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휘팍 개장을맞아 9시에 도착해서 락카배정받고 흥분을 이기지 못한채.. 슬로프에 올랐는데요.
점심먹고 차에 두고 온 커피를 마시려고 주머니에 손을 넣는 순간!!!!
차키가 없어짐을 발견하고ㅠ 부랴부랴 식당이랑 락카룸을 뛰어다니며 찾아봐도 안보이길래.. 지하1층 데스크에 가서 분실물 있냐고 물었더니
슬로프상에 떨어져있던걸 누가 주어서 거기에 맡겨놓으셨다며.. 차키를 내줍디다ㅠㅠ
아 그때 얼마나 안심이되던지.....ㅠㅠ
혹시 헝보 회원님이 맡겨주신건가 해서 너무 감사하단 인사 드리려고 글 씁니다!
짜루짜루진짜루루 감사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올씨즌 차키에 대한 신경을 엄청쓰실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