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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온 사용중인데 SLX가 어떤 성향인지
두제품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두제품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잡아주는 느낌은 비슷합니다. 다만 slx가 사이즈나 발볼이 좀 더 좁아서 토쪽에서 더 잡아주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거 같네요. 외피는 이온이 더하드하고 내피는 slx가 더 하드합니다. 전체적으로 쫀쫀한 느낌은 slx가 강하구요. 가장큰 차이는 피팅감이나 하드함을 떠나서 slx는 외피가 투피쓰라는 점 이죠. 투피쓰라 잘접히고 발목 사용하기 더 용이하며 이에따라 플렉스 유지도 이온보다 훨씬 오래갑니다. 괜히 데크값 하는게아니죠 ㄷㄷ 발목을 쓰는 라이딩을 하시면 slx로 가세요~~!
음... 발목 족형에 따라 다르지만,,, 올해 확실히 작년이온보다 발목 부분이 더 타이트하고 더 꽈악 잘잡아 줍니다. 그래서 조금만 작게 신어도 발목이 매우 아프실거에요 ㅎㅎ
두시즌 신은 이온은 발목부분이 좀 무너졌습니다 뒷꿈치부분이 살짝 뜨죠 발볼부분도 조금 여유 있구요
6시즌 신은 slx는 아직도 쫀득쫀득하니 제발에 촥!감깁니다 플렉스는 이온보다 부드러운데 내피가 전혀 무너지지않아요
6시즌 신은 slx는 아직도 쫀득쫀득하니 제발에 촥!감깁니다 플렉스는 이온보다 부드러운데 내피가 전혀 무너지지않아요
발목을 쓴다 - slx , 부츠텅에 중심을 기대는 느낌으로 라이딩을 한다 - 이온 이겠네요 ㅎ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구 SL, 현 이온 - 2개 모두 사용해본결과
외피 작은건 버튼 부츠 특성상 같고요
확실하게 꽉 잡아주는게 SL 라인입니다.
이온은 안에서 발이 좀 노는느낌? 내측끝을 꽉 조여도 이상하게 좀 놉니다.
이온 사고도 5년된 SL을 주로 신습니다.
이와중에 5년된 SL 3번이나 끈갈이 잘 해주신 보휑라인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