고 들도 이런 것들이 이런 "광고"에 해당하는 것이구요.
은빛독수리님이 광고가 아니라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진 않지만 광고의 의미를 잘못 판단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하게 되네요.
헝글은 당연히 비영리? 사이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교회에서 교인들이 주보에 자신의 제품 홍보 하는 것을 교회에서는 허락 할까요??
아마도.. 기부금이라는 것을 받고 허락할겁니다. 그럼 교회가 영리인것인가요?
비영리냐 영리냐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헝글이 운영하는 게시판이 원칙대로 행해지고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그 룰을 어긴 업체는 제재를 당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하는게 제 의견입니다.
남의 얘기나 글은 정확히 읽거나 그러지 않나보네요? 판단의 근거요? 전 그전에 위에 브랜드가 뭔지도 모르고 순수하게 지금 적힌 글만 보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 판단 적혀 있잖아요? "위 글만 보고 그 제품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 판단이 서지 않는다고"
그리고 잘못 생각한다고 또 적었네요? 뭘 그렇게 잘못생각하는데요? 근거를 제시 안했다고요? 어떤 근거요? 적었잖아요.
이 글만 보고 제품에 대해서 좋고 나쁘고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고.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남의 생각은 틀리다고 여기시나요? 두번이나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네요.
뭘 그렇게 잘못 생각했는데요?
네 저는 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은빛독수리님은 제글에 대해 광고에 대한 판단은 안해주시고 제품에 대한 얘기를 하시다가 판단은 안된다라고 하셨다고 하니... 당연히 이해가 안되지요.
저는 "광고"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구요. 제 글에 답글을 다시려면 "광고라는 판단이 안된다"고 하셨으면 왜 저글이 광고가 아닌지를 말씀해 주셔야지.. 저 제품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이 안된다고 하시면 안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먼가 은빛독수리님이 제 이야기에 대해 곡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거라 판단한겁니다. 그것을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표현한 것이 거슬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무슨 얘기하는지 잘 아셨죠? 전 저 제품이 은빛독수리님이 저 제품에 대해 판단하시는 것에 대해 아무런 의견이 없구요.
저게 광고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상관없어요. 근데 아무 생각없이 제 의견에 대해 광고가 아니다라고 하는건
생각이 너무 없는 것 같으니 무언가 말씀해주실 것이 있으면 말씀해 달라 한거죠.
그런데 그글도 "잘못" 이해하시고 또 논제와 벗어난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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