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죠? 수저는 부모님이 쥐어주시는거라는것.

저는 수저가 없어요;;

설마..... 칼질위주로? 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

제가 빨래할 때 싼맛에 샤프란 대량구매해놓고 쓰는데요;;;

어느날 요리관련 프로그램을 보다가 샤프란이라는 향신료가 나오더라구요.

설명은 비싸고 좋은맛이었습니다.

너무나 궁금한 나머지 샤프란 파는 곳을 수소문하여 사러갔는데

"말린 꽃이파리 몇장에 2만원" 이런 것이더군요.

몇 번을 고민하다가 그냥 내려놓고 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꽃 이파리가 아니라 꽃 수술이요..비쌀수 밖에 없죵

어휘가 짧아서 표현하기는 어렵네요.

아마도 익숙하고, 드셔본 맛일겁니다.

다만, 이런 복잡한 맛이 기름한방울로 난다는게 신기합니다.

적당한 표현이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세상의 모든 감칠맛을 모아서 한방울의 기름으로 만들었습니다."

인류의 존속에 크게 이바지한 비린내....어류

고로 낚시는 숙명이다!!

웰팍근처에 소류지 엄청 많아요...얼음낚시나...

숙명인데 요즘 낚시인들이 점점 설자리가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강원도쪽은 전혀 다녀본적이 없어서 ... 스키장이나 다녔지... ㅋㅋ

둔내로 한번 놀러오세요~ 캠핑도 하실겸 ㅋㅋ

맞아요. 

트러플오일은 몇만원 해도 두고두고 쓰니까 와이프가 사온것 같습니다.

샤프란은 해물볶음밥에 한꼬집 넣는게 이삼만원 한다고 생각하니 엄두가 나지 않네요.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ㅜㅜ