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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처음으로 티탄덱이라는 데크를 타보면서... 초반에 데크에 끌려가는 모습이 기록되어있길래..
공유해봅니다... 묻답에 자주 나오는 내용인 헴머 잘못타면 펜스가 드루와 드루와 하는 느낌이랄까...
저때.. 펜스가 점점 가까워지는걸 보면서..제발 멈추라고 발악하던게 기억나네요.. 턴 초입에 터졌는데..
거의 펜스끝까지..끌려가서..겨우겨우..멈춰섰던 기억이....
하이원이 베이스이시분들은 아시겠지만 아폴로3 꽤 넓은편인데..끝에서 끝까지 끌려갔어요..ㅠㅠ
저도 작년에 데페 타입알 사서 세번째만에 펜스가 하도 오라고 해서 갔다가 인대늘어났어요...ㅠㅠ
휘팍 호크였는데...
올해좀 겁나네요..
와... 저런 느낌이네요. 밑으로 떨어지는게 아니라 옆으로 질질질. 아찔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