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바지 안쪽에 보시면 원단이 하나가 더있는데
그 원단에는 똑똑이 단추가 있습니다..
눈 들어가지말라고..

이 원단은 부츠 밖에 입는거랍니다..

가끔 보면 안쪽에 입는 분들이 계셔서 후후 ㅡ_ㅡ
엮인글 :

최강삼성

2006.03.04 10:19:25
*.225.37.62

님 넘 웃겨요 민망하시겠다 저님,,,

뻥식이♡

2006.03.04 10:56:49
*.49.135.164

-_-;;
사실.........저도 대여섯시즌전엔......그렇게 입엇어요-_-

은행강도

2006.03.04 11:18:31
*.227.5.125

묻고 답하기에 있는글 보고 이거 읽고 있습니다..
글 쓰신분의 한과 피와 고통이 묻어나는 이야기네여..ㅎㅎ

나츠키

2006.03.04 12:24:47
*.180.214.130

정말 이런분들이 계시긴계셨군요..ㅜㅜ

역쉬 아는분들하고 가는게 최고...
혼자가서 그런다면...정말 민망..ㅜㅜ

비었다네

2006.03.04 12:30:11
*.39.58.222

그러게요.. 있더라구요 ㅎㅎ

biggy

2006.03.04 12:48:29
*.159.142.160

정말 비었다네님 쵝오에요 ㅋㅋㅋ

구피스탈

2006.03.04 12:52:21
*.113.163.70

저도 첨엔 그랬다는.....ㅡㅡ;

lucky boarder

2006.03.04 13:21:37
*.75.229.26

여기저기서.. 님 때문에 잠시나마 오후가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저도 03-04시즌에 그러고 다니다가... 그때 생긴 여친이 알려줘서.. ^^;;;

가고일~*

2006.03.04 13:34:36
*.13.101.72

바지마다 조금씩 다른데 보통 걸쇠(?)가 더 많아요.. 똑딱단추보다.. ^^

비었다네

2006.03.04 13:35:51
*.39.58.222

제 바지가 촌스러운 99년도 바지라서요 ㅡ_ㅡ 그땐 똑딱이 잘나갔답니다..

보더

2006.03.04 13:45:54
*.237.228.179

작년엔 엉덩이 보호대 보드복 위에 하고 있던 여자분도 있던데...^^...아마 헝그리사진첩에 올라왔었죠.

쪼올

2006.03.04 16:11:16
*.128.157.249

이상하게 제 친구들은 안에다 넣서 입내요 ㅡ_ㅡ 내가 그렇게 밖으로 빼라고 해도 더 따뜻하다나 모라나 ㅡ_ㅡ 그냥 그래라...하고 나뒀는데 아무래도 안되겠습니다 후훗;;;

☆알콜☆

2006.03.04 16:16:14
*.30.128.28

여기까지 올 줄이야...!!!
프리스타일이니 대충 집어넣고 부츠 신어주는 쎈스~~~

2006.03.04 17:04:47
*.94.1.33

그거 넣어입으믄 발등이 아프시지 않았어욤? ^^

보드야

2006.03.04 17:07:40
*.106.189.199

저두 처음 탈때 고민하다가 이중으로 되어 있으니까
하나는 부츠안에 넣는거겠구나 하고 그렇게 보딩한적 있죠
ㅋㅋ

보드야

2006.03.04 17:09:16
*.106.189.199

아 참고로 부츠안에 넣으면 똑딱이 단추의 압박이 ㅋㅋ

승모기

2006.03.04 17:31:55
*.145.138.191

쇠로 된 걸쇠.. 안에 넣고 타다가 상처나고 피나는데도 꿋꿋히 보드 타시던 도호회 회원분이 생각나네요;;;
(여자분이였음;)

달려라옵돌이

2006.03.04 18:31:01
*.84.26.31

정말요?ㅜㅜ;;;;;전 이 글 보고알았네요.....흑

고장난보더

2006.03.04 19:50:05
*.85.243.248

.......

뭔가 한마디 써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yosep

2006.03.04 19:51:26
*.232.87.194

그건 양반입니다...
제가 아는사람은 스키장 첨 데리구 갔는데..
아..글쎄...무릎보호대를 보드복 바깥에 했더라구여...ㅋㅋㅋ
안에 하는거라고 알려주니..무지 민망해 하는...ㅋㅋㅋ

98

2006.03.04 20:31:44
*.177.224.120

푸하하하하하 난 그걸 양말안에다가 넣어 입었네요.. 등산양말이어서 쉽게 들어갔지만.. 깜빡하고 일반양말 신고온날은 마이 힘들었지요

간지스머프

2006.03.04 20:42:00
*.140.68.135

저도 넣고 타다가 살점 떨어질번 했습니다 ㅡㅡㅋ

카빙스키

2006.03.04 21:50:53
*.226.246.222

헐, ,넣고 타다가 아퍼서 항상 양말 끌어올려 탔는데 ..ㅋㅋㅋ

귤양^^

2006.03.04 22:31:56
*.77.34.126

ㅋㅋㅋ웃기당~~상상도 못할일이네용~~피나겠당 ㅡ,.ㅡ

메르메스

2006.03.04 23:00:12
*.17.68.154

전그래도 첨에는 양말은 아니구 이너부츠위에 입구 부츠신었답니다...뭐 큰 불편은 없었지만...얼마지나서 사람들 보니깐...고리를 부츠밖 줄에 끼어서 입길래...바로 바꾸었지요...^^;

지난시즌

2006.03.04 23:47:48
*.255.248.117

강촌에서의 일입니다. 아는 사람이 샵에서 장비와 옷을 렌탈 해 왔는데 그 눈막이를 부츠 안으로 집어넣는 겁니다. 그래서 부츠 밖으로 빼라고 알려줬더니 샵에서 부츠 안으로 집어넣는 것이라고 갈켜줬다고, 안으로 넣는것이 맞다고 고집을 부리면서 부츠 안으로 꾸역꾸역 넣더라구요... 그래서 맘대로 하라고 하고 말았는데...

앤썸좋군요

2006.03.05 03:25:39
*.252.58.175

저도 첨엔 안에다 넣어요~~~ 그러다가 그 똑딱이 단추가 아파서 밖에다하고 타기시작했는데

starwars9

2006.03.05 14:17:58
*.50.126.158

저도 안에 넣어서 입었는데 고리가 넘 아파서 잘라버려야뎄다고 맘먹었었는데 ㅋㅋㅋ
결국 고리 없는 바지로 사서 다시 안에 넣어서 타고다닙니다 ㅡ.ㅡ
첨부터 그렇게 입었더니 그게 더 편해요 ^ ^

곽상

2006.03.05 17:10:46
*.32.236.14

바지랑은 다른얘기지만.. 전 아는사람이.. 첨 갓을때..
이너 신구 그대로 부츠 신은걸 본적이 있네요.. 부츠안에 이너 넣구 한번에 신는게 아니라..
이너 빼서 신구.. 그대로 아우터부츠에 발을 집어넣는걸...ㅋㅋㅋ

ㅁㄴㅇㄹ

2006.03.05 18:09:26
*.38.190.165

저도 밖에 빼서 입으라고 했더니 부자연스럽다고 하면서 굉장히 저를 불신하는듯한 눈빛에 기분나빴음.,

다시 빼입으라고 하니 빼입지도 않을거면서..

유대

2006.03.05 19:57:57
*.51.58.87

저는 처음탈때 그 고리있는(고리가 있는줄도 몰랐음) 그것을 부츠속에 넣고 끈묶었습니다...눈들어가지말라고...ㅡ.,ㅡ

론리보더 ~ ♪

2006.03.06 09:34:34
*.127.218.162

좋은 칼럼입니다!
전 스키 10년탄 후배넘이 당연히 부츠안에 넣는 거라고 알려주더군요;
망할 x -_-ㅋ

졍보더

2006.03.06 10:33:23
*.57.153.106

네명이 보딩갔는데 한명이 그렇게 신더라구요. 나머지 셋이 '밖으로 꺼내 입는거다'라고 알려주는데도, "너희 셋이 잘못알고 있는거다!"라고 우기더라구요 - 할말없어서 냅뒀는데; ㅋ

영원의노래

2006.03.06 10:53:35
*.234.76.254

와... 생각보다 안에 넣고 타시는 분들이 많았군요...;;

들랜

2006.03.06 12:27:39
*.70.170.29

화가 났지요...도대체 발목과 장딴지 아푸게 요런건 왜있느냐며 작년 시즌내내 타고 이번 시즌 중반기 까지 구렇게 탔습니다...안에 넣고... 안 아푸게 할라구 도로록 말아서 충격을 막아도 보고 덜 추운 날엔 무릎쪽으로 올려 제껴놓고 타고...때론 타다가 자꾸 다리가 눌려 중간에 멈춰서 다시금 올리고 타고...양말도 몇개 빵구냈죠...한시즌 반동안을....난 보드복 잘못 만든건지 알고 남들한테 얘기도 안하구 구렇게 탔답니다...이제 난 알아요...
제 여친 첨 델구가서 무릎보호대 밖에다 해줬는데 좋아라 했어요...남들은 안하나봐 하면서...

팔짜

2006.03.06 15:53:32
*.109.174.57

부라보~~!! ^^
좋은글이시네요...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이 시즌 몇번째를 맞는 분은 아니시겠죠...

디께

2006.03.06 15:55:22
*.195.25.1

나도 알지만 안으로 넣습니다. 바지안에 눈덜들어가고 좋습니다 ^^

Ctrl+F5

2006.03.06 16:26:13
*.215.163.153

저는.... 부츠와 이너 사이에 넣는데....
그럼 눌려서 아픈것도 없고.... 바지안에 눈도 안들어 가구.... 바인딩과의 마찰에 의해 찢어질 걱정 안해도 되고... ^^;;
근데 사이에 넣는게 좀 힘들긴 하더군요...

kk1357

2006.03.06 21:39:50
*.243.179.32

보드복 밖에 엉덩이 보호대 하는 여성분도 본적 있습니다...
자랑스럽다는듯이 낙엽 연습을 ,,,,ㅠㅠ

동방성기

2006.03.07 02:20:16
*.189.250.119

ㅋㅋㅋ 똑딱이 단추가 발등을 조일때의 아픔.....경험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첨에는 왜 옷을 이따위로 만들엇을가? 제조사를 원망햇다는...^^

rider BEAT

2006.03.07 08:46:09
*.30.128.27

저도 같은 경험이..그때가 생각나는군요..마이 아팠죠..ㅋㅋ

쭈욱~낙엽

2006.03.07 10:18:24
*.152.205.153

전 그걸쇠가 어떤용도로 있는지도몰랐습니다~~~

tndus01

2006.03.07 11:11:30
*.241.12.252

ㅋㅋ 저두요~

비었다네

2006.03.07 11:28:08
*.39.242.27

집에 와서 똑딱이 잘라버릴라고 몇번이나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_- 맨날 집에 오자마자 까먹었지만

1234

2006.03.08 02:14:12
*.5.21.215

내용보다 리플이 참 와닸네요...ㅋㅋㅋ 아프지도 않으셨나??

Gorgeous

2006.03.08 12:13:08
*.195.123.73

새로운 tip!! 그 똑딱이를 발 뒤꿈치쪽 아킬레스건 옆쪽에 보시면 움푹 파여있잖아요!!!
거기다가 넣고 타시면 하나도 안아파요!!
저 역시 3번째 시즌 되서야 알았는데... 버릇이 되나서...빼면 이상해요~~

★ skip ★

2006.03.09 02:43:17
*.165.172.221

사실 처음탈때 가르쳐주신분이 안에다 넣고 타는거라고 하셧서..
업다운할때까지안에다 넣었음;;;
걸쇠 때문에..
살점 떨어져나가고..
도저히 토턴시 다운 불가...
넘어지는것보다 더한 아픔이......

데크라이더

2006.03.09 20:46:13
*.111.94.2

의외로 이런 분 많군요.. 저도 처음에 안으로 넣었다가 완전 피보고 나서 스스로 터득했는데. ㅡ.ㅡ;;

쏘갈매냐

2006.03.10 21:45:02
*.248.234.15

ㅋ1ㅋ1ㅋ1ㅋ1 다들 한번씩은 해본듯하네요.....

웃음

2006.03.11 20:06:53
*.235.67.175

보드 처음 타는 친구 걱정되서 보호대 제꺼 빌려줬는데 어느쪽에 해야되냐고 묻길래 좌우 없는거라고만 가르쳐주고 한참타고 점심먹는데 왼쪽무릎이 너무 아프다합디다. 보호대 해두 아프냐고 물으니 오른쪽에 해서 그렇다는 겁니다......무릎보호대 두개를 하나로 겹쳐놨는데 그걸 그대로(두개) 오른무릎에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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